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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 황상민 교수 또 나타났구나!

작성자:

노변담화

조회: 27729 등록일: 2013-04-11

생식기 교수 황상민이 모처럼 mbn방송에 출연하여 횡설수설 떠들며 사라졌다. 요약하면 지금의 대북 위기상황에서 현 정부는 하는 게 없다고 잘라 말하고 안타깝다고 찌그러진 인상을 또 펼쳐 보였다. 태생적으로 불쌍하고 슬픈 인물이다. 지난 대선 때 방송에서 그 정도로 창피를 당했으면 후학 양성에 심혈을 기우릴 만한데, 사타구니가 가려워서 못 참는 모양이다.
 


제대로 된 입담을 늘어놓으면 야 누가 뭐라는 가. 이놈의 방송사는 왜? 이런 삼류 심리학 교수를 데스크에 앉혀 놓고 현 대북 위기상황의 해법을 묻고 있는지 도무지 납득이 안 간다. 그 자가 대북 전문가로 언제 변신하였는가? 앵커의 질문에 혼자서 중얼거리며 시청자들이 알아듣는 말을 지껄여야지, 도대체 이 자의 답변은 좌충우돌이다. 혼자서 중얼중얼 거리며 끝맺는다.


 
때마침 그 시간대에 통일부 장관의 대북 성명발표가 있었다. 류 장관은 ‘개성공단 정상화는 대화를 통해 해결돼야 된다고 전제하고 북한 측이 제기하기를 원하는 사안들을 논의하기 위해서라도 북한 당국이 대화의 장으로 나오기를 바란다’ 고 성명한 것을 두고 북한에 끌려가는 처사라고 입이 툭 튀어 나와 자근자근 뱉고 있다. 대화 제의가 아니고 원론적 입장만을 밝힌 것이라고 못 박았음에도, 이 자는 자의적으로 확대 해석하여 굴종이라 일축한다.

 
시종일관 북의 미사일 도발 상황에 찬물을 끼얹는 발언으로 일관하며 지난 대선 때 못다 한 박근혜 대통령에의 긁기를 시작하니 참으로 개 버릇 남 주나, 하는 말이 실감난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의 대북정책을 두고 아주 못 마땅하다. ‘신뢰’는 실체도 없고 형상인데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모른다고 씹었다. 신뢰의 정의도 모르는 자가 대학 교수인가?


 
이 자는 자칭 심리학 교수다. 그래서인지 상대의 급소를 교모하게 잘 찾는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왜? 불만인가. 신뢰프로세스의 속뜻을 모르는 정도의 학자라면 빨리 옷 벗는 게 맞다. 매사 목표로 한 상대방을 할퀴고 흠집을 내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아주 못 된 자다. 김정은이 같이 ‘적진을 모두 벌초하라’ ‘적은 한 놈도 남김없이 바다에 처넣어라’ 정도의 극한 표현만 알아듣는 자 인가.


 
그리고 현 정부의 대북정책은 드러난 게 없다고 불만이 온 볼에 가득하다. 전혀 대응을 못한다고 학동 다루듯 다룬다. 뭣이 이런 날라리가 다 있냐. 마치 이 자의 지론대로 라면 북의 장단에 같이 춤을 추고 뭔가 정책을 펼쳐라 는 것이다. 기가 꽉 찬다. 이런 푼수 같은 자를 데려다 앉힌 방송사도 한심하긴 똑 같다. 박근혜 정부의 지금의 대북 정책은 국민들이 지지하고 환영하고 있는 바다.


 
그런데도, 이 자는 다수 국민들이 현 대북 정책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심통을 부리고 있다. 대북 위기 상황 하에서 각 방송사들은 특집 방송을 통해 대북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대담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mbn은 이런 삼류 갈개꾼 같은 학자를 끄집어 앉힌 저의를 도무지 모르겠다. 대북 전문가들은 제쳐두고 이런 찢어진 입을 왜 앉혔나?!

댓글 :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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