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초 소생은 '새잡년'으로 호칭하고 싶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불초 소생은 '새잡년'으로 호칭하고 싶다

작성자:

노변담화

조회: 7200 등록일: 2014-03-30

<DIV style="FONT-SIZE: 14px" class=brd_view_body>새정치민주연합은 자신들의 당명(黨名)을 두고 여권에서‘새민년’으로 호칭한다고 발끈하고 나섰다. 새정치연합의 부대변인 김정현은‘상대 당에 대한 예의가 있다면 공식 논평이나 발언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전체 당명을 써 달라’고 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식약칭은 새정치연합이라고 공지했다. 왜 저렇게 오만방자하고 후안무취로 내닫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집단이다. 불초 소생은‘새잡년’으로 부르고 싶어 침이 꼴깍 넘어간다.‘새롭게 잡(雜)다한 사람들이 합친 연합‘이란 뜻인데 어떤가? 여권이 새민련으로 호칭하는 건 최대한의 예의를 베푼 것이고 후하게 봐준 것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O:P style="FONT-SIZE: 14px"></O:P>
2012년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은 새누리당으로 당명 개정하여‘새로운 나라, 새로운 세상’라는 기치로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고자 했을 때 야당은 벌떼같이 일어나 폄하 하느라 식음을 전폐하듯 난리 법석을 떴다. 그 때 그 시절 자기들이 저지른 깽판을 모두 까맣게 잊어버리고 새 사람 흉내 내고 있다. 당시 새누리 당명을 두고, 유치원 이름이냐, 강아지 이름 같다, 교회 이름 같다는 등 실로 혓바닥이 닳도록 우려먹은 게 지금의 새민련인데, 이제 와서 새누리당을 향해 예의 지키라고 윽박지르는 걸 보고 눈알이 다 뒤집히려 한다.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그것을 '잘못'이란 뜻의 과이불개시위과의(過而不改是謂過矣), 라는 했거늘 어찌 이렇게 몹쓸 집단이 됐는고.
  <O:P style="FONT-SIZE: 14px"></O:P>
그 당시 민주통합당의 새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박선숙은 새누리당으로 호칭하는 건 홍보효과를 유발시키기 때문에 그냥 자기는 한나라당으로 호칭하겠다며 시건 방 떨었고 여당에 대한 예의는커녕 새 당명 깍아 내리기에 올인‘색깔과 당명만 바꾼 정치는 사기’라고 강도 높게 비판한 적이 있다. 그 세력들이 지금에 와서 새정치라고 색깔 바꾸고 당명을 바꾼 것에 대해 자기 것은 로맨스요, 남의 것은 스캔들 이라고 하니 저런 정당이 어떻게 새정치를 할까? 매번 하는 말이지만 새민련은 자기들이 저지른 것에 대해 일말의 반성과 사죄 없이 남이하면 죽일 것처럼 덤비는 금세기 최대의 막가파 정당임을 스스로 자인하고 있는 것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
새정치민주연합을 새민련으로 줄여 호칭하는 건 누가 봐도 타당하다. 오늘날과 같이 바쁜 세상과 속도감 있는 시대에 새정치민주연합이라고 길~게 뽑으라고 하면 언론매체도 그렇고 정치하는 분들 누가 그렇게 하겠냐. 약칭으로‘새정치연합'으로 등록했다고는 하나 역시 본새가 없다. 특히 나이 많은 노인층들은 야권의 당명이 무엇인지 몰라서 표를 줄려고 해도 못 주겠다. 당신들은 나이 들면 혓바닥이 매끄럽게 돌아가겠나, 뭘 좀 알고 주절대라. 새누당에서 오히려 배려 차원에서 새민련으로 불러주는 것 같구먼 감사하다고 못할망정 트집 잡는 것을 재미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그 옛날 자민련의 이미지를 떠 올린다고 하여 싫다고 하는 모양인데 그것이 문제면 당명을 바꾸든지, 긴 당명을 끝까지 한 자도 빼먹지 말고 불러달라고 어깃장 놓으면 그게 이치에 맞는가 말이다. 언론들도 자연스레 새민련으로 호칭할 것이 뻔한데 언론들도 새민련으로 호칭 못하게 할 텐가? 보자 하니 각 언론사별로 새민련에서 모니터링 감시요원을 배치했다는 기사가 연일 뜨겁게 논란거리가 되는데 언론사에 압력을 넣어 호칭문제에 길들이기 할 것인지 지켜봐야겠다.
  <O:P style="FONT-SIZE: 14px"></O:P>
다시 말하지만 새민련은 엉뚱한 것 같고 시비 좀 붙지 마라. 당신들은 박근혜 대통령을‘그년'으로 호칭한 빼대 있는 집안 아닌가. 세상만사는 인과응보의 섭리에 순응하는 지혜를 갖고 살아야 되는 법, 그걸 거부하면 부메랑 현상으로 인해 자기가 저지른 업보가 반드시 되돌아 발 등을 찍게 된다는 머피의 법칙을 왜 못 깨닫는가.‘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속담을 지금의 새민련 당사에 당훈(黨訓)으로 걸어놓으면 어떨까 싶다. 그러니 상대를 공격하려면 평소 언행에 유의하는 수신제가(修身齊家)부터 하시라, 이 말이 꼭 하고 싶다.</DIV>

댓글 : 2 건



이전글	대한민국 사법부를 이대로 둘 것인가? [1]
다음글	핸드폰사기꾼들에게 홀린 한국사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7376	목숨으로 지킨 이나라 남남갈등 조장하는 새민련(동영상)	장재균	7225	2015-08-18

27375	이야! 드디어 북괴 망하는가보다	송곳	7225	2014-09-04

27374	citywide supple direct payday loans rocke	ahriadik	7225	2014-06-03

27373	양승조놈은 몸조심해라 [1]	푸른산	7225	2013-12-11

27372	부품 “독립” 국산화를 주장하는 바보들에게	청원	7224	2019-09-05

27371	운지맨 논설위원의 징계를 해제합니다	관리자	7224	2019-08-20

27370	세계적인 조롱감이 된 문재인 국민은 참담하다	남자천사	7224	2019-08-16

27369	하룻밤만 재워 주오	운지맨	7224	2019-06-18

27368	친노 친이 부패는 [이완구에게 떠 넘기기]	향기있는 필검	7224	2015-04-15

27367	"학생은 힘이다." 학생은 분신했다. [2]	투타	7224	2015-02-04

27366	전광훈과 민경욱이 함께하는 거국적 레지스탄스로! - 전광훈 명암 [1]	안티다원	7223	2020-07-21

27365	국제 정치판에서 ‘딥 스테이트’의 수법 알기	우익대사	7223	2020-08-20

27364	2019.10.5. 지난 일주간 문정권 망국정책 자료모음 및 집회 화보	남자천사	7223	2019-10-06

27363	[김동길TV] [김동길TV-61화] 세월호와 이순신의 12척의 배	노묵훈	7223	2019-07-19

27362	애국논객은 정의에 살고 의리와 절개에 목숨을 건다 [6]	아침이슬	7223	2015-04-05

27361		Johnd9	7223	2014-05-26

27360	칼럼 47) 위대한 대한국인정신과 역사, 사라지고 마는가? [1]	수퍼김	7223	2014-01-19

27359	얼굴이 붉어지지 않는 기이한 인간!~	토함산	7222	2019-09-19

27358	홍준표 "대한민국을 세탁기에 넣고 돌려 깨끗한 나라 만들고 싶다&q	과객	7222	2015-01-08

27357	문희상의 추한 얼굴 모습이 정말 가증 스럽다 !	안동촌노	7222	2014-12-19

27356	꼬꼬토마게임 0 1 0 - 4 8 8 1 - 9 6 6 0 컨츄리꼬꼬게임<매번1	토마	7222	2014-09-30

27355	이완구 사의표명... 박통은 국회해산을 국민투표 붙여랏~!!! [3]	송곳	7222	2014-09-26

27354	pio firefly	kcqolfeu	7222	2014-05-27

27353	초유가 아닌 당연시 되어야할 통진당해체작업 [2]	최두남	7222	2013-11-05

27352	前 주한日대사 "문재인 대통령은 최악의 대통령"	조고아제	7221	2017-05-28

27351	탄핵에 대한 오해1/유승민 [1]	현산	7221	2019-11-10

27350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2]	국민검사	7221	2016-09-13

27349	끼리끼리 잘들 노신다! [3]	아침이슬	7221	2016-02-01

27348	장애인 우리 선생님	流雲	7221	2015-08-29

27347	종북 발갱이들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	안동촌노	7221	2014-12-27

27346	헌법불복세력은 곧 반(反)민주세력이자 반역무리 [2]	최두남	7221	2014-12-22

27345	김현 왈, 대리기사가 왜 양복을 입나?	조고아제	7221	2014-09-17

27344	[원조각하TV] Wonka - 운지법이다(MC무현 cover)	노묵훈	7220	2019-06-21

27343	문재인을 단두대로! 조원진을 청와대로!	노묵훈	7220	2019-07-11

27342	천안함폭침을 정치에이용한 더민주당은 천벌을, 유언비어 날조한 신상철에 중 [1]	남자천사	7220	2016-01-28

27341	여러분을 시원한 곳으로 모십니다. (올 때) [1]	보문산(寶文)	7220	2015-08-29

27340	대통령도 공무원이다 [2]	地中海	7220	2015-04-26

27339	대전에서 평양까지, 타우러스미사일 200발 도입	과객	7220	2014-11-16

27338	examination martha stewart furniture millenium	guzyaqyx	7220	2014-07-09

27337	zhou nightcap copic dipalma	cpxxcakx	7220	2014-05-31

27336	북괴 민주당 문재인의 사고와 행태 분석 [2]	빨갱이 소탕	7220	2013-10-10

27335	반역국사교과서로 해마다 70만 명씩 15년간 반역자 길러내 [1]	남자천사	7219	2015-11-02

27334	광복 70주년, Kiss 70주년 ^^	보문산(寶文)	7219	2015-08-13

27333	재앙이는 대한민국 국민 아니다	노묵훈	7218	2019-06-21

27332	호남신당을 환영한다 [4]	정재학	7218	2015-05-11

27331	벌벌 떨고 있을 새민련, 이젠 너희 차례다 [2]	노변담화	7218	2015-04-21

27330	문재인은 절대 지도자가 깜이 아니다 [1]	노변담화	7218	2015-04-20

27329	헌법모독 국가․국민 능멸한 이해찬 의원, 국회서 추방하라	남자천사	7218	2015-03-02

27328	벙어리 대통령을 정상외교에 보낼 순 없다! [1]	진실과 영혼	7218	2014-11-13

27327	유가족부 장관 특별법부 장관 그리고 사단장.	산동거사	7218	2014-09-16


411 \| 412 \| 413 \| 414 \| 415 \| 416 \| 417 \| 418 \| 419 \| 42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