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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이산 가족들과 종북들을 맞 교환 하자 !

작성자: 안동 촌노

조회: 9556 등록일: 2014-02-06

나는  며칠전 종편 방송에  출연한  남 북 이산 가족  중앙회 회장님이 한 말씀이 생각이 난다.  과연 지금 남 북한 이산 가족 상봉이 이대로 가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그분은  단호하게, 지금의 상봉 형태로는  남 북 이산 가족 상봉은 우리 이산 가족들에게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고, 이산 가족들에게는 마음의 고통만 더 해 줄 뿐이라고 말을 했다.  
 
지금 육이오 사변전이나 1. 4 후퇴때,  부모 형제와 이별한 가족들이  남 북한이 1 천만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실향민중에 1 세대들이 생존한 분들은 불과 20 만명 정도이고, 그분들은 연령이 다 팔순을 넘으신 분이라고 한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기간동안  남 북 이산 가족들이 상봉한 횟 수 는  16 번이나 되고, 가족 숫자로는 1200 명 정도가 된다고 했다.  
 
사실 가족 상봉을 신청하고, 거기에  당첨될 확률은  로 또  복권 1 등  당첨 되는 확률이란다.  거기에다  북한은 지금까지 이산가족 상봉의 조건으로 우리들에게 요구한 것이  쌀이나 비료, 세멘트 기자제를 포함 하면, 약 1 조 2 천억의  물자가 남 북가족 상봉의 댓가로 북한에 보내어 졌다고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족 일인당  만나는  보상금이 10 억이라는 돈이 지불되었다는 것이다.  그것도 우리 한국의 가족들이 직접 형제들과  친 인척들을 만나면서, 북한 가족들에게 전해준 귀중품이나, 선물 현금 등을 제외한 것이란다.   그런대도 한번 만난 가족들은 두번 만남을 가진 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다른 가족들에게도 상봉의 기회를 갖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얼굴도 이름도 잘 기억나지 않는 형제들과  일가 친척들을 만나 본다고, 한 가족당 10 억이란 막대한 국가의 예산을 허비 할 필요가 있을 것인가?  하는 것에 허탈감을 느낀다는 소회를 피력을 했다.   지금 1 천만 이산 가족 중앙회 회장님은 이산가족 1 세대가 아니고 2 세대인 분이시고, 그 분의 부모님도 아직까지 
 
고향의 친 인척도 만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분과 같이 온 한 분의 페널이 말씀 하길, 독일이 통일되기전에  서독은 독일에 있는 가족들을 한 가구당 데려 오는 조건으로, 우리돈으로  5 천만원을 동독에 지불 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동독의 가족들 수 만명이 자유를 찾아서 서독으로 왔다는 얘길 했다.  
 
그렇다면, 차라리 우리도 북한에서 고생 하는 군 경 납북자 분들이나, 이산 가족들이나 서독처럼 하는 것이, 정작 이산 가족들에게 마음의 고통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그리고, 이석기 이정희 심재환 김재연 이상기 김선동 박원순 문재인 박지원 같은 종북들을 북한으로 올려 보내는 것이고, 북한에서 저들의 독재를 싫어 하고, 
 
강제 수용소에 구금된 분들이 지금 북한에만, 수 십만이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허구한날 민주화가 어떻고 하면서?  대한민국의 국법을 훼손하면서, 주야 장천 개지럴 떨고 있는  종북들과  북한의 이산 가족들과 교환해서, 우리 한국으로 오도록 하는 것이 지금 남 북 이산 가족 상봉보다는, 국가를 위해서 옳을 것이다.   [경도 역술원 역학 심리 상담사]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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