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욱일기 게시한 자는 좌익·반일파의 꼼수 아닐까?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현충일 욱일기 게시한 자는 좌익·반일파의 꼼수 아닐까?

작성자:

도형

조회: 4438 등록일: 2024-06-07

현충일인 6일 부산에 있는 한 주상복합아파트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가 내걸려 국민적 공분을 샀다. 이 게시자는 여행가서 집에 아무도 없다는 쪽지만 문 앞에 남겨놨다고 하는데 이는 바로 반일감정을 불러 일으키려는 꼼수 같다. 욱일기를 게시하는 것만으로도 대한민국에서는 큰 공분을 사는 일인데 이런 행위를 하는 것은 친일파가 하는 행위가 아니라, 반일 좌익들이 고도의 술수로 반일감정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꼼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현충일인 6일 부산에 있는 한 주상복합아파트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가 내걸려 국민적 공분을 샀다. 욱일기 게시자는 이 아파트에 3, 4개월 전에 이사온 한국인 세입자로 알려졌고, ‘여행가서 집에 아무도 없다’는 쪽지만 문 앞에 남겨놨다. 이날 부산 수영구 남천동의 43층 아파트 37층 외벽과 창문에 욱일기 2개가 내걸렸다. 아파트 한 층을 모두 덮을 정도로 크기가 커서 약 200m 떨어진 도로에서도 맨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아파트는 광안리해수욕장과 약 1㎞ 떨어진 왕복 6차로 도로변에 있어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시민들이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논란이 커졌다. 욱일기 제거를 요청하는 112신고가 이날 오전 9시 29분경부터 15건 접수됐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도 항의 전화가 30통 넘게 들어왔다. 욱일기를 내리라는 아파트 내부 방송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아파트 관계자는 “5일까지는 일장기가 걸려있었는데 6일 오전에 욱일기로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며 “게시자에게 수차례 연락을 취해봤지만 응답이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욱일기를 강제 철거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지방자치단체와 옥외물광고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입주민과 아파트 관계자들에 따르면 욱일기 게시자는 4월부터 같은 위치에 일장기를 부착했다가 떼는 걸 반복했다고 한다. 욱일기가 내걸린 집 현관문에는 ‘여행가서 아무도 없다.  대국민 사기극은 이제 끝났다’는 문구가 적힌 A4용지가 붙어있었다. 또 ‘대규모 국가배상금을 은폐하는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유인물도 만들어 문 앞에 놨다.  유인물에는 ‘수영구가 아파트 가구당 수백만 원의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을 적어놨다. 한 입주민은 “평소에도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해왔다”고 전했다. 2012년 5월 준공된 이 아파트는 2개 동에 전용면적 128~250㎡ 299채 규모다. 욱일기를 현충일에 게시하면 국민의 공분을 살 것을 뻔히 알면서 저렇게 높은 아파트에 게시를 했다는 것은 정신병자가 아니면 할 수 있는 짓이 아니라고 본다.  그렇다고 친일파는 더더욱 아닐 것으로 보이고 반일 감정이 있는 좌익들이 교묘하게 친일파가 한 것처럼 하여 국민들에게 반일 감정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꼼수에서 한 것이라고 본다. 좌익들과 반일파들의 하는 행동은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꼼수 짓을 하기 때문에 이것은 분명하게 반일파들이 반일 감정을 극대화 시켜서 대한민국과 일본을 이간하려는 술책에서 나온 전술이라고 본다.

댓글 : 0 건



이전글	민생은 뒷전 중범죄자 이재명위한 방탄국회 국민혁명으로 끝내자
다음글	전광훈교의 부정선거 투쟁-전광훈-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5514	죽여야 하옵니다 [4]	정재학	3859	2017-01-06

15513	박근혜, 대체 거렁뱅이 사기꾼 유영하는 왜 그리 감싸고 도나?	노사랑	3858	2023-01-20

15512	실존은 본질에 선행하는가? -哲學 [4]	안티다원	3858	2022-09-27

15511	미국에서ㅡ문재인의 미사려구와 거짓말!	토함산	3858	2021-05-22

15510	중국 속의 한국 호랑이와 한복(韓服)과 김치 [2]	산동거사	3858	2021-02-18

15509	미국 북폭을 한반도전쟁으로 규정 선동하지마라. [2]	현산	3858	2017-09-26

15508	으아 하하하 시원한 담화. [2]	凡平	3858	2016-11-29

15507	더불어당 한동훈·검찰 탓 말고 방탄국회 진짜이유 밝혀라!	도형	3857	2023-06-14

15506	젊은이들은 반드시 이글을 보아야 한다.	안동촌노	3857	2021-03-27

15505	빨갱이 문동환 먹사님의 지옥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운지맨	3857	2019-03-10

15504	추미애의 ‘색깔론, 안보몰이’라는 발언.	탈존	3857	2017-06-23

15503	[re] 문재인의 아리송한 사드 해법	최성령	3857	2017-06-09

15502	시진핑 曰, 한국은 중국의 일부.	산동거사	3857	2017-04-19

15501	특검이 해체돼야 나라가 바로 서겠다. 특검의 과잉 수사가 분명히 문제로 보	노변담화	3857	2017-01-16

15500	계시록의 십사만사천과 육백육십육 [2]	안티다원	3856	2023-06-26

15499	정권과 조폭	빨갱이 소탕	3856	2018-09-18

15498	◈ 가짜보수 35명 탈당자 명단 ◈	푸른산	3856	2016-12-21

15497	변희재는 윤상현 지지, 안정권은 원희룡 지지	운지맨	3855	2024-06-22

15496	잠시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48) [2]	펑그르	3855	2018-01-05

15495	왜? 홍준표 라야 하는가? [3]	凡平	3855	2017-04-12

15494	홍준표 후보, 보수대통합 대국민 호소문 발표?	아침이슬	3855	2017-04-12

15493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7]	산동거사	3855	2015-12-10

15492	애국운동이 전광훈 교주 독점사업일 수 없다 (신학) (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3854	2022-10-29

15491	[yahoo] 출두거부 이재명대표, 박근혜 전 대통령 출두에 체포장을 내라 [1]	장재균	3854	2022-09-08

15490	금수저들의 반란 입니다.	凡平	3854	2017-04-12

15489	난 누구의 편이 아닌 오로지 우파일 뿐이요.	산동거사	3854	2017-03-25

15488	누구를 위해 하야를 하란 말인가? [5]	청천산수	3854	2017-03-02

15487	대통령님을 위한 축시. 뻐꾸기가 그랬듯이 마지막 겨울이 지나가고, 히말라	정재학	3854	2017-02-11

15486	[터치! 코리아] 김남국씨가 국회의원 되는 나라	조고아제	3853	2020-04-25

15485	음치(音癡)의 해골찬가(骸骨讚歌)	산동거사	3853	2021-03-18

15484	[Ultimatum] Declaration Terror to CIA Director	연합뉴스	3853	2018-04-29

15483	유승민아! 넌 생선가계 앞에 꼴뚜기 일 뿐이다.	凡平	3853	2017-04-12

15482	문재인 대선 캠프에서 사드 반입 항의 성명도 냈음-정말 어이가 없네~~~ [1]	조고아제	3852	2017-06-01

15481	보수의 존재가치는 도덕성이다. [2]	탈존	3852	2017-03-17

15480	특검과 유영하 변호사	펑그르	3852	2017-03-08

15479	나도 승리랑 약국 극혐하는데 워마드 씹돼지년들은 제발 좀 꺼져라	운지맨	3851	2019-03-02

15478	[re]지금은 똥 묻은 걸레도... [2]	최성령	3851	2017-05-03

15477	특껌 박 영수는 공산사회주의자다 !	안동촌노	3851	2017-01-17

15476	3.1절 태극기집회는 구국(救國)의 새로운 시작 [2]	현산	3850	2017-03-02

15475	특검과 헌재를 해체하고 탄핵안을 국민투표에 부치자 ! [1]	안동촌노	3850	2017-01-27

1547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4]	똑립문	3850	2016-03-03

15473	우리의 주군이신 박 정희 대통령의 따님이 ! 노무현이 처럼, 당신이	안동촌노	3849	2017-03-11

15472	'윤석열 누드' 작가단체… 알고 보니 '박근혜 누드' 그 단체였다	펌돌이	3848	2023-01-15

15471	문재인의 김정은과 대화론 진짜 뜻은? [2]	현산	3848	2017-09-24

15470	문재인 정부의 파격적인 보은의 댓가는 놀랄만 하다 [3]	아침이슬	3848	2017-06-13

15469	드디어 태극기 혁명이 시작되다(1) [2]	최성령	3848	2017-04-09

15468	이제 全經聯은 어떻게 되나...?	보수결집	3848	2017-03-28

15467	2016 논객넷 송년모임 풍경2 [3]	비바람	3848	2016-12-18

15466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전두환을 살려야 !	빨갱이 소탕	3847	2022-10-17

15465	안정권은 제 2의 이승만 (6) - 이승만의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2]	운지맨	3847	2022-08-17


641 \| 642 \| 643 \| 644 \| 645 \| 646 \| 647 \| 648 \| 649 \| 65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