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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정신 차려야 한다

작성자:

참 숯

조회: 24193 등록일: 2013-04-07

우리나라 최초 여성 대통령을 탄생 시킨 배경이나 국민의 염원은 
튼튼한 국가안보와 깨끗한 정치와 더불어 우리의 소중한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갉아 먹는 
종북좌파가 왜 무엇때문에 날 뛰게 되었으며 이들을 소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정부패비리가 없는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작금의 나라 상황은 어떠한가. 
 부정과 부패와 비리로 얼룩진 종북좌파 세력의 국회 입성 뿐 아니라 이들의 등장에 힘 입어 
북한 김정은 세습독재로 부터 한반도 전쟁 운운하는 살벌한 분위기가 국민의 불안을 
가중 시키고 있지 않는가.
 
박근혜대통령은 국민을 설득해야 할 때이다.
국민의 불안을 씻어주기 위해서라도 현 시국에 대한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국가경영에 따른
대국민 기자간담회나 국민 불안해소를 우선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이다.
 
이명박정권 당시 촛불시위는 아무것도 아닌 미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촉발되었고
이에 따른 수습책 미흡은 두고두고 이명박정권의 발목을 잡아왔음을 상기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명박정부는 시건방지게도  "나는 이제 대통령이 되었기에 더 이상 적이 없다"는 안일함을 
보임으로 김대중 노무현의 부정부패비리를 눈 감아 주었고 이로 말미암아 정치 세력화한 집단에 
의하여 집권 내내 레임덕 현상을 보여 왔다.
 
박근혜정부에서 만약 이명박대통령 처럼 최초 여성 대통령을 국민이 뽑아 주었으니 나는 뭐
신경 쓸 문제가 아니라면 이 시간 이후 박근혜대통령의 적은 북한 김정은 일당이 아니라 
국민이 될 것이며 박근혜대통령의 반대표를 던진 야권까지 합세하여 국가경영은 자중지난을
면하지 못할 것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박근혜정부를 위한 필설을 휘두른다 하더라도 그 한계가 있다.
우리가 아무리 박근혜대통령의 국정기조를 찬동한다 하더라도 한계가 있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이른바 종편 방송이니, 국영방송이니 하지만 이들의 행태는 여론몰이에 다름 아니다.
 
뿐만 아니라 철부지 김정은의 서울 불바다 타령이 국민에게 먹혀들고 있음에 대한 국민 불안 
해소 대응책을 왜 박근혜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국민에게 설득하지 못하는지 의아스럽다.
이러한 관점에서 박근혜대통령은 무엇보다 부정과 부패와 비리 척결을 국가운용의
가장 근본임을 천명하면서 종북좌파 세력을 발본 색출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댓글 :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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