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외국 방문은 국익에 도움만 되고 있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윤석열 대통령의 외국 방문은 국익에 도움만 되고 있다.

작성자:

도형

조회: 15567 등록일: 2023-10-23

윤석열 대통령 사우디 국빈방문에 빈 살만 왕세자가 한국에 21조원 추가 투자 한다고 MOU 및 계약 51건을 체결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외국에 나가면 국익에 도움되는 투자나 수출계약만 하고 오는데 이래도 지지하지 않는 인간들은 뭔가?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을 하고 양국 간 투자 협력을 에너지, 인프라, 전기차, 조선, 스마트팜 분야 등으로 다각화하기로 했다.  원유 수출입이 중심이 된 이른바 ‘중동1.0′ 협력 관계를 첨단 신산업 분야로 확대해 ‘중동 2.0′으로 업그레이드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양국 기업은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문을 계기로 156억 달러(21조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 및 계약 51건을 체결한다. 작년 11월 빈 살만 왕세자 방한을 계기로 양국 기업이 체결한 290억 달러(39조원) 규모의 투자 MOU·계약과는 별개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리야드 야마마궁에서 사우디 실권자인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을 했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올해는 한국 기업이 사우디에 진출한 지 5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포스트 오일(PostOilㆍ석유 이후) 시대에 한국은 사우디에 최적의 파트너”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양국 관계가 전통적인 에너지, 건설 등의 분야에서 자동차, 선박도 함께 만드는 첨단 산업 파트너십으로 발전하는 것은 고무적”이라며 “관광, 문화 교류 분야에서도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했다. 빈 살만 왕세자는 “한국은 사우디 국가 발전 전략인 ‘비전 2030′의 중점 협력국”이라며 “한국과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석유 위주 경제 구조를 제조업이 바탕이 된 신산업 구조로 바꾸겠다며 비전2030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데 한국이 최적의 협력 파트너란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사우디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기업은 에너지, 인프라, 전기차 등 신산업 분야에서 투자 MOU와 계약 46건을 체결하는 등 총156억 달러 규모의 MOU·계약 51건을 체결한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작년 11월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방한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에서 양국 협력 관계를 원유 수출입 중심에서 첨단 신산업과 에너지 공급망까지 아우르는 전략적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었다.  이를 계기로 사우디는 한국 기업과 290억 달러(39조원) 규모의 투자 MOU 및 계약 26건을 체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답방 격인 이번 국빈 방문에서 빈 살만 왕세자와 지난 1년간 계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조치 등을 논의했다. 빈 살만 방한 이후 양국은 올 3월 사우디가 9조2580억원들 들여 울산 온산산업단지에 석유화학시설을 짓는 샤힌(Shaheen·아랍어 ‘매’) 프로젝트 착공식을 열었다.  또 벤처 투자 위한 1억6000만 달러 규모의 공동 펀드 조성, 현대로템과 사우디 기업 간 3000만 달러 규모의 합작법인 설립 계약, 삼성물산과 사우디 국부펀드 간 45억 달러 규모의 공동투자협약서 체결 등 후속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은 브리핑에서 “왕세자 방한 이후 1년이 안 된 기간에 양국 기업이 맺은 MOU 및 계약의 60% 정도가 가시화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양국 기업들이 윤석열 대통령 사우디 방문을 계기로 29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와 계약을 추가로 체결한다는 것이다. 이날 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양국 간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심화ㆍ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양국 정부가 전략파트너십 위원회 세부 사항을 규정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을 환영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작년 회담 때 전략파트너십 위원회 발족에 합의했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특히 올해 6월 현대건설이 석유화학 플랜트를 건설하는 ‘아미랄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은 사우디 건설 진출 50주년을 기념하는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러면서 “네옴, 키디야, 홍해 등 사우디 메가 프로젝트에도 우리 기업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왕세자와 사우디 정부가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제 원유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한 현 상황에서 에너지 시장의 핵심 국가이자 원유 수출국인 사우디가 시장안정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 밖에도 윤석열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관광, 스마트팜, 특허, 해운 및 해양수산, 통계, 사이버안보, 식약규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양국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댓글 : 0 건



이전글	가계부채 증가하면 또 금리인상''한다는 한은총재는 숙독하라!
다음글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61)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4986	논객넷 게시판에 예쁘게 글 올리기(게시판 씹어먹기) [3]	비바람	16029	2017-01-06

44985	사기치지 말고 NLL 음성파일 즉각 공개하라(동영상) [1]	장재균	16028	2013-07-24

44984	활개치는 종북세력(황선 신은미 임수경) [1]	地中海	16016	2014-11-24

44983	민주당 명줄이 끊어져 간다. [1]	정문	16015	2013-07-26

44982	特質考 [7]	최성령	16012	2013-08-24

44981	답답한 현실 [4]	바른 연합	16007	2013-06-28

44980	北의 존엄에 화답하는 民主黨 [1]	노변담화	15994	2013-06-27

44979	노무현 간첩단 서해반역 여적죄와 간첩행위!! [1]	한반도	15992	2013-06-26

44978	하태경의 잔머리 궤변과 현란한 분탕질!! [1]	한반도	15989	2013-07-07

44977	종북포탈DAUM의 참을 수 없는 반역실상!! [1]	한반도	15987	2013-06-27

44976	뒈저라 뒈져 ! [1]	서 석영	15982	2013-07-12

44975	거짓말 하는 대통령을 또 뽑을 것인가? [1]	조고아제	15982	2013-07-05

44974	문재인, 인민재판 한 번 받아보시라! [1]	노변담화	15973	2013-07-26

44973	[영화감상] 추노	황금룸	15971	2020-08-15

44972	그대 있음에....... [1]	보문산(寶文)	15971	2013-08-27

44971	地中海의 짧은호소(문재인과 안철수) [2]	地中海	15965	2013-08-19

44970	전광훈 목사는 광화문 광장의 투사인 가 ?	안동촌노	15955	2023-11-22

44969	빨갱이야 베트남전 짜빈동 전투의 신화를 아느냐!!	정문	15949	2013-10-15

44968	쾌도난마에서 진땡이 한 넘 봤다! [1]	노변담화	15949	2013-08-06

44967	대한민국의 敵 좌파척결 1,000萬名 서명운동 [36]	미래청	15942	2013-11-28

44966	큭큭...큭,,지가 호위무사래...	산동거사	15934	2013-09-15

44965	제가 최종감수하고 넘긴 사람입니다!! [1]	한반도	15933	2013-07-23

44964	[作詩] 사랑하는 마음 [1]	아침이슬	15926	2021-08-28

44963	고소, 소송 타령하던 진중권 표창원 뭐하나. [1]	정문	15925	2013-07-11

44962	박정희 대통령의 산림녹화(6). [2]	정문	15921	2013-08-16

44961	[作詩] 님들이시여 [3]	아침이슬	15912	2021-04-18

44960	노무현 집권기간은 엿장수 나라였나 [3]	빨갱이 소탕	15907	2013-07-18

44959	김정일을 찬양한 한상렬, 한상렬을 따르는 ‘촛북’세력	블루투데이	15905	2013-08-21

44958	문재인의 나라에 살고 싶다는 김기덕 감독 [3]	노변담화	15905	2013-07-10

44957	빅대통령의 절묘한 신의 한수	심철주	15904	2013-09-14

44956	이제 제2,3의 이석기 발본 색출해야! [1]	노변담화	15899	2013-09-06

44955	FXPZlnEapsFi	Tujfawzx	15898	2014-03-12

44954	민주당의 장외 투쟁은 뻔한 할 짓이다. [3]	빨갱이 소탕	15898	2013-08-01

44953	[권은희와 김수미 배틀]김수미 KO승!!	한반도	15889	2013-08-20

44952	[詩] 꽃, 향기 그리고 마음 [1]	아침이슬	15881	2019-08-23

44951	부산의 중심...부산진구 새로운 활력을 찾다.	손승록	15878	2024-01-23

44950	tynsz cxmwj for 25% bgonqv2	kjnuzgytl	15877	2014-10-29

44949	채동욱검찰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하라!! [1]	한반도	15874	2013-08-27

44948	박영선 인간부터 되라. [3]	정문	15872	2013-08-05

44947	노무현 역적을 역적이라고 부르는것에 토를 다는 넘들은? [6]	안동 촌노	15869	2013-07-20

44946	[作詩] 그림자같은 사랑 [5]	아침이슬	15858	2021-02-19

44945	북한이 개성공단 재가동을 선호하는 이유는	장재균	15851	2013-07-22

44944	대한민국은 이제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3]	보인	15851	2013-07-20

44943	PGwnhbLqOAs	Sllilqeh	15849	2014-02-13

44942	pHMtCTRXGrGSWU	Julia	15848	2013-12-08

44941	국정원 선거개입甲!! 노완용의 선거개입!! [2]	한반도	15836	2013-07-20

44940	국민을 돌머리로 보는 채동욱인가?	최두남	15835	2013-09-24

44939	20만원에 미쳐버린 민주당에게 딱 한마디만	地中海	15834	2013-09-26

44938	북한 전승기념행사 강력규탄(동영상) [3]	장재균	15826	2013-07-28

44937	국정원 여직원 인권유린 사건의 본질 [4]	빨갱이 소탕	15824	2013-07-26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