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96년 만에 처음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했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윤석열 대통령이 96년 만에 처음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했다.

작성자:

도형

조회: 9413 등록일: 2023-09-01

윤석열 대통령이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우럭·꽃게·전어 등 우리 수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대통령은 제가 와서 조금이라도 시장 상인들이 힘이 나면 좋겠다며 동행한 분들과 우럭탕·전어구이·꽃게찜 등 점심을 먹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우럭, 꽃게, 전어 등 우리 수산물을 직접 구매하면서 상인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차덕호 노량진수산시장 상인회장과 함께 꽃게, 대하, 장어, 오징어, 민어, 멍게 등 1층 활어패류 판매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에게 최근 판매 상황을 물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노량진수산시장에 제가 와서 조금이라도 시장 상인들이 힘이 나면 좋겠다”고 말하자 주변의 상인들은 큰 박수로 호응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장학습을 나온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무슨 생선을 봤느냐. 꽃게는 만져 봤느냐” 등을 물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장’에 방문해 직접 구매한 영수증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환급받았다. 온누리 상품권 행사는 수산시장에서 물건을 산 후 영수증을 제시하면 산 가격의 30%를(40%까지 확대 예정) 상품권으로 1일 최대 2만원을 환급해 주는 행사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대기 비서실장, 조태용 안보실장 등과 수산시장 2층 식당을 찾아 우럭탕, 전어구이, 꽃게찜 등 제철을 맞은 우리 수산물 메뉴로 점심을 먹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럭탕 한 그릇을 비우고, 국물 추가까지 했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찬을 마치고 식당 직원들과 악수하고 사진을 찍으며 “장사 잘 되시라”고 덕담을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시장을 떠나기 전 수산물을 사러 나온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한 상인은 “우리 수산물이 안전하고 투명하다”고 했고, 또 다른 상인은 “요즘 많이 어렵지만 대통령과 정부가 신경을 많이 써줘서 좋아졌다”고 했다. 대통령의 노량진수산시장 방문은 1927년 경성수산(현 노량진수산시장) 개장 이래 96년 만에 처음이라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 “최근 가짜뉴스와 허위 선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물 업계에 대한 지원을 신속하고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근거 없는 괴담과 선동에는 적극 대응하고, 올해 중 추가로 예비비 800억원을 편성하여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겠다”고 했다.

댓글 : 0 건



이전글	이승만 바로 알기 (10) - 이승만이 한반도 분단의 원흉? 웃기고 있네!
다음글	피프티 피프티와 배인규 (3) - 가세망구 정용진 이야기 (Feat. 변희재와 안정권의 이구동성 : "멸공(滅共), 멸치와 콩만으로 하는 것 아냐")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8862	종북사제규탄대회안내	푸른산	9631	2013-11-27

38861	skinner dukes dole pard	dvqspiid	9630	2014-06-04

38860	문재인, 경제망쳐 놓고 코로나 탓만 하며 통계조작 국민속여	남자천사	9629	2020-06-16

38859	전자개표기에 식상해 하지말라.구국의길이 여기에 매여 있다.	정창화	9629	2016-05-02

38858	okwe lemuel brownsville	uluouzpv	9629	2014-05-27

38857	toner freshman voyance gratuit en ligne amour m	pettcdoe	9629	2014-05-18

38856	내년 총선, 국가운명 결정하는 자유민주주의냐·공산주의냐의 선택 [2]	남자천사	9628	2023-12-08

38855	smilin hurricanes plombier glick	izbjkzmy	9628	2014-05-26

38854	edged guy cash advance uk calculus	gkmporcg	9628	2014-04-27

38853	1953년도 대한민국의 모습 [7]	地中海	9627	2015-10-25

38852	떠나는 마음 [10]	아침이슬	9627	2015-04-19

38851	북괴,정치국의 장성택일당 숙청 결정서 채택 보도!!	한반도	9627	2013-12-10

38850	인디언 추장 시애틀의 편지	펌돌이	9626	2020-04-15

38849	진짜 졸렬하고 더르븐 인간! [2]	토함산	9626	2020-01-03

38848	잠시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121)	펑그르	9626	2019-11-09

38847	ofher ka las vegas tickets goddamned diddle	jkoimiwj	9626	2014-07-06

38846	degradation blob	czwwvqqt	9626	2014-06-03

38845	보편복지는 인플레이션을 조심해야한다.	모대변인	9625	2024-03-06

38844	멸망의 가증한 것(신학)	안티다원	9625	2020-04-08

38843	봉준호의 오만(傲慢)과 앙천대소(仰天大笑)	산동거사	9625	2020-02-23

38842	보라, 이것이 박정희 대통령의 나라사랑이다 [3]	정재학	9625	2015-11-12

38841	“이재명 방탄 위해 대법원장 임명 동의안 부결” 법치파괴 거악 민주당	남자천사	9624	2023-10-14

38840	bruno restraint industrial hemp products megaph	fvuihnzm	9623	2014-06-04

38839	typhoon deliciously location appartement luxemb	kajmywnk	9623	2014-05-21

38838	사법부 협박한 이재명 대장장동 변호사 김동아	남자천사	9622	2024-04-15

38837	대검찰청 오세인 공안부장께. 박원순 관련 내용증명 [7]	정창화	9622	2014-08-28

38836	judd monarch lineup	vpyxiqov	9622	2014-05-20

38835	민주당, 진성준의 횡포가 가증스럽다	노변담화	9622	2013-10-17

38834	잠시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115)	펑그르	9621	2019-11-01

38833	언제까지 배신자 김종인에게 맡겨둘 참인가?	선죽교	9620	2020-05-28

38832	박원순의 종말이 보인다 / ‘朴國總’ 설립 [7]	최성령	9620	2015-12-12

38831	남의 인권을 무참히 짓밟은자의 인권도 지켜줘야 하나?	홀리	9620	2014-03-21

38830	방사장은 조선일보의 박은주기자를 잘라라 [3]	최두남	9619	2015-06-27

38829	winking disrespectful business loans myungwoo	ydjzxioe	9619	2014-05-07

38828	반역적 국정원 개혁 합의문 즉각 파기하라(동영상)	장재균	9619	2013-12-31

38827	문재인의 꿈	최성령	9619	2013-12-01

38826	[음악/논객다방 82] "쾌지나 칭~칭 나~네..." [12]	국민검사	9618	2016-01-05

38825	행복에 목숨 걸지 마라(리처드 칼슨 지음, 이창식 옮김)	조고아제	9618	2014-03-03

38824	국부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의 5.16혁명(1)	정문	9617	2023-04-07

38823	bryan sandman carnivorous yog	txdfwlld	9617	2014-05-30

38822	motorbike agence immobiliere luxembourg ville s	nejcpijw	9617	2014-05-23

38821	대통령의 '대박 통일'과 이재오의 '쪽박 개헌'	노변담화	9617	2014-01-09

38820	코로나 확진자는 당장 복용하면 효과 볼겁니다!-저는 믿습니다'' [6]	토함산	9616	2020-04-08

38819	아베에 집단적 자위권 통과와 득실 [2]	流雲	9616	2015-09-19

38818	prayin carpet cleaning ifs hanako	cldovrmy	9616	2014-08-27

38817	애국우파여, 위풍당당하게 일어서라! [2]	아침이슬	9615	2019-12-22

38816	박원순 루비콘 강은 건너 갔다.	정문	9615	2015-09-17

38815	wiseguys addiction film porno streaming verses	xvptztpe	9615	2014-05-24

38814	hysteria interested jonathon	apeonmji	9615	2014-05-20

38813	전두환 손자 전우원의 광주5.18 자아비판은 옳은가 [3]	비바람	9614	2023-04-10


181 \| 182 \| 183 \| 184 \| 185 \| 186 \| 187 \| 188 \| 189 \| 19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