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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죽산보는 어떻게 되었당가?

작성자:

정문

조회: 13969 등록일: 2023-08-10

전라도가 물 때문에 고생이 많은 것 같다.가뭄으로 몸살을 앓더니 태풍이 엄습하며 물폭탄이 걱정이다. 언젠가는 섬진강이 범람하고 소가 지붕으로 올라가는 일도 생기는 등 호남 곡창지대가 물 때문에 고민이 많다. 영산강 죽산보 때문에 강이 말라가고 죽어간다고 하더니 죽산보는 다이너마이트로 폭파는 했는지 궁금하다.개인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가장 큰 치적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것이 4대강 사업이다. 장마철이 지나고 나면 연례행사로 수재의연금 모금활동이 활발하게 벌어졌었는데 요즘은 보이지 않는 풍경이다.4대강 사업을 지속하여 지류까지 모두 정비가 되었다면 보다 쾌적한 환경복지가 되었을터인데 아쉽다.집구석은 돼지 우리보다 더러운 꼴을 해 놓고 집 밖에서는 환경운동하는 골빈여편네 수준이 대한민국의 환경단체 수준이다.미국의 엘고어 부통령은 낙선 후 처절한 환경론자가 되어 세계를 누볐다. 탄소절감과 화석에너지 사용중단을 게거품 물고 짖고 다녔다.그런데 엘고어 그친구 집구석은 수천평의 대저택에 전용제트기부터 자동차 까지, 막대한 에너지를 써야하는 온갖 문명의 이기를 갖추어 놓고 일반인보다 수천배 에너지를 쓰고 있다고 한다.하여간 환경 짖어 되는 인간들 치고 제대로 된 인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빨갱이 정권에 들러 붙어 똥구멍 빨아먹다 정권이 바뀌면 빨갱이 사냥개가 되어 짖어 되는 똥개의 전형이 대한민국 환경단체이다.문명은 강을 따라 발전하여 왔다. 4대문명이 거대한 강줄기를 따라 흥망성쇠를 이어 왔고 문명이 진보 된 지금 이 시대에도 강 주변으로 메트로폴리탄이 형성 되어 여전히 강을 따라 문명을 창출하고 있다.인간의 문명이 아무리 발전을 한들 물을 떠나서 살 수 없고, 강물을 끌어다 마시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는 인간의 나약함은 앞으로도 여전할 것이다.각설하고 인간은 강줄기를 따라 모여 살면서 강에 순응하기도 하고, 강의 범람과 맞서 싸우며 강을 길들여 살아왔다.4대강 사업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했던 이화여대 박석순 교수는 강을 자연강(Natural River)과 문명강(Cutural River)으로 구분했다.현대 사회에서 강을끼고 발달한 대부분의 모든 도시는 강을 인간의 입맛에 맞게 길들여 사용하고 있다.서울의 한강은 김포에서 팔당에 이르는 구간에 보를 만들어 연중 물을 가두어 놓고 쓰고 있다. 즉 서울시민의 입맛에 맞게 한강을 만들어 버린 것이다. 팔당댐을 지나 소양댐에 이르기까지 크고 많은 댐들이 건설되고 셀수 없는 보들이 건설되어 있다.한강은 지방의 어느 강보다 수질이 좋고 주변 경관이나 자연환경이 망가졌다는 소리는 한마디도 들어 본적이 없는 것 같다.그런데 영산강은 어찌 그리 죽산보 때문에 환경이 망가졌는지 같은 나라의 같은 하늘 아래서 다른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보니 우리나라 땅이 참으로 넓은 것 같다.4대강 때문에 녹조가 발생한다고 염병지랄 하던 환경단체 빠가 대갈통들은 4대강 사업과는 무관한 소양강과 소양댐에 녹조가 왜 발생하고 있는지 대답이 가능할지 모르겠다.하기사, 대갈통이 빠가라서 환경단체나 만들어 국민혈세 빨아 처먹고 살고 있을 것이다,문명강(Cutural River)이 비단 한강 뿐이랴!런던의 템즈강이 그러하고 파리의 세느강이 그러하다. 다른 국가의 메트로폴리탄을 형성한 모든 강이 인간의 입맛에 맞게 길들여 사용하고 있다.도박과 환락의 도시 라스베가스는 사막 한가운데 세워 후버댐을 건설하여 물을 끌어다 쓰고 있다. 글쎄 라스베가스 환경이 망가졌다는 소식을 들어 본적도 없고 후버댐 상류 환경이 망가졌다는 소리도 들어본바 없다.세느강이나 템즈강가가 환경이 망가졌다는 소리도 없다.문명이 발전 된 국가 선진국의 환경은 클린하고 쾌적하다. 그만큼 환경보존을 잘하고 친환경적으로 살고 있ㄷ아. 후진국일수록 환경이 망가져 회복이 불가능해져 있다.4대강 반대하는 환경팔이, 빨갱이들에게 권한다.댐이고 뭐고 나발이고 간에 아무 것도 안하고 못하며 살아가는 온산을 붉게 발가벗겨 먹은 북한이나 가라.느그들이 그토록 오매불망 무지몽매 그리워하는 북괴는 강이 흐르면 흐르는대로, 산이 무너지면 무너지는대로 처내버려두고 산다. 빨리 북으로 갔으면 한다.그나 저나 그 작자와 저 작자들이 그토록 소원하는 영산강 죽산보는 언제 철거 될려나!<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8716"></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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