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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팔이들을 한방에날려버린 대통령의 기자회견

작성자: 최두남

조회: 8060 등록일: 2014-01-06

<DIV class=brd_view_body style="FONT-SIZE: 14px" sizcache013810949021819346="1" sizset="201">
<IMG title=GH.PARK.jpg style="FONT-SIZE: 14px" alt=GH.PARK.jpg src="http://blog.chosun.com/web_file/blog/204/102204/1/20140106_144346_a915d199404e3e4af793091af6fbc3fc.jpg" border=0>
 
경제에 관한 언급을 24차례나 했다는 박근혜대통령의 오늘 오전의 2014 신년기자회견을 직접 생방송으로 못 본 것이 아쉽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뽈뽈 거리고 다니다 보니 생방송을 못보고 뉴스를 통해 박대통령의 기자회견내용을 듣고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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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통해서 본 대통령의 기자회견내용이 쭉정이가 하나 없는 알곡 같은 내용이 전반을 이루고 있고 모든 기자회견 중에 경제에 관한 언급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는 것을 보면 국민의 마음을 읽을 줄 알고 진정 소통(疏通)하는 대통령이 따로 없다 싶다. 또한 소통에 대한 정의와 그 대응방식에 대한 박근혜대통령의 언급은 재치 있고 그 정의가 명확해서 좋아 보인다. 대통령은 “소통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소통의 의미가 단순한 기계적 만남이라든지 국민의 이익에 반하는 주장이라도 적당히 수용하거나 타협하는 것이라면 그건 소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에서 그간 불법으로 떼를 쓰면 적당히 받아들이곤 했는데, 이런 비정상적인 관행에 관해서 원칙적으로 대응하는 것도 소통이 안 돼서 그렇다고 말하는 건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진정한 소통을 위한 전제조건은 모두가 법을 존중하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이 동등하게 적용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라는 말은 땡깡을 부리는 종자들이나 그런 종자들의 선동질에 녹아난 일부 돌대가리 국민들에게 좋은 명심보감이 되었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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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통이라는 것 자체가 사람과 사람과의 대화나 의견교환을 말하는데 짐승과의 대화나 의견교환을 소통이라 하지 않고 교감이라고 한다. 그래도 야생에서 살아 온 짐승과의 대화, 즉 소통이라는 것을 굳이 만들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잡아다가 조지면서 길을 들여 사람의 말을 알아듣도록 해야 한다. 짐승에게는 사람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고 난 연후에 대화니 소통이니 하는 말을 써야 그게 일리가 있고 그 말이 먹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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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기자회견한 대통령에 대해 야당이라는 종자들의 논평을 한번 봐 바라.
전부 부정적이다. 이런 종자들과 무슨 소통을 한다는 말인가?
요 종자들에게 물어보라. 소통의 정의나 그 개념이 무엇인지를 물어보면 종자들은 이빨을 굉장히 그럴싸하게 뇌까린다. “나와 다른 반대편의 말을 경청하고 대화를 하면서 타협할 것은 타협하고 수용과 양보와 존중을 할 줄 아는 게 진정한 소통”이라느니 하는 교활하고 이기적이며 귀신 씨나락 까먹고 양깔보가 밑XX로 병맥주 따는 소리의 짐승 같은 소리를 마구 씨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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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종자들의 이빨이 소통의 정의라고 한다면, 정녕 불통의 종자들이야말로 요 종자들이 아니고 누구겠냐 말이다. 왜냐면 자신과 다른 대통령의, 즉 깽판의 종자들보다는 훨씬 고매하고 수준 있고 정상적인 사고(思考)의 의견을 가진 대통령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하고 (대통령의 의지나 정치스타일을)수용할 것은 수용하고 긍정적인 면을 조금이라도 보이는 것이 상대방을 위한 진정한 소통인데 깽판과 생떼와 난동의 땡깡을 부리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가 집단의 종자들이 상대방의(대통령의) 정치철학과 그런 말들을 전면무시하면서 소통운운하고 자빠지니 미물들마저 너무나 기가 막혀 오줌을 쌀 일이 아니고 뭐냐 말이다.

 
 
연초에 김대중동네 출신의 인간하나가 불에 타서 죽었다 하는데 자살인지 타살인지 명확히 않지만, 그런 죽음도 박대통령의 책임이라고 하는 말도 안 되는, 즉 미친개가 짖는 개소리와 하등 다름없는 씨불럭거림을 하는 종자가 있는 집단과 무슨 소통을 한단 말인가?
짐승 같은 개소리를 씨부리는 종자들과는 소통보다는 빠말데기를 처발라가면서 마구 채찍질하고 씹어 조져 주면서 인간으로 만들고 길을 들이는 것만이 이들 종자들을 위한 진정한 소통의 시발점이 된다 할 것이며 종자들이 인간의 형상으로 돌아오고 난 것을 다수의 국민이 느낀 이후에 대통령은 이들 종자들과 사람과 사람이 나누는 소통을 시작해야 한다고 본다.
  <O:P></O:P>
 
그리고 대통령과 그렇게 소통을 하고 싶고 소통 또한 주장한다면, 대통령을 향한 대선불복질의 이빨과 행동거지를 일삼으면서 (대통령을 향해)불통운운하고 자빠지는 종자들이야 말로 불통의 대명사이며, 이런 종자들과 무슨 소통을 한다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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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올해 신년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대통령취임을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국정을 운영해야 할 것이며, 정상적인 다수 국민의 마음을 읽어 줄줄 알고 등따시고 배부르고자 하는 서민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국정운영과 경제정책을 실시하는 것이 진정한 국민을 위한 소통이며, 자신들만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 생떼와 난동이라는 땡깡을 부리는 종자들의 주장을 받아줘야 만이 소통이라고 생각하는 짐승무리들에게는 채찍과 당근 전법만을 사용하는 것이 그들을 위한 소통이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는 것이야 말로 국민소통이라 할 것이다. 
  <O:P></O:P>
 
각부의 모든 장관들에게 좀 더 소신을 갖고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국민을 위한 국정운영에 공세적인 국정홍보를 하도록 독려해야 할 것이며, 짐승 같은 종자들의 공격에는 빠른 순발력과 적극적이고 공세적인 대응의 대(對)국민 홍보를 강화하는 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소통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수다떨기 같은 언론과의 잦은 회견이나 국민 눈에 보이기 위한 말도 안 되는 억지 부리는 종자들에 끌려 다니거나 연출적인 대화나 야합은 진정한 소통이 아니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각인시켜야 할 것이다. 이런 일련의 작업들이야 말로 국민을 위한 진정한 소통방식이 될 것이다. 2014년 대통령의 순탄하고 멋진 국정운영을 기대해 본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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