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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5637 등록일: 2023-06-05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  
  마태복음 24장 4절과 5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말씀하셨다. 
  종말이 가까울수록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사람을 미혹한다고 성경 여러 곳에서 말씀하신다. 자칭 선지자라고 하는 사람 조심해야 한다. 
  프로테스탄트 교회에 선지자란 없다. 성경 형성 당시 여러 은사들이 있었으나 성경 계시가 완성되고는 교회가 은사들을 정리하고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등의 직분으로 정리하고 있다. 교회에 없는 선지자란 것을 자칭해서 쓰고 있다면 위험한 사람이다.    
  자신 앞에 지정의知情意를 반납하라고 하는 사람은 사기성 있는 자다. 인격의 핵심요소들을 교주에게 반납하라는 건 교주 앞에 로봇 같은  노예가 되라는 말이다. 사기성 가스라이팅(이성적 판단력을 마비시킴)이다.  이런 말 듣고 아멘!하며 흥분하는 영혼들은  멘탈 붕괴 거나 그 직전 상태일 것이다. 
  이단성 교주는 매사에 자기 제일이다. 신앙이나 애국 등의 보편적 가치를 내세워 사람을 동원해도 자기란 게 메인이 되면 하나님의 질투를 유발하게  된다. 영광은 하나님만 받으셔야는 게 성경의 핵심 교리이다. 
  전교주는  대한민국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느니 우간다와 박근혜 이명박 대통령을 모두 자기가 만들었다느니 하나님을  죽이겠다는 등 괴상한 말을 쏟아낸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성행위로 말하는가 하면 오르가즘을 해라는 등 악담을 서슴치 않는다.  하나님 사표 내고 나랑 자리 바꾸자고  한다.    자기가 하나님 되겠다는 것 아닌가! 
  거짓말을 마구 해 댄다. 윤대통령이 기독청 지어주겠다고 했다느니 인천시에서 100만평 땅 내줘 기독청 짓는다는  등 허언虛言을 남발한다. 
   계속해서 적화 된다고 공포심 조장해 시니어들 불면증 만들고  자신 아니면 나라 적화 될 것처럼 겁을 준다. 고랫적  빨갱이 영상 계속 틀어대면서   불안 조성한다. 
  손가락 하나 보이며 두개라 해도 아멘하게 만든다. 저질 우민화 작업이다. 정상적 목회자로서는 상상도 못할 악담惡談을 시리즈로 해 댄다.  
  우크라이나 전쟁 후 6.25 이후 가장큰 내전이 일어난다고 겁을 준다. 사람 얼마 모아 연설해 놓고 한국 교회의 10개 교단과 천 오백개 노회가 모두 애국 운동 하기로 했다면서 마치 한국 교회가 자기와 함께할 거란 인상을 준다. 현실은 반대인데 말이다.   
  자기는 창조 이래 한번도 욕을 한 적이 없고 고운 말만 썼다면서 일부 사람들에게만  자기 말이 욕으로 들린다고 했다. 이거 사람 놀리는 거다. 험한 욕설의 메이커면서 말이다.  그런데도 아멘 하고 흥분하며 소리 지른다.  
  애국 운동 하지 말라는 거 아니다. 주사 파와 싸워야 한다. 단 교주 본색 가지고 하면 그 애국도 교주 세력 만들기 용으로 둔갑될 수 있고 나중 사기성 결과  될 수 있다. 
   전교주는 매사가 자기 영광이다. 자기가 인류를 다 무지에서 해방시키겠다고 한다. 자기 말  안 들으면 생명책에서 지우겠다는가 하면 자기 구원 열차서 내리면 구원 받지 못한다고 한다. 
  자기 교인 되려면 빤스 내려야 하고 재산도 가져와야 한다고  하며 모든 교회 헌금은 교주 마음대로 해도 아무 말 못한다고 한다. 
  전씨가  사람을 동원하고 선동 흥분시키고 수 많은 사업들 벌려 놓는 것 보고 대단한 애국자요 그 사람 만이 나라 살려낼 지도자인 것으로 착각 하지만 실상은 그가 우파를 분열시키고 기독교회의 이미지에 먹칠을 해 사람들이 교회라면 이상한 곳으로 여기게 만들어  북괴를 이롭게 하는 모순을 범하고 있다. 
  북괴가 남한을 적화하는데 최대 장벽이 반공 기독교회인데 이 교회를  아주 가선 안 될 곳으로 이미지화 시키는 게 전교주인 것이다.  험한 욕을 일삼고 허언을 남발하며 목사를 괴이怪異한 존재로 각인시켜온 게 전씨의 업적이다. 
  사람을 모으고 선동하며 마치 천지개벽 시킬 것처럼 해도 신뢰를 잃으면 롱런 할 수 없다. 이대로는 광화문 운동이 장위동 종교집단으로 돼 일부 광신도들만  소리 지르는 꼴 되기 쉽다. 
  한 때 인파 모여도 그게 진리의 표상 아니다. 이단 사이비에도 엄청 모인다. 전교주가 회개하고 한국교회에 사죄하고 이단 사이비 같은 험담 않기로 약속하고 한국교회와 화해해 한 팀으로 주사파 척결에  나서야 한다. 
  목회자들이 주변에서 전씨의 광신도들을 설득하고 깨우쳐 이성을 회복하게 하고 교계 원로들이 전씨를 설득해 사죄시켜 화해하도록 주선  해야 한다.  
  사람에게 미혹 당하지 말라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미혹 당하는 자도 공범 신세이다.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잠16:5) 
<a href="2023.6.5">2023.6.5</a>.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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