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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권면 함.

작성자:

정문

조회: 7524 등록일: 2023-05-11

요즘 개인적으로 기도 하는 시간이 좋다. 방언의 은사 좀 받아 보려 하는데 영적으로 우둔한 것인지 성령의 은사를 받을 만큼 정결치 못한 삶 탓인지 어떤 때는 1시간을 넘겨 기도를 해도 방언의 은사는 받지 못하고 있다.그래도 기도하는 중 손과 발에 진동이 오기도 하고, 목이 먹먹해지면서 말이 나오지 않기도 하여 노력하면 성령께서 머지 않아 방언의 은사를 내려 주시리라.개인적으로 인생에 있어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고, 그 고난과 환란이 예수님 영접 후 시작 되었고 힘든 것은 나날이 깊어져 요즘은 하루 하루가 사는 것이 힘들다. 얼마 살지 못한 인생이지만 돌이켜 보면 요즘처럼 힘든 시기는 없었던 것 같다.로마서에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고 이르고 있어 축복을 주시기 위한 고난이라고 생각하고 연단을 기쁘게 받고 있다.고난은 축복을 주기 위한 예비하심을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종교는 개인적 호불호가 극명하여 종교를 비교하고픈 마음은 없다.다만, 종교적 영성을 높이는 것은 좋은 생활인 것 같다.미국에서 재미있는 여론조사가 결과가 있다.천국에 갈 인물이 누구인가 물었는데 2위가 마더 테레사 수녀였다.압도적으로 개신교 비율이 높은 대부분이 개신교인이라고 해도 무방할 미국에서 마더 테레사가 2위에 오른 것은 특이한 일이다.1위는 본인이 천국에 갈 것이라고 대답했다.미국의 개신교인도 이신론자가 점점 늘어난다는 추세이다. 신본주의가 우세했던 미국이 인본주의가 신본주의를 대신하고, 앞으로의 추세도 이신론이 계속해서 늘어날 것 같다.인간은 누구나 자기의에 함몰 되어 산다. 나 자신도 본인이 가장 정의롭다는 망상에 빠져 살아왔고,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자기의를 버리는 가장 상징적인 것이 십자가 이다.로마 총독 본디오 빌라도 조차 죄를 찾지 못하겠다고 예수님을 놓아 주려 했음에도 기어이 바리새인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았다.예수님은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기도하시고 자기의를 버리셨다. 예수님은 자기 부인과 자기 십자가를 짊어질 것을 통해 천국에 이를 수 있음을 가르쳤다.예수천당 불신지옥이라는 문구는 길거리에서 어렵지 않게 본다. 어쩌다 나도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외치며 지인에게 천국에 함께 가자고 이야기 하곤 한다. 대부분 농으로 받아 들인다.농으로 받아 들이는 가장 큰 이유가 천국이 어디 있어서 같이 가자는 것이냐 과연 천국이 있느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천국의 존재 유무를 떠나 내세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은 현실의 삶을 신실하게 살아가게 하는 동력이 된다.내세에 대한 두려움이나 기대가 없다면 인간의 삶은 절망에 빠지기 쉬워지고, 더욱 거칠어지고, 죄의식이 느슨해질 것이며 악이 늘어날 것이다. 무신론자가 신앙을 가진자 보다 거짓말을 많이 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그래서인지 미국에서는 범죄자 보다 무신론자를 더 기피한다고 한다,신앙생활을 통한 삶의 성찰은 반드시 한번 쯤 모두에게 권해본다.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9598"></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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