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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망상가의 독백-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3597 등록일: 2023-04-18

과대망상 연설 
  전광훈님이 국힘당 상대로 연설을 한 모양인데 우선 자기보고 욕쟁이라고 하는데 자기는 문재인을 포함한 김일성 세력에게만 욕을 했다고 변명한다.   
  하지만 이분은 사방에다 욕을 한다.자기 밑에 안 들어오면 모두 개자식이다. 문재인과 김일성 세력에게만 욕했다?  어떻게 저런 거짓말을 쏘아 댈까? 그의 발언을 들어온 사람들은 그가 욕 없이 발설 할 수 없었다고 할 정도인 것 알 것이다. 사방팔방에 욕설 뿌리지 않은 곳이 있을까? 
  그런데 그 상욕은 자기의 기운을 소진시키는 행위다. 일시 시원한 것 같고 천하를 호령하는 기분일지 모르나 천지의 복된 기운을  몰아내고 자기의 심신을 황폐하게 만들며 악한 에네르기아를 불러들여 자타를 괴롭히며 운명을 악화시킨다. 
  심지어 수명에도 영향 줄  수 있다.  상습 욕쟁이가 무병장수한 경우 있었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사석도 아니고 대중을 향해 퍼부은 전씨의 욕설은 고통과 분란을 불러오는 주술에 다름 아닐 것이다. 그게 부메랑으로 다가오지 않겠는가? 
  또 여당 한테 자기가 신당을 만들것처럼 겁을 주면서 압력 가했는데 허언에 불과하다.  전씨는 4번이나 당을 만들었으나 국회의원 한석도 만들지 못했고 지금도 자유통일당 대표다.  이런 사람이 다시 당을 만든다?  헛소리일 뿐이고  조폭이 겁주는 수법과 비슷한 포즈일 것이다. 
  전씨는 아프리카의 우간다인지 하는 데와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모두를  자기가 만들었다고 선전 했었는데 이런 망상맨을 건강한 멘탈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가 대통령들을 만들었다? 
  하긴 그는 대한민국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간다 거나 자기가 인류를 무지에서 다 구하겠다며 심지어 하나님도 죽이겠다고 한다. 3년내 자유통일 안시켜주면 하나님을  죽이겠다 했으니 무슨 망발은 못할까! 
  게다가  그는 김경재 총재를 자기당의 통일 대통령 된다고 장광설 하다가 윤석열이 대통 될 것 같으니까 그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윤통이 대통 될 것 감옥서부터 알았다"며 둘러댔다. G mutation(유전자 변이)에 능한 모양이다. 
  그가 국힘당 보고 버르장머리 고치겠다며 공천권을 포기하라느니 종교인의 통제를 받아야느니  한 건 모두 망상습벽에서 나온 괴성이다.  자기를 호메니급으로 여기고 있을까? 
  전씨의 머리엔 로마의 교황시대와 칼빈의 제네바 통치 아브라함 카이퍼의 고사들만  맴도는 모양이다. 아카데미즘의 결핍과 소박영웅심에서 나오는 돈키호테식이다.  오죽 황당했으면 김기현한테  "그 입 다물라" 핀잔 들었을까?  
  전씨의 허황한 발설은 끝이 없다. 
  
만리장성 같은 기독청 짓겠다 
세계 교민청 만들겠다. 
충북에 100평 땅 12층 건물 지어준다. 
전국 삼천몇백개 마을마다 교회당을  지어주겠다고  했으며 
미국의 아이비리고 교수 100명 
국회의원 100명 언론계 인사 100명 모두 300명을 돈으로 사겠다며 이를 위해 목숨을 걸겠다고 했다.  
  이게 정상인의 생각인가?  그러면서 지금도 무슨 신용카드 천만장 만든다며  여기에 모두 가입하라 윽박지르고  말 안 들으면 생명책에서 지우겠다고 하는 모양이다. 
  그동안 천만인 온앱이니 무슨 천만인 서명 한다고 얼마나 난리 부렸는가? 그 서명 다 어디에다 썼고 무엇을 했는가? 그것들 하느라고 장위동맨들 거리에서 파라솔 켜고 서명 받느라  고생고생! 
  국힘 대변인이 전씨보고 "시커먼 속내 드러냈다" 고 나무랐다는데 이렇게 사방에서 핀잔 들을 만큼 괴이怪異맨 이미지가 퍼져가고 있다. 
  국힘당은 전씨와 절연 해도 보수 표는 딴 데 안 가는 거 알기 때문에 전씨를 쳐내고 중도층을 겨냥할 것이다.
이리저리 전씨는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다. 전씨 때문에 심대한 타격을 입고 있는 기독교계의 목회자들은 대거 그를 경계하는 입장이고 보니 사방에서 신뢰를 잃어가는 형편일 것이다. 하도 많은 거짓말로 선동을 일삼은 열매가 아니겠는가?   
  이번 연설문은 혼자 불어댄 망상가의 독백이었고 사람들의 반감을 유발하는데 기여했을 것이다. 그의 추종맨들이야 더욱  발광하겠지만.....  
  전씨 주변서 그를 빨아주는 목회자들 빨리 정신차리고 전씨에게 회개를 촉구해야 한다. 교계 중진들 합심해 전씨의 이단적 언행 질책하고 경성시켜 정신차리게하고 겸손인격체로 애국하게 만들어야 한다. 
  방치하면 할수록 전광훈교와 한국교회는 함께 힘들어질 것이다.  그를 잘 설득하고 책망도 하면서 허황한 망상 그치게 하고 신실하고 겸손한  매너로 전환된다면 그의 열정 동원력 애국심 등이 좋게 쓰여질  것이다. 
  바라긴 하지만 이런 변화는 하나님이 하시면 될까 전씨  자신과 주변의 힘으론 아마 어렵지 않을까 싶다. 
<a href="2023.4.18">2023.4.18</a>.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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