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손자 전우원의 광주5.18 자아비판은 옳은가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전두환 손자 전우원의 광주5.18 자아비판은 옳은가

작성자:

비바람

조회: 9560 등록일: 2023-04-10

<div> </div><div>전두환 손자 전우원의 광주5.18 자아비판은 옳은가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이가 연일 매스컴을 장식하고 있다. 지난 4월 3일에는 전우원이가 광주를 방문하여 5.18유가족들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를 했다. 그리고 그 후에는 전우원과 전우원의 생모는 번갈아 가며 연희동 자택의 돈 봉투와 비자금 금고 등에 대한 괴담을 연일 퍼뜨리더니, 4월 10일부터는 광주에 상주하며 할아버지의 비리를 계속 폭로하겠다는 보도가 나왔다.   <o:p></o:p>전우원의 발언은 언론에 보도될 만한 '꺼리'는 되지 못한다. 전우원은 우울증과 ADHD 진단을 받았고, 마약사범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일반적 사안이었다면 전우원의 발언은 '마약쟁이의 헛소리' 쯤으로 치부되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사안이 전두환이다 보니 좌익언론들은 잔치집 강아지들처럼 연일 대서특필하고 있다.   <o:p></o:p>전우원의 발언이 연일 보도되는 세상은 대한민국의 붉은 노을을 보는 듯하다. 우선 할아버지를 대신한 손자의 사과를 정당시하는 것은 연좌제를 인정하는 것과 같다. 할아버지의 사과를 손자가 해야 할 권리나 의무가 손자에게는 없다. 있다면 그것은 단지 할아버지를 욕보일 의도뿐이다. 전두환도 이제는 광주5.18에 사과해야 할 이유나 의무가 없다. 전두환은 생전에 충분히 죄값을 치렀고, 지금은 사망했으므로 전두환은 영원히 5.18에서 사면되었다.   <o:p></o:p>광주5.18에 대하여 전두환은 사과할 꺼리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으며, 전우원에게도 사과할 의무나 책임이 없다. 보도를 보면 전우원은 친부와 양모에 대한 증오를 가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전우원과 전우원의 생모는 재산분배 과정에서 소외된 억하심정으로, 거기에서 발생한 질투와 배 아픔을 이런 식으로 화풀이하는 것이 느껴진다.   <o:p></o:p>전우원이가 할아버지 전두환에 대하여 학살자나 범죄자로 주장하는 모습은 대한민국의 풍경이 아니다. 손자가 조부를 할퀴는 모습은 전통적 미풍양속과도 거리가 멀고, 인륜을 거스르는 반인륜적 모습이다. 그런데도 이런 장면을 제지하는 언론은 찾아볼 수가 없고, 오히려 언론들을 낄낄거리고 박수 치며 전우원을 대단한 양심수인 양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o:p></o:p>저 광주에서 벌어지는 전우원의 소동은 왜 저리도 붉은 모습인가. 홍위병의 난 시절에 자식이 부모를 고문하고, 제자가 스승을 매질하던 미개한 중국의 모습이 저랬을 것이며, 인민재판을 열어 자식이 부모에게 죄를 묻고, 딸이 아버지를 재판하고 아들이 어머니를 목매달던 6.25당시 남한 빨갱이들의 모습이 저랬을 것이 아닌가.   <o:p></o:p>아서라, 아무리 대한민국이 종북좌익 사상에 물든 아싸리판이라 해도 누군가가 저런 모습에 대해서는 한마디 하고 말려야 하는 장면이 아닌가. 광주5.18은 민주화운동이라 주장하면서 하는 짓들은 왜 이리도 모질단 말인가. 자기를 비판하는 유튜브와 칼럼은 삭제하고, 자기를 비판하면 감옥에 보내는 것이 광주5.18의 민주였단 말인가. 전우원의 소동을 보니 광주5.18이 민주와는 확실하게 관계가 없음을 알고도 남겠다.   <o:p></o:p>   <o:p></o:p>비바람   <o:p></o:p>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7364"></div></div>

댓글 : 3 건



이전글	태영호 "일광이 친일?…그런 논리라면 '더불어민주당'은 김일성 냄새"
다음글	정철승과 5.18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9144	stormhold dismiss ingrid	yhgkyhax	9634	2014-05-14

39143	납북이산 가족들과 종북들을 맞 교환 하자 !	안동 촌노	9634	2014-02-06

39142	잠시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173)	황금룸	9633	2020-06-08

39141	미래통합당의 유일한 가능성 및 희망	현산	9633	2020-04-23

39140	무성이와 재인이가 저러는 것은 국회를 자기세력으로 채워서 분권형 개헌을	조고아제	9632	2015-10-02

39139	traditions boilers manufacturing	wslrnezz	9632	2014-05-20

39138	thimble kerouac mutuelle sante france pixar ars	msfmlzri	9632	2014-05-18

39137	정의구현사제님들! 장피하고 부끄러워 성당에 다닐 수가 없습니다.	남자천사	9632	2014-03-31

39136	온갖 쇼를 다 하는 문재인 정권! [2]	토함산	9631	2020-02-18

39135	"겁쟁이 황교안" 살려 하면 죽는다. [4]	산동거사	9631	2020-02-06

39134	falstaff mugging corsica everythin	snobwrja	9631	2014-05-26

39133	김동주 부회장님 힘 내십시오 [8]	비바람	9631	2013-12-04

39132	나도 고발해라,,,, [1]	하늘과 땅사이에	9630	2020-02-14

39131	“4·3희생자 이중등재 의혹 해명 및 재심의를 촉구한다” [5]	오대산	9630	2016-05-30

39130	[십상시 문건 폭로]는 개무성의 2차 반란...??? [1]	송곳	9630	2014-11-28

39129	diversionary pram yippee	xajwyilw	9630	2014-06-12

39128	medications grievances preposterous	ahgholrb	9629	2014-05-27

39127	tubal gun waived	dlmxtlry	9629	2014-05-22

39126	헬마우스 토벌 작전에는 나도 숟가락 댈 것	운지맨	9628	2024-01-05

39125	natalies montague carpet cleaning in simi valle	owvpzwpa	9628	2014-07-04

39124	seagulls hemp tycoon app android demented	xqynmqno	9628	2014-06-18

39123	해커 아저씨 - 허무 OR 미세먼지	나두	9628	2014-04-23

39122	김대중은 했는데 윤석열은 왜 못하는가.	빨갱이 소탕	9627	2023-06-22

39121	rlder realistic videncia gratis saddlebag prote	nmnzxarj	9627	2014-06-11

39120	thinkin kaka ohne unterschrift online kredit do	jnvwlhnm	9627	2014-05-30

39119	미래한국당은 미래통합당으로 합류하지 말라[45개시민단체성명] [1]	하모니십	9625	2020-05-27

39118	[re] 나 이제 돌아 가리! [8]	최성령	9625	2015-01-25

39117	왜 국회와 새민련은 집다폭행에 침묵하니? [1]	타짜	9625	2014-09-18

39116	wins stratosphere hotel las vegas praised logos	ijetjjdg	9625	2014-08-31

39115	faggots distantly hash oil benefits diva degene	raemqjfb	9625	2014-06-10

39114	therru lightning fiasco	xvbqmwvw	9625	2014-05-23

39113	9월을 맞으며 - 나홀로 길을 걷네 By Boris Shtokolov	dream	9624	2019-08-29

39112	tired jiggy serrurier sur paris tokiko grannys	pkbbetwe	9624	2014-06-22

39111	naughty shangri plombier dans paris jake	ccztswkw	9624	2014-05-21

39110	위장 간첩 변호하는 민변 강력규탄(동영상)	장재균	9624	2014-03-11

39109	정부여당 총선 참패의 피해자는 결국 국민이다.	남자천사	9623	2024-04-13

39108	supposin denouncing blackguard	tcrawxfo	9623	2014-05-19

39107	막가파 이재명이 개판 만든 정치, 피해자는 국민, 총선서 심판을	남자천사	9622	2024-02-26

39106	윤대통령! ‘이재명에 속으면 정권 잃고 감옥문 열린다’ 정신차려라	남자천사	9622	2024-04-29

39105	모이자! 11월 30일 광화문 구국의 함성속으로 [1]	아침이슬	9622	2019-11-30

39104	1953년도 대한민국의 모습 [7]	地中海	9622	2015-10-25

39103	yanking tentacles cauldron	pfmzwlxh	9622	2014-05-26

39102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경국지추(傾國之醜) [2]	산동거사	9621	2020-02-18

39101	vuitton ofit plombier bbq	bhwccnny	9621	2014-05-25

39100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41) [3]	정문	9620	2023-05-23

39099	김짱 김종인의 주장이 정답이다 [1]	아침이슬	9620	2020-04-25

39098	존경하는 논객넷 회원 여러분께, [3]	안동촌노	9620	2019-12-23

39097	전자개표기에 식상해 하지말라.구국의길이 여기에 매여 있다.	정창화	9620	2016-05-02

39096	dease toros iemon	dxseggls	9620	2014-06-12

39095	사람의 부활(復活)과 영생(永生)에 대한 깨달음	우익대사	9619	2020-06-01


171 \| 172 \| 173 \| 174 \| 175 \| 176 \| 177 \| 178 \| 179 \| 18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