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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가 보수우파 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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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조회: 4903 등록일: 2023-03-23

<div> </div><div><h2 class="title-article" style="box-sizing: inherit; font-size: 36px; width: 832px; margin: 7px 0px 8px; font-weight: 400; line-height: normal;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 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김성욱 기자가 보수우파 F4</h2></div><div> </div><div><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bottom: 28px; font-size: medium; line-height: 26px; color: rgba(51, 51, 51, 0.7); font-family: " 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작년 어느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꽃미남 배우 네명을 두고 F4라는 별칭이 붙었었다, 이를 본따서 언론에서는 보수우파 진영에서 좌익을 상대로 치열한 싸움을 벌이던 4명을 선출, 대한민국 보수우파 F4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조갑제 지만원 김동길 변희재였다,<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bottom: 28px; font-size: medium; line-height: 26px; color: rgba(51, 51, 51, 0.7); font-family: " 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보수우파 F4의 명단을 어느 언론에서 처음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네명의 명단을 보면서 약간 언밸런스하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다, 조갑제 지만원이야 의문의 여지가 있을 턱이 없지만 김동길 변희재에서 어디선가 약간 2%가 부족하다는 느낌이었다,<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bottom: 28px; font-size: medium; line-height: 26px; color: rgba(51, 51, 51, 0.7); font-family: " 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우선 변희재를 들자면, 변희재는 다른 세명과 비교하면 보수우파에 발을 들여놓은 지는 얼마 되지 않는 신출내기이고, 연륜으로 보아도 다른 사람들과는 아주 동떨어지는 소장파이다, 그래서 다른 노장파들과 융합이 안되어 보이고, 어깨 한쪽이 쳐진 것처럼 불균형해 보인다,<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bottom: 28px; font-size: medium; line-height: 26px; color: rgba(51, 51, 51, 0.7); font-family: " 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김동길도 다른 세명과 비교하면 역시 마찬가지이다, 김동길은 논객이기보다는 정치인의 느낌이 강하다, 다른 세명이 전사(戰士)라고 한다면 김동길의 이미지는 문사(文士)에 가깝다, 그리고 훈장도 덜받았다, 훈장이란 투쟁의 와중에 권력이나 언론으로부터 받은 핍박이다, 그래서 김동길 역시도 부조화스럽다, <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bottom: 28px; font-size: medium; line-height: 26px; color: rgba(51, 51, 51, 0.7); font-family: " 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김동길과 변희재가 노무현 정권하에서 치열한 투쟁을 벌였다는 것을 부인할 길은 없다, 언론에서 보수우파 F4에 그들을 거론한 것도 그 투쟁을 인정한다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자격이 부족하다는 것이 아니라 어디선가 불균형스럽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는 것은 보수우파 F4에 꼭 들어가야 할 누군가가 빠졌기에 받는 느낌으로 보인다,<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bottom: 28px; font-size: medium; line-height: 26px; color: rgba(51, 51, 51, 0.7); font-family: " 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대한민국 보수우파 F4에 꼭 들어가야 할 한 사람, 바로 김성욱 기자이다, 노무현 정권이 출범할 때쯤 그는 시사주간지에서 정치부 기자를 시작했다, 정치부 기자와 노무현 정권의 조우는 김성욱 기자의 운명을 결정 지은 계기가 되었다, 노무현 정권의 비호를 맞으며 활개치는 불온한 무리들을 김성욱 기자는 그냥 지나치지 못했던 것이다,<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bottom: 28px; font-size: medium; line-height: 26px; color: rgba(51, 51, 51, 0.7); font-family: " 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그의 별명은 '좌익추적전문기자'이다, 별명에 걸맞게 그는 노무현 정권과 좌익단체들의 밀착을 폭로하고 정권의 비호를 받는 빨갱이들의 정체를 적나라하게 들춰냈다, 김일성 찬양 세미나에 정부의 자금이 지원되고, 열우당 국회의원에 조선로동당 당원이 당선 된 것, 등 그는 노무현 정권의 실체를 대한민국에 대한 반란이라고 규정했다,<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bottom: 28px; font-size: medium; line-height: 26px; color: rgba(51, 51, 51, 0.7); font-family: " 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김성욱 기자의 노고는 그의 저작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노무현의 난' '대한민국 적화보고서' '한국 사회단체 성향분석 가이드북' '대한민국의 블랙리스트' 저서의 제목들만 보아도 그의 치열했을 전쟁을 짐작할 수 있으며, 그가 만들어낸 수확물들이 대한민국에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임을 알 수 있다,<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bottom: 28px; font-size: medium; line-height: 26px; color: rgba(51, 51, 51, 0.7); font-family: " 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이렇게도 쏙쏙 후벼내는 김성욱 기자에 좌익들은 치를 떨었을 것이다, 민노당도 김성욱 기자의 꼬투리 하나를 물고 끝끝내 늘어졌다, 꼭 한번은 손 봐줄 것이라고 단단히 벼르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김성욱 기자야말로 보수우파 F4의 멤버로서 손색이 없는 인물이다,<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bottom: 28px; font-size: medium; line-height: 26px; color: rgba(51, 51, 51, 0.7); font-family: " 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그래서 굳이 한 사람을 교체해야 한다면 김동길 선생께 양보를 권하고 싶다, 조갑제 지만원 김성욱 변희재, 이렇게 네 분이라면 상하의 쌍발폭격기가 위력을 더하고, 노장과 신진의 균형도 맞아보인다, 조갑제 지만원이 가고 없다면 장차 누가 대한민국의 보수우파를 지탱할 것인가, 김성욱 기자가 많을수록 대한민국의 미래가  편안하다,<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bottom: 28px; font-size: medium; line-height: 26px; color: rgba(51, 51, 51, 0.7); font-family: " 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bottom: 28px; font-size: medium; line-height: 26px; color: rgba(51, 51, 51, 0.7); font-family: " 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비바람<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bottom: 28px; font-size: medium; line-height: 26px; color: rgba(51, 51, 51, 0.7); font-family: " noto="" sans",="" "noto="" sans="" kr",="" montserrat,="" arial,=""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2010-02-17</div><div> </div> <div disabled="" style="width:100%;padding:8px;border:#dedede 1px dotted;background-color:#f7f7f7;margin-top:5px;">김성욱에 대한  헤세드의 비판  
김성욱의 유튜브를 수만명이 청취한다고 하는데 그의 특징은 강한 반북반공 의식이다. 북한정권이 무너지는 것을 신념으로 하는 방송을 연속 내 보낸다. 
특히 남한의 기독교계에서 북한을 돕거나 북에 출입하는 목회자들을 대단히 부정적으로 보고 대북관계를 무조건 끊어야 한다는 논조다.
아무리 선한 의도로 북을 도와줘도 모두 김정은의 독재를  연장시켜주는 결과만 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이런 김성욱의 시각에서는 대형교회들이 북을 돕는 건 모두  북의 독재를 연장시켜 북인민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게 된다. 
김성욱의 목표는 오직 북체제가 평화적으로 무너지는 것이다. 그때까지 일체의 지원을 끊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평양의 과기대 설립이나 심장병원 할  것 없이 모두가 어리석었고 성도들의 헌금을 독재체제 유지하는데 바친 나쁜 행위였다. 
한편 헤세드 선교사는 김성욱의 이런 주장을 반박한다. 김성욱의 주장은  북을 돕는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마치 좌파이거나 종북인 것 처럼 오해될 수 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북한 선교를 위한 순수한 마음에서 하는 것이지 이념적으로 문제 있는 것은 아니다. 
예로 태영호 의원이 북한의 봉수교회 같은 것을 많이 지어주자는 주장에 대해 김성욱은  태영호를 의심하며 비판한다.
하지만 태영호의 예기는, 
비록 봉수교회 같은 가짜교회라 해도 십자가와 찬송가를 보거나 부르는 과정에서 믿음이 생기고 오히려 지하교인들을  격려할 수 있으며  실제로 그런 열매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김일성이 가짜교회 10개 세우려다가 3개로 축소했다. 가짜교회를 통해서도 진짜교인이 만들어진다. 김성욱의 과도한 의심이 오히려 문제이다. 건전한 대북선교 운동까지 위험시하는 듯한 시각은 문제가 된다고 한다. 
결론으로 헤세드가 김성욱을 비판하는 다른 문제들에  대해선 잘 모르겠고 단지 대북 문제에 대해서 만큼은 김성욱의 견해를 더 존중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대형교회 종님들이 반공이고 신앙으로 살고 있어도 북괴에 낚이면  미인계나 여러 세뇌에 노출돼 약점이 되고 빼도박도 못하는 처지로 내몰릴 수 있다. 
북괴를 정상집단으로 볼 때만 헤세드의 말이 맞는다.  하지만 북괴는 인간 세뇌공작에서  세계적 기술 보유 집단이다.  주체사상이란 것으로 획일화된  사이비종교체제인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북괴는 자기들에게  들어온 자들을 그냥 보내지 않는다.  필요한  존재면 반드시 공작 해 놓고 보낸다.
헤세드가 김성욱을 비판하는 항목 중 대북문제 만큼은 김성욱의 관점이 더 사실에 부합한다.  북한은 21세기 지상 지옥이다. 북한선교니 뭐니 하다가 올무에 걸려 평생 노예의 굴레 쓸 수 있다. 
북 지원은 수령독재 무너진  후에 해야한다. 지금하는 건 모두  독재연장 비용 대주는 거란 김성욱의 말이 맞다.
NCC교단 같은 데는 말할 것도 없고 보수반공을 표상하는  대형교회 종님들이라도 북과 연계된 행동 하면 의심 받게 됨 유념할 필요 있다. 약점 잡혀서 저런다는  오해 살 수 있다. 
"김정은을 국가적 예로 환영해야 한다. 
평양에 염소떼 몰고 가겠다 
우리교회는 북한에 땅 사 놨다" 
뇌까린 종님들 특히 앞으론 오해 받을 언행 삼가는 게 좋다.
이번 통합측이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지원한다고 했다가 난리 난 거나 부활절 연합예배 때 종전선언 평화협정 나팔 불려 했었다는 꼴 보고  교계를 장악해가는 종북세력의 마수가 얼마나 깊게 파고들었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적화 되면 1순위로 숙청당할 기독교인들이 저러고 있으니 어찌 한심하지 않은가! 
<a href="2023.3.23">2023.3.23</a>.안티다원</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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