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광주 5.18 등 역사 왜곡의 주범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제주 4.3, 광주 5.18 등 역사 왜곡의 주범들!

작성자:

빨갱이 소탕

조회: 4256 등록일: 2023-02-24

<div> </div><div>제주 4.3, 광주 5.18 등 역사 왜곡의 주범들!   <o:p></o:p>태영호 국민의힘 당 최고위원 후보자의 제주 4.3 발언으로 제주 4.3은 물론이고 광주 5.18의 진실에 대한 목마름이 다시 또 솟구친다. 태영호 의원 발언의 골자는 제주 4.3은 김일성의 지시에 의해 발생한 사건이며 북에서 학창 시절에 그렇게 배워서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당 지도부는 발언을 삼가라며 입 다물라고 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애들은 이 발언을 문제 삼아 국회 윤리위에 회부하여 징계하겠다고 발광했다.   <o:p></o:p>좌우 가릴 것 없이 이렇게 발광하는 이유는 역사 왜곡이라는 것인데 무엇이 역사 왜곡이라는 것인가. 해방과 함께 찾아온 좌우 이념 대립에 의해 발생한 사건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제주 4.3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신격 대우하는 김대중도 해방정국에서 남로당에 의해 발생했으며 좌우할 것 없이 희생된 사건이라고 한 바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 그런데 노무현이 정권을 잡은 후 민중봉기에 의한 양민학살 사건으로 규정하여 4.3을 평가한 바가 있다. 같은 좌파 정권에서마저 이렇게 다른 시각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인지 의문이 당연히 생겨야 한다.   <o:p></o:p>무엇이 역사 왜곡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 헷갈리지 않을 수 없는 지경이다. 이렇게 되면 정권이 오히려 그들 입맛에 따라 역사를 왜곡한다고 하는 것이 정확한 판단일 것이다. 그런데도 역사 왜곡 책임을 연구 발표자에게 덮어씌우는 것이야말로 역사 왜곡이 될 것이다.   <o:p></o:p>이런 논란은 광주 5.18도 마찬가지다. 518의 최고 권위자는 누가 뭐라 해도 시스템클럽 지만원 박사인데 그는 518에만 매달려 20여년을 연구하고 그 성과를 저서로 발표한 죄로 감옥살이 신세가 되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정권에 의해 4.3과 여순반란 사건 5.18 김대중 내란 사건에 의한 폭동 등으로 그 성격이 규정되었었지만, 좌파 종 북 주사파 빨갱이가 득세한 이후에는 그 성격이 완전 180도 달리 규정되고 심지어는 정부가 규정하는 성격과 다른 발표를 하면 역사 왜곡 죄로 감옥에 처넣겠다고 대 국민 협박에 이르렀다. 또 입을 봉하는 입법 조치도 완료했다. 민주화로 민주를 짓밟는 나라 꼬라지다. 남북이 갈리어 첨예한 이념 대립 상황에서 역사 인식인들 올바로 제대로 할 수 있었겠는가. 라는 의문을 갖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 될 것이다. 그래서 그 의문을 풀어보고자 연구하고 그 성과를 발표한 것이 죄가 된다면 헌법이 보장하는 학문의 자유는 장식품이라는 것인가 묻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정권은 역사 왜곡을 일삼아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고 개인의 연구 발표는 문제 된다면 그 나라를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할 수 없다. 왕조국가 혹은 전체주의, 독재국가로 불리는 것이 마땅하다.   <o:p></o:p>표를 얻기 위해 권력과 세력에 아부하는 권력자도 문제다. 그 역사적 성격에 논란이 많음에도 세력에 빌붙어 표를 구걸하는 행위가 역사를 이렇게 꼬이게 만들었다고 진단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권력자가 줄서기를 강요하고 지도자 지식인이라는 자들도 쥐 죽은 듯 침묵하니 그들이 제대로 된 사람으로 평가하지 않을 것은 불문가지다.   <o:p></o:p>한동안 종 북 주사파 빨갱이들은 6·25 동난을 이승만과 미군에 의한 북침이라고 주장했었지만 망하고 그 비밀 문서가 공개됨으로써 남침으로 밝혀진 사례에서 봤듯이 정확한 역사적 사실은 증거에 의해 입증되기 전까지는 여러 가지 경우의 수, 객관적 정황 증거 또는 그 분야의 오랜 연구 성과에 의해 추정될 수밖에 없다. 지난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정권의 입맛에 따라 이리저리 휘둘려 발표되는 것을 사실로 믿기 어려운 것은 당연하다. 그러니 왜곡 아닌 왜곡이 정권의 입맛에 따라 바뀌는 것이다.   <o:p></o:p>이처럼 정권에 의해 역사는 왜곡되고 조작되는 것이지 개인 연구자가 무엇 때문에 역사를 왜곡하겠는가. 제 놈들이 역사를 왜곡해 왔으니 남들도 그럴 것으로 지레짐작해서 덮어 씌우는 것이다. 여러 학설로 논쟁에 논쟁을 거듭하다 보면 바른 소리는 살아남고 엉터리는 사라질 것이다. 주사파의 비밀  문서가 공개되는 날까지 논쟁을 차단하지 않아야 역사 왜곡이란 말은 사라질 것이다. 이 나라의 특수성을 참작하고 고려해야 제대로 된 역사적 진실이 사실로 밝혀질 것이다.2023.2.24   <o:p></o:p></div>

댓글 : 2 건



이전글	]‘통계조작으로 국민 속여 경제망친 문재인’ 단두대에 세워야한다.
다음글	이명박근혜가 윤석열보다 훨씬 못하다고 보는 이유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6872	나라망친 문재인 사법부망친 김명수 단두대에 세워야	남자천사	4249	2023-06-06

16871	향수(鄕愁) -정지용 (명시감상)	샤갈의마을	4249	2018-07-06

16870	망국지대계(亡國之大計)가 시작될 것이다!~ [1]	토함산	4249	2017-05-29

16869	벌거벗은 적폐1호 문재인 대통령 [2]	최성령	4249	2017-05-24

16868	이제야 보이는가?	탈존	4248	2018-02-26

16867	승리-정준영 패거리들 배후에 문재인 있다	운지맨	4247	2019-04-20

16866	■ 문재인의 형법상 여적죄 [1]	카라장	4247	2018-10-18

16865	철저하게 무너지는 대한민국! [1]	요한	4247	2017-04-24

16864	황교안 권한대행은 4.3추념식에 참석해선 안 된다 [4]	비바람	4247	2017-03-24

16863	대가리 쓸 줄 모르는 무늬만'박빠'	산동거사	4247	2017-02-22

16862	이정현"을 믿고 싶다!~ [3]	토함산	4247	2016-09-06

16861	개좌파 민주당 문재인정권의 목적은 국가파괴다 [1]	진실과 영혼	4246	2021-01-27

16860	홍준표 님께 한마디 합니다. [2]	凡平	4246	2017-04-16

16859	3.1절 태극기 집회 대단한 사진 모음 [1]	과객	4245	2018-03-01

16858	박영수 특검 수사결과 발표를 보고/어이없다. [5]	현산	4245	2017-03-06

16857	태양광 사업 부정부패 연루 자들 발본색원하여 처벌하라!	도형	4244	2023-06-16

16856	다윗왕의 마지막 여자 (신학)	안티다원	4244	2022-02-19

16855	조국과 민족이 경고한다!~망국의 주범들은 엎드려 경청하라" [9]	토함산	4244	2017-12-31

16854	노조가 있는 곳이 오히려 비정규직 정규직화 못할 것이다 [1]	조고아제	4243	2017-05-31

16853	생태탕 아들이 민주주의를 지킨 의인이라? [2]	토함산	4242	2021-04-06

16852	[한국의 명당]이승만·DJ 사이 누운 그녀···왕 낳고 왕 쉰다, 명당 중	조고아제	4241	2021-04-16

16851	정작 아픈 건 속국(屬國) 여성인데...	산동거사	4241	2021-04-21

16850	운동권은 물러나지 않는다!	안티다원	4241	2021-03-16

16849	문재인정권에 의해 학교가 민중혁명의 산실로 변해가고 있다	남자천사	4241	2017-07-19

16848	역대 최고의 흥행영화 베스트 7	과객	4241	2017-02-18

16847	지금의 방송국들과 좌빨 언론들은 대한민국의 제일의 적이다.	凡平	4241	2016-12-03

16846	황교안 총리의 선택 [2]	펑그르	4241	2016-11-28

16845	수원교구 이용훈 주교 퇴출위한 3차 규탄 집회 (2월19일)	남자천사	4240	2017-02-20

16844	참으로 애통하고 한심스럽다! [3]	아침이슬	4238	2016-12-03

16843	한국당"은 회군한 배신자들을 대선일까지 노숙자로 방치하라!~ [2]	토함산	4237	2017-05-02

16842	"세상이 온통 '거짓분노'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정치판을 돌 [12]	국민검사	4237	2017-01-02

16841	이승만,박정희 두분의 실수.실패	빨척살	4236	2017-12-22

16840	때 늦은 우파들 의 작난 인가? [1]	凡平	4236	2017-04-12

16839	정두언·정문헌·정태근 등 새누리 前의원 8명 탈당…남경필·김용태 이어	과객	4236	2016-11-23

16838	사드배치 반대 상경집회 원천봉쇄하라! [1]	장재균	4236	2016-07-18

16837	잠시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54)	펑그르	4235	2018-01-31

16836	철새들의 명분? 흠! 지금이라도 정신 차렸다면 다행이지. [2]	탈존	4235	2017-04-29

16835	경애하는 황교안 대행님께 드리는 탄핵 관련 공개 진정서 [1]	정창화	4235	2017-04-08

16834	전철협과 전철연(한겨레21-펌)	과객	4235	2016-12-22

16833	패배의식에 젖어 안철수에 투표하겠다는 보수들에게	남자천사	4234	2017-04-20

16832	촛불혁명은 3,1 정신에서 나왔다꼬''~또 뭔 개소리? [3]	토함산	4233	2019-03-29

16831	펌-JTBC 뉴스룸의 국군-미군간 피아식별장치 의 진실	조고아제	4233	2017-07-27

16830	자유한국당은 당명에서 “한국”을 빼고 한국 땅을 떠나라 [2]	청원	4232	2019-04-20

16829	이런 국회의원을 뽑는 국민. [6]	탈존	4232	2017-01-05

16828	그날 밤 손석희의 '차 안의 여자' [1]	비바람	4231	2019-01-27

16827	현실문제의 핵심이 무었인지 아십니까? [3]	凡平	4231	2016-11-25

16826	문재인이 쓰레기통서 주워온 장관‧청와대 참모들이 나라 망쳐	남자천사	4230	2021-05-19

16825	종북 좌파가 아니라 전라도입니다/속이 시원한 글 [1]	최성령	4230	2018-04-28

16824	3.1절 게양 태극기는 내리지 않는다(2)	최성령	4230	2017-02-28

16823	詩/ 비도 오고 너도 오니 [6]	아침이슬	4229	2017-06-26


611 \| 612 \| 613 \| 614 \| 615 \| 616 \| 617 \| 618 \| 619 \| 62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