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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가관인 교주 (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553 등록일: 2023-01-10

<div>갈수록 가관인 교주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전광훈님을 목사라 부르지 못하고 교주라고 하는 건 교주가 그의 행태에 적합한 네임이라 여겨서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목사는 자기를 신격화 하거나 과도하게 높이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종이요 계시와 구원 역사를 이루신 성삼위 하나님의 증인이요 복음의 전파자이며 메신저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종이라고 스스로를 한계지우고 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하지만 교주는 이를 폐기하고 자신이 메시아나 되는 듯 오버행위를 일삼는다. 이단사이비의 특징은 셀프로 구도행위나 영적 액션에 몰두하다가 다른 영의 침노로 양신兩神역사가 발생하면서 시작된다. 성령으로 시작했어도 다른 영을 불러들여  영적 난립이 된다는 뜻에서 양신역사라고 하는 것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럴 경우 어떤 카리스마와 위력이 나타난다. 이는 영적질서가 혼재하면서 나타는 현상으로 교만과 초인超人의식(모든 것을 초월한 자로 착각)이 발생해 안하무인 메시아닉 광기狂氣(자신이 시대를 구원할 자로 착각)로 많은 사람들을 유혹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한편으로 보면 대단히 신앙적이고 하나님께 충성하는 듯 하는 데 한편에선 사이비 광기가 연발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대중은 그의 이런 양신역사의 병적 상태를 모르고 신앙적 발설하는 것에 속아 아멘!을 연발하다가 함께 이성을 잃어간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쯤 되면 성령 역사는 없고 악령이 성령을 가장하면서 각종 광란을 연출하는 단계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요즘 전교주는  예배를 성행위로 묘사하면서 오르가즘을 체험해야 한다는 등 험한 말을 쏟아 놓았다. 이는 그의 영적 상태가 매우 불결함을 보이는 처사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고대 바알이나 아세라 신전에서는  음란한 제사행위를 자기 신의 이름으로 자행했었다(민25) 전교주의 이런 표현은 음란 바알교를 연상시키는 그림판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성경에 아가서(song of songs)가 있고  성도를 그리스도의 신부로 말씀하는 것은 교회와 성도의 영혼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이지  淫行을 조장하는  말씀이 아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게다가 최근 영상에는 성호라는 스님이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전광훈 목사는 선지자 정도가 아니고 하나님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라고 한 게 있었다.  중이 스쳐가는 말로 한마디 했다고 치부해선 안될  나쁜 말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과거 성령의 본체란 말 듣고 그걸 자랑하듯 선전 해 시끄러웠으면 조심해야 하는데 무슨 중을 불러 세워 또 그러는지 한심한 일이다. 전교주는 그 말을 즐기고 있는가?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단사이비교주의 멘탈은 신인동형神人同型 몽상에 허우적이는 경우가 흔하다. 경계가 허물어져 성자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하신 말씀을(요10:30) 자신에게 적용하려는 망상을 자행하기도 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 말씀은 성부와 성자의 본질과 영광의 동등함을 말씀하신 것이지 죄 많은 인생이 착각망상 하라는 말씀이 아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래저래 전교주의 무정차 질주는 한국교회의 큰 시험거리다. 특히 교계의 책임 있는 인사들이 이런 교주의 일탈행위를 조장하거나 묵과하는 작태 또한 문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칼빈주의 대명사 정성구 박사는 자신의 책에서까지 전교주의 욕설을 두둔했다. 오죽하면 제목까지 “목사가 왜 욕을 해?”였으니 부끄러운 일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지금이라도 정박사는 칼빈주의 브랜드에 걸 맞게 교주의 욕설을 꾸짖어야 한다 초창기에는 몰라서 그랬다 치고 이렇게 실상이 드러나는  지금은 입장이 달라져야 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장경동 목사도 그렇다. 무슨 이해관계가 있기에  그렇게 교주를 빠는가? 정상 목회자라면 전교주가 끼치는 해악에 일침 가하고 충고 해야 마땅한 거 아닌가?</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뭐 재산이 500억인지 되신다더니 그것 지키는데 교주의 도움이 필요한가?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성서나라인지 하는 유튜브의 송은근 목사도 입만 열면 교주 옹호하는 거 좀 자제해야 한다.  짜증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무슨 기도원 원장이 영분별 한다느니 무속 같은 얘기 동원하면서 주야장창 전교주 빨이에 여념 없다.  이런 교주 옹호맨들이 산재하는 한 교주의 허풍과 헛소리는 폭주를 더할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교주가 갈수록 가관인 것은 일차적으로 자신의 책임이요 인생길이겠지만  이를 방조 또는 옹호하는  목회자들 책임도 크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2023. 1.10.안티다원</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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