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은......[2부]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한국전쟁은......[2부]

작성자: 황금룸

조회: 1825 등록일: 2023-01-09

<div> </div><div> </div><div> </div><div>한국전쟁은 좌파를 선호한 한국 국민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2부]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20분 북한 김일성은 북한전군에 암호명 폭풍 224를 하달했다.  선전포고 없이 기습 공격으로, 한국은 4일 만에 한국군 절반인 44000명을 잃어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북한군은 3일 만에 한국의 서울로 진입을 하게 된다. 그 당시 설문조사에서 한국 국민들 77% 가 공산사회주의를 찬성 했는데, 북한의 좌파 공산당은 지상 낙원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지옥 의 심판을 시작했다. 붉은 완장을 차고 죽창을 든 빨갱이들과 북한군은 부자들과 종교인들, 공무원,  군인가족,.... 잔인하게 공개처형을 했다. 북한군과 빨갱이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한국 국민들의 고단한 피난 행열은 길게 이어졌고.....  그 절박했던 피난시절을 영부인이신 프란채스카 여사님의 6.25 일기에서 이렇게 적고 있었다.  " [7월 29일] 이날 밤 대통령이 나를 불러 도쿄의 맥아더 사령부로 떠나라고 했다. 거의 명령조였다 "마미, 대구방어선을 뚫고 가까이 오게 되면 제일 먼저 당신을 쏘고 내가 싸움터로 나가야 돼요. 그  쪽에 부탁해 놓았으니 당신만은 여기를 떠나 주시요."  나는 절대로 대통령의 짐이 되지 않을 것이며, 최후까지 대통령과 함께 있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내  손을 꼭 잡은 대통령이 "다시는 망명저우를 만들지 않을 거야, 우리 아이들과 같이 여기서 최후를 마 칩시다." 하며 등을 토닥여 주었다.  창밖 멀리 떼 지어 몰려드는 피난민들의 울부짖음이 가슴저리게 들려왔다. 가족들의 이름을 부르며  애타게 찿는 소리, 끌고 온 송아지의 배곱푼 울음소리며, 달구지의 삐걱대는 소리가 화살처럼 귀에  박힌다. 창틀을 움켜쥔 대통령의 기도도  울음 섞인 목소리였다......." 낙동강 전선에는 어린 학생들마져 총을 들고 북한국과 싸우는 힘든 상황이였고. 어떤 기적이 일어 나질 않으면은 대통령님의 목숨과 한국의 절체절명의 운명이 바람에 흔들리는 촟불처럼 한국의 운명 이 가물 가물 거리고 있었다. 그런데 한국전쟁에서 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 3가지가 한국을 구하게 된다. 그 첫번째의 기적은 미국의 유명한 두 명의 목사님 때문이였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은 미국의 역대 대통령님들과 친분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분이시다. 그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께서 드루먼 대통령님에게 긴급전보를 보내게 된다. 한국은 기독교인이 많은 나라이 고, 그들을 공산주의자들에게 죽게 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이였다. 또 한분의 목사님은 프레데릭 해리슨 목사님이시다. 24년 동안 미국 상의원 원목으로 제직하면서 미 국 정계를 움직일 만큼 큰 힘을 가지신 분이다. 프레데릭 헤리슨 목사님이 한국에 긴급 미군을 파견 하는데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이승만 대통령님이 미국에 살때에는 프레데릭 해리슨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파운드리 감리교회에 다 녔다고 한다. 이승만 대통령님과도 친분이 각별했던 프레데릭 목사님은 한국을 도울려고 노력을 많 이 하시게 된다. 그 당시 역사를 살펴보는 한국 역사 전문가는 이것은 기적 이라고 말하고 있다. " 그 당시에는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없었기 때문에 미국은 6.25에 참전할 이유가 없었다. 더군다나 한 반도를 미국 태평양 방위선에서 제외한다는 애치슨이 발표된 뒤였다. 그런 상황에서 미국 대통령 트 루먼이 자국이 공격을 받은 것도 아닌데, 그렇게 빨리 미군의 한반도 투입을 결심했다는 것은 기적이다 "  미국 기자들이 트루먼 대통령님에게 질문하기를 " 철군했던 나라에서 전쟁이 나자마자 즉각 군대를  다시 파견해서 전쟁을 왜 치르고 있는가 ? " 그 질문에 미국 트루먼 대통령님은 말없이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르켰다고 한다.  3가지의 기적중에 첫번째 기적은 마치 라이언일병 구하기라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다. 한국을도와야 하는 아무런 이유도 없는 미국이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을 무자비한 공산당으로부터 구해야 한다는 사명 때문에 목숨을 걸고 한국전쟁에 뛰어들게 된 것이다. 지금 한국은 세계 10위로 잘사는 나라라고 한다. 한국의 운명이 걸린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었던 현대 역사의 가장 밑바닥 초석에는 72년 전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있었고, 천국가는 기독교인들을 수호하는 미국의 희생이 있었다.</div><div> </div><div> </div><div> 3부에서 계속 2023년 1월9일 [황금룸]</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img src="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20130909_230/jeus1988_1378713326484bkMRy_JPEG/naver_com_20120712_172432.jpg?type=w2" alt="한국전쟁중에 하늘에 나타나신 예수님의 형상 : 네이버 블로그"></div><div> </div><div>      [한국전쟁 당시 미군 종군기자가 찍은 사진이다.]</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

댓글 : 0 건



이전글	문재인이 만든 당나라 군대
다음글	더불당이 정부를 정전협정 위반했다고 공격을 하다니?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189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똑립문	1856	2017-02-01

1188	2022.11.13. 지난 일주간 윤석열정부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1855	2022-11-14

1187	김동길 교수님에 대한 추억	산동거사	1855	2022-10-05

1186	“거친 파도가 유능한 사공을 만든다” 윤대통령 심기일전 선제공격하라	남자천사	1855	2022-08-06

1185	배인규대표님 권성동의원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여가부폐지 차금법 통과 저	노사랑	1855	2022-07-04

1184	윤석열! 통합을 바란다면 518을 제대로 밝혀라.	빨갱이 소탕	1855	2022-05-15

1183	청와대 하루라도 들어가라고한 이유 (펌)	펌돌이	1855	2022-04-04

1182	3.10항쟁 안국역 태극기 애국 순국열사 5주기 추도식 많은 참석및 동참	노사랑	1855	2022-02-24

1181	오상종 단장, "청와대 특활비-김정숙 의전비용 싹다 까! 까! 까!&qu	노사랑	1855	2022-02-20

1180	논객넷 리모델링 건입니다. [4]	비바람	1854	2023-01-03

1179	이재명 고소왕 표현의 자유 억압한 것부터 사과하라!	도형	1854	2022-10-07

1178	정병철 대표, "洪, 이준석-유승민 역적놈들 때려잡으면 정치인생	노사랑	1854	2022-10-04

1177	[reuters] 영국 여성총리 취임	장재균	1854	2022-09-07

1176	[속보] 이준석 당대표 해임 개이득~!	노사랑	1854	2022-08-17

1175	無題3題	산동거사	1854	2022-07-05

1174	문재인 해체한 국방 윤대통령이 재건하고 문재인은 직결처분 해야	남자천사	1853	2023-01-10

1173	[dailymail] 화장장 급증으로 가족들이 거리에서 화장	장재균	1853	2023-01-05

1172	[yahoo] NLL 넘고서 또 남한 탓...로켓포 10발까지 쏜 북한	장재균	1853	2022-10-25

1171	전광훈 교주의 입 (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853	2022-10-15

1170	윤대통령 조기 탄핵 외치는 민주당과 민노총부터 대청소하라	남자천사	1853	2022-07-20

1169	안철수는 野 단일화로 정권교체의 일등공신이 되어라!	도형	1853	2022-02-06

1168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산동거사	1853	2016-03-14

1167	견문발검(見蚊拔劍)인가 우도할계(牛刀割鷄)인가?	산동거사	1852	2022-12-29

1166	일본의 선물 화제한어 [2]	정문	1852	2022-12-14

1165	대한민국 저질 언론의 실체 [1]	정재학	1852	2022-07-13

1164	정말 노회(老獪)하고 간교(奸巧)한 개xx!!	산동거사	1852	2022-07-07

1163	김동연은 말 바꾸기 달인 이재명과 별반 다르지 않다.	도형	1852	2022-06-03

1162	"대장동 이상한 발상···첫 의혹 제기자는 이재명 친형이었다&quo	조고아제	1852	2021-10-04

1161	2022.1.2. 지난 일주간 문정권 망국정책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1852	2022-01-02

1160	무제(無題) 3題	산동거사	1852	2021-12-19

1159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산동거사	1852	2016-03-04

1158	이재명 소선거구제 폐지가 소신이라더니 웬 신중 모드?	도형	1851	2023-01-04

1157	불가역적(不可逆的)이 아니라 니가역적(你哥逆賊)	산동거사	1851	2022-09-26

1156	이준석에 대한 올인코리아 조영환대표님의 팩트 융단폭격	노사랑	1851	2022-09-19

1155	효도와 흑석 쌤의 부동산	산동거사	1850	2023-03-31

1154	멸공의 횃불 (서퓨티비 대표님 논평)	노사랑	1850	2022-11-12

1153	이태원참사자 명단공개한 안동교구 다인성당 김영식신부 고발	남자천사	1850	2022-11-19

1152	이런 뉴스를 보면 우파 정권에 참 많이 화가 난다.	도형	1850	2022-08-17

1151	적폐청산과 정치보복에 대한 문재명 세력의 '내로남불'	노사랑	1850	2022-02-12

1150	찌라시 신문들과 기래기들을 소탕하라 !	안동촌노	1849	2023-01-08

1149	국가 안보를 자기 비리덮기에 이용하는 이재명을 처단하자	남자천사	1849	2022-10-20

1148	정병철 대표, "유승민은 5천년 역사상 최악의 배신자 역적 쓰레기.	노사랑	1849	2022-10-02

1147	진정 통일을 원한다면 중국을 자극하라.	산동거사	1849	2022-08-11

1146	아직도 국민 보다 개돼지가 많은 나라.	산동거사	1849	2022-07-20

1145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문재인-이재명-윤석열의 '삼두 정치'	운지맨	1849	2022-07-07

1144	화물연대가 나라를 아작내도 멍청한 정부!	토함산	1849	2022-06-14

1143	아이고 금리가 윤석열 잡아 먹네.	정문	1848	2023-01-27

1142	꼰대가 걱정하는 것은“이태원”가고 말고가 아니다.	산동거사	1848	2022-11-01

1141	윤석열 대통령 미국의 짐이란 글에 부화뇌동하지 말라!	도형	1848	2022-08-02

1140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4]	산동거사	1848	2016-03-11


931 \| 932 \| 933 \| 934 \| 935 \| 936 \| 937 \| 938 \| 939 \| 94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