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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목(女牧)을 부추기는 사람들-神學-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985 등록일: 2023-01-02

<div>여목을 부추기는 사람들</div><div><br></div><div>성경은 여자목사를 인정하지도 않고 오히려 금하고 있는데 이를 부추기는 인사들이 있다. 김세윤 교수는 독일서  바울 연구로 유명한데 공부하다 바울의 도그마를 잃어버렸는지 여목을 인정하는 말을 하고 다니는 걸로 알려진다. </div><div><br></div><div>또 요즘엔  보수 자칭하는 데서도 뭐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는 모양이다. 백석대의 최갑종 교수도 여목 인정하는 글을 날렸다.</div><div><br></div><div>그가 2017년에 쓴 여성 안수 찬성론을 보면 그가 보수인지 의문케 한다.  이를 정당화 시키면서 제도와 법을  과감히 개선하고 새 창조를 열어야 한다는 등 이상한 주장을 한다.</div><div><br></div><div>그는 성경속  여성들의 역할이 많았던 사례들을  인용하면서 그게 여성 사역자들을 들어 쓰신 게 아니냐는 투로 말한다.</div><div><br></div><div>하지만 여성들 활동 많았던 것을 직임으로 연결하는 건 잘못된 논리다. 자세히 보면 활동일 뿐 그 자체가 바로 헤드리더십을 말했거나 여성 안수를 열어주는  컨텍스트(context,전후 맥락)가 아닌 게  보일 것이다. </div><div><br></div><div>구약 제사장에 여자가 없었고  주님의 사도들 중 여자가 없었다. </div><div><br></div><div>최교수는 브리스길라 순두게  뵈뵈 등을 언급하고 롬 16장의 가정교회들을 언급하며 이를 여성 안수의 근거로 삼으려 들지만 어림없다. 12사도 외의  넓은 의미에서 사도들이 아니었겠냐는 투의 논리는  전후 택스트를 디테일로 보지 않고 그냥 끌고 가려는 일방 통행이다.</div><div><br></div><div>특수 여건서 열심히 충성했던 것과 직임과는 다른 것이다 . 부활의 첫증인이 여성이고  십자가 현장을  여성들이 지켰느니 하는 건 임직의 명분이 되지 못한다. 그런 점에서 보자면 베드로가 아닌 막달라 마리아가  수사도 돼야 했을 것이다. </div><div><br></div><div>여성들이 은사를 행하고 드보라 미리암처럼 특수 사명을 한 때 감당했던 것과 제도 자체에서 공인된 최종리더십과는 다른 것이다. 그 여성 활동가들에게 기름부어 안수 했던가?</div><div><br></div><div>성경은 문화가 아닌 계시이다. 교회는 세상과 다른 하나님의 법(神律,jure divino)에 의해 운행되는 곳이고 </div><div>이 하나님의 법이 성경인 것이다. 세상의 문화나 흐름을 가지고 교회를 보려고하면  오산이다. 시류에 아부하는 포퓰리스트들의 행태가 교회신앙과 공존할 수는 없다.</div><div><br></div><div>여성 안수를 주장하면 세상에는 칭찬 받겠지만 성경에는 안티하는 행위이고 성경의 저자이신 하나님의 질서 지우심을 무력화하려는 행위다. </div><div><br></div><div>종말에 가까울수록 창조질서 파괴가 유행 한다. 지금의 차별금지법도 창조질서 파괴를 법제화 하자는 것이다. </div><div><br></div><div>그냥 둬도 각종 직분으로 충성하고 봉사하는 여인들을 끌어다가 안수랍시고 해 대는 행위가 얼마나 영적 질서를 교란시키는지 숙고해 봤는가? </div><div><br></div><div>학자들처럼 간사한 존재들도 흔치 않다. 학자들이 제 하고픈 말을 정당화시키려 둘러대는 썰들이 공해인 경우가 허다한데 여목관련 건에서 더욱 노골화 된다.</div><div><br></div><div>고전 12장13절의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가 다 성령 안에서 한 몸이 되었다고 말씀한 것이나,</div><div><br></div><div>갈라디아 3장 28절의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남자나 여자가 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고 말씀하신 것은 구원과 인권,  존엄성에서 차이가 없다는 말씀이지 여자 목사 만들라는 말씀이 아니다. </div><div><br></div><div>성경 신앙에 견고한 사람은 성경, 즉 하나님의 법에 여목이 허용되지 않음을 알고 성경 도그마 자체에 충실 한다. </div><div><br></div><div>그렇다고 여성을 비하하거나 하는 게 아니다. 하나님 세우신 질서에 충실하고 각자 맡겨진 역할에 충실하자는 것이다.</div><div><br></div><div>군소 신학교나 종교 영업가들, 자유주의 교단이나 신학교에서 마구 여자들을 안수해 놓은 결과  그 고통과 영적 손해가 얼마인지를 아는가? </div><div><br></div><div>그들은 가정에서부터 언밸런스가 일어난다.  남편은 부인을 종님으로 모셔야 하는 괴상한 변형이 일어난다.</div><div><br></div><div>어떤 사람은  6개월 교육시켜 안수하겠다는데   마구 여성들 몰아다가 6개월 안수 해 대면 교계의  공해일 것이다. </div><div><br></div><div>여성들은 누가  나타나 사명자라느니  주의일 안 하면 치신다는니 기도해보니까 어떻다느니 하거든 사기인줄 알고 즉시 피하거나 물리쳐야 한다. </div><div><br></div><div>여목 인정하는 잡설가도 그의 간판이 어떻든 물리쳐야 한다. 세상에 성경을 이길 권세는 없다.</div><div><br></div><div>여목이란 걸 하는 영혼들은  성경에 반하는 행위 한 결과 평생 심적 부담과 모종의 정신적 통증을 앓게 된다.    성경이 하지 말라고 한 걸 억지로 행세하다보니  하나님과 사람 앞에 그리고 자신의 영혼에  고통이 따르게 마련이다. 속히 걷어내고 자유해야 영육간 복되다.</div><div><br></div><div>여성을 높여  주는 듯 하면서 여성을 해치고 곤경에 빠뜨리는 행사가 바로 여목이란  것이다.</div><div><br></div><div>데살로니가 후서 2장 3절 말씀에 적그리스도체제가  나타나기 전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시대로 이 여목이란 것이 배교의 흐름을 반영하는 그림판이다.   </div><div><br></div><div>여목 주장하는 인사들은 계시록 13장11절부터 나오는 새끼 양 같은 두 뿔 가진 짐승, 즉 거짓선지자의 일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자성할 필요가 있다. 특히 신학자란 인사들 헛소리 조심해야 한다.</div><div><br></div><div>여성의 은사가 특별하고 한 때 대단한 능력이 나타난다고 해고 어디까지나 한순간  은사일 뿐 제도권 교회의 목회자로 인정해선 안 된다. </div><div><br></div><div>이런 질서는 인간의 이해득실이나 어떤  주장이 아니고 성경 계시에 순종하자는 것 뿐이다. 이 문제는 고전 14장 34절의 권위가 그 답이다. 딴 소리 할 주제가 못된다.</div><div><br></div><div>예수께서 이르시되 </div><div>너희가 사람의 미혹을</div><div>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마24:4)</div><div><br></div><div>안티다원</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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