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사대주의 외교와 미인계???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新사대주의 외교와 미인계???

작성자:

산동거사

조회: 1571 등록일: 2022-12-26

첨부파일:

5150272494379608348.jpg(15.0KB)Download: 0

“이 전화번호 어떤 놈이 알려 줬어!?”, 이 얘기는 납북되었다 31년 만에 지옥으로부터 탈출한 양반이 중국 심양의 영사관에 전화를 하여’제발! 도와 달라!!’는 말을 전해들은 한국정부의 영사관 개자식들이 요리조리 기름 묻힌 뱀장어 새끼처럼 빠져나가다 마지막에 걸려든 담당자 놈이 정말 하고 싶었든 주둥이 놀림은”이 전화번호, 어떤 놈이 알려줬어???였을 것이다.   <o:p></o:p>이 죽일 개자식들은 제 나라 국민이 납치되어31년 간 지옥 같은 생활을 하다가 우여곡절(迂餘曲折), 천우신조(天佑神助)로 도망쳐 나와’제발! 도와 달라!!’는 절규(絶叫)를 외면한 채 저희 놈들의 전화번호 알려진 것만 중요했던 모양이다.   <o:p></o:p>그런 얼마 뒤 또 이런 사건이 있었다. 역시 탈북한 양반이 영사관에 전화를 하며 구원을 요청하자“당신 국가(대한민국)에 세금 낸 적 있어!?”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 개자식은 외교관인가 세리(稅吏)인가? 이런 놈들 무조건 본국으로 소환하여 국사범으로’후세인’처럼 교수형에 처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매국적 반인륜적 행위로 삼족을 쳐 죽여도 시원치 않을 놈들이다.(지금쯤 이 개자식들은 무엇이 됐을 것이며 무엇으로 처먹고(평양에 있을까?)살 고 있을까?   <o:p></o:p>지금으로부터 꼭 1년 전의 일이다. 일본의 상해영사관직원이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그 자살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이 영사관직원은 영사관직원들이 자주 다니는‘가라오케’에서 어떤 호스티스와 깊은 관계가 있었고, 이들의 정사 장면을 중국의 정보기관들이 찍어 여자 문제를 미끼로 외교 기밀유출 등 각종 정보를 요구받다가 고민 끝에 자살하며“중국 공안원이‘비열한 협박’을 해왔다. 더 나가면, 나라를 팔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됐다. 나는 절대로 나라를 팔아먹을 수 없다”유서를 남긴 사건이었다.(하략)   <o:p></o:p>하루는 공자의 제자가 공자에게 정치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물었다. 공자는 첫째 식량의 충족, 둘째 군비의 충족, 셋째 인간사회의 신의(信義)의 구축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제자가 다시 묻는다.‘세 가지 중에 급하지 않은 것이 무엇인가?’하고. 그러자 공자는 군비(軍備)라고 말했고 다음으로 급하지 않은 것을 버려야 한다면 식량(食糧)이라고 말했고, 그러나 신의는 죽는 날까지 버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사람에게 신의가 없다면 그것은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라고…   <o:p></o:p>영화 라이언 일병구하기, 독일군 포위 속에 고립무원(孤立無援)되어 있는 제임스 라이언 일병을 구하라는 미 행정부의 명령은 전쟁의 실의에 빠져 있는 군과 국민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노림 수 이겠으나 군(軍)이라는 특수사회를 망라해 국가가 비단 일개 무명 졸병일지라도 위험에 처해 있을 경우는 국력을 기우려서라도 구하겠다는 국가적 신념(信念)이자 신의(信義)인 것이다. 오늘날 지구촌에 거대 미국이 우뚝 존재할 수 있는 모티브는 아이러니 하게도 공자가 말한 신의(信義)가 바탕 된 것이라고 나는 굳게 믿는다. 국민과 국가는 쌍방 간 믿음과 의리가 있음으로 함께 존재하는 것이다.(중략)   <o:p></o:p>자신의 노력으로 천신만고(千辛萬苦) 끝에 지옥을 탈출하여 도움을 청하는 자국국민에게”이 전화번호, 어떤 놈이 알려줬어??? 아니면 나라에 세금 낸 적 있느냐?”라고 외치는 외교관 놈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의 국호가 부끄럽고 이런 나라는 나라도 아니다. 미국과 일본이 왜 세계의 으뜸가는 나라이고 국민 모두가 국가에 충성을 바치는지 이제야 좀 알 것 같다. 저주 받을 더런 놈의……카~~악!! 퉤~~이~~~~~~~~~   <o:p></o:p>BY ss8000 ON 1. 4, 2007(탈북자와 세금에서,,,,,,)   <o:p></o:p>정치인에 미인계 의혹... 中, 한국서 비밀경찰서만 운영했을까[태평로]<a href="https://www.chosun.com/opinion/taepyeongro/2022/12/26/IGF4WQKUGRD5RPPJUQCLFO3JO4/">https://www.chosun.com/opinion/taepyeongro/2022/12/26/IGF4WQKUGRD5RPPJUQCLFO3JO4/</a><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720218664955.jpg" width="5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o:p></o:p>글쎄다. 위의 얘기와는 핀트가 많이 어긋나는 사례의 얘기일지 모른다. 그러나 모든 상황의 얘기들이 소위 빨갱이 정권 당시에 있었던 얘기들이다. 특히 일본의 상해영사관직원이 자살한 사건은, 중공 당국의 미인계가 어땠는지 잘 알려 준 사건이다.   <o:p></o:p>기사의 제목 대로 중공이 한국서 비밀경찰서만 운영했을까? 모르긴 몰라도 놈들의 민인계가 모든 국민을 상대로 전방위적으로 펼쳐졌을 것이다. 특히 문재인 정권 시절 新사대주의 굴욕외교 사절까지 파견하지 않았던가. 그자들을 보다 면밀히 감찰해 보아야 할 것이다.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7329"></div>

댓글 : 0 건



이전글	(처방)불안. 초조엔 이실직고약(以實直膏藥) [2]
다음글	문재인을 감옥에 못 보내는 윤석열의 한계인가. [6]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639	[김창균 칼럼] 文의 분신 공수처, 무능·위선·파렴치도 빼닮았다	조고아제	1583	2021-12-16

638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산동거사	1583	2016-07-14

637	415 부정선거와 518에 대하여	빨갱이 소탕	1582	2023-01-11

636	국민의힘은 소형모듈원자로 예산 100%로 사수하라!	도형	1582	2022-11-24

635	[CNN] 축구경기장 압사 사고로 최소 125명 사망	장재균	1582	2022-10-03

634	한국사는 국정교과서로 가야 한다.	도형	1582	2022-10-01

633	죽고 싶어도 죽으면 안 된다.	산동거사	1582	2022-09-09

632	[AP] 러시아 전투기추락 현재 4명사망, 6명실종, 25명부상, 8명은 중태	장재균	1581	2022-10-18

631	고학력 고소득 부자들은 왜 초교 졸업생 자점이와 따불떡친당을 좋아 할까? [1]	산동거사	1581	2022-08-03

630	변희재, 애국자 지만원-김상진-안정권-주옥순은 왜 걸고 넘어지나?	운지맨	1581	2022-07-03

629	이재명 성남FC 사건 어디에서 무혐의 처분 받았는가?	도형	1580	2023-01-11

628	금년에 가신 두분의 애국자	안티다원	1580	2022-12-12

627	反우파 사이트의 가짜뉴스 패악질 퇴출시켜라!	도형	1580	2022-08-22

626	서욱 전 국방장관이 우리 군의 감청 원본 삭제 지시했었다.	도형	1579	2022-12-09

625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칼을지고	1579	2016-06-17

62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산동거사	1579	2016-04-19

623	[RFA] 북, 전투∙폭격기 12대 시위비행	장재균	1578	2022-10-07

622	문재인에 대한 청년스피릿의 일침 (2)	노사랑	1578	2022-04-17

621	대한민국이 세계 강력한 국가 6위국 감개무량하다.	도형	1577	2023-01-02

620	셀프 정지란 없습니다. [2]	산동거사	1577	2022-12-26

619	보리쌀 한 되로 풀어보는 빨갱이론	비바람	1577	2022-12-15

618	[NHK] 매우 강력한 11호 태풍 한반도 관통	장재균	1577	2022-09-03

617	우리공화당의 '역사교과서 바로세우기 운동'	노사랑	1577	2022-08-31

616	이준석은 내부총질을 자유와 창의로 착각하는가?	도형	1577	2022-08-13

615	오늘의 2가지 Good News : 월드컵 16강 진출, 서훈 구속	운지맨	1576	2022-12-03

614	[CNN] 첩보위성과 같은 기술의 군사적 사용은 방위를 위한 것	장재균	1576	2022-08-06

613	[CNN] 한국 대통령 북한의 핵 프로그램 경고	장재균	1575	2022-10-02

612	[CNN] 대통령, 의회 해산, 조기 총선	장재균	1575	2022-07-22

611	이재명민주당 때문에 꿈을 잃은 국민, 막장정치 끝내야 한다.	남자천사	1574	2022-12-27

610	그들이 출렁거릴 때, 우리는 산을 쌓는다	정재학	1574	2022-11-30

609	천 기 누 설 [天氣漏泄]	안동촌노	1574	2022-10-09

608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산동거사	1574	2016-04-24

607	스모그(smog) 부메랑과 편서풍은 동쪽으로 분다.	산동거사	1573	2023-01-05

606	변희재의 횡설수설 [2]	안티다원	1573	2022-10-13

605	야! 이 병신들아! 사람을 구해 보기는 했어? [2]	산동거사	1573	2022-07-30

60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4]	산동거사	1573	2016-05-26

☞	新사대주의 외교와 미인계???	산동거사	1572	2022-12-26

602	문재인, 대체 어쩜 사람이 그리 개보다도 못한가? (Feat. "맞다, 개	운지맨	1572	2022-11-09

601	[CNN] 손흥민과 토트넘의 프리시즌 투어 '스퍼스마니아' 잡는 한국	장재균	1571	2022-07-17

600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칼을지고	1571	2016-04-14

599	아지매요! 아지매요! 정말 와 이카능교?	산동거사	1570	2023-01-12

598	386운동권 권경애변호사 절규 '이 개떡같은 586선배 정치인 새끼들아!'	남자천사	1570	2022-12-29

597	고생하며 사느니.....잘 가라 Booth [2]	newyorker	1570	2022-11-11

596	2022.8.17.지난 일주간 윤석열정부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1570	2022-08-14

595	[RFA] 북 7차 북핵실험, 어리석은 결정될 것	장재균	1569	2022-11-30

594	윤 석 열 대통령의 강단을 믿어본다.	안동촌노	1568	2022-10-16

593	좌익정권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분들도 예우하라!	도형	1568	2022-07-21

592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사는	안동촌노	1567	2022-09-16

591	메모리 데이 [1부]	황금룸	1566	2023-01-05

590	인간이기를 포기한 종 북 주사파들 [3]	안동촌노	1566	2022-12-16


941 \| 942 \| 943 \| 944 \| 945 \| 946 \| 947 \| 948 \| 949 \| 95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