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100%‘김일성주의자’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문재인은 100%‘김일성주의자’

작성자:

산동거사

조회: 1924 등록일: 2022-10-18

<o:p></o:p>별 걸 다 기억 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내가 초등시절 파키스탄이라는 나라는 분명히 동서(東西)로 갈려 있는 분단국(? 사실 민족이나 종교가 같은 분단국은 아니었고...)이었다. 세계전도를 보면 인도를 가운데 두고 東파키스탄과 西파키스탄이 별개로 분리 되어 있기에, 그 나라도 우리처럼 갈라선 모양이구나...하고 치부했었는데 언젠가 철이 좀 들고 보니 동파키스탄이라는 나라가 없어졌다. 철이 없어서 라기 보다는 관심 밖의 일이라 흥미를 가지거나 신경을 쓰지 않은 탓이었다. 없어진 東파키스탄이 훗날 국호를‘방글라데시’라고 바꾼 것을 안 것은 한참 뒤 그들이 우리나라에 3D업종 근로자로 많이 몰려오며 방글라데시라는 나라가 알려지면서 그 국호가 이전의 東파키스탄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이런 거 왜곡된 역사책엔 없을 것이다.).중국에 처음 발을 들여 놓았을 때 놀란 점이 여럿 있었다. 일반 초등학교(소학교)나 중. 고(초등 중. 고등 중)교 앞에 일련번호가 붙어 있는 것이다. 가령‘칭따오 1중, 2중 , 3중..’하는 식이었다. 이런 양상의 국가가 또 있었는데..?? 어디더라? 가만히 생각해 본즉, 내 기억이 맞는다면,(그래서 별 걸 다 기억한다고 하지 마시라...) 프랑스가 그랬다. 소르본느가 어쩌고 ‘파리 1대학, 3대학, 6대학’하는 식의.... 그리고 또 놀란 건 빨갱이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네 보다‘성 개방’이 훨 높았다는 사실이다. 90년대 초 임에도 벌건 대낮에 공원벤치나 길거리에서 부둥켜안고 스킨십은 물론이고 키스도 여사로 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촌놈이 오히려 눈길을 어디다 둬야할지 난감해 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어떻게 빨갱이 국가에서 저토록....하며 신기하기도 의아해 하기도 했던 것이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이다.) 그래서 그 원인 파악에 나섰다.. 과문해서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중국공산당 1세대 지도자급에는 우리나 일본과 달리 미국이 아닌 ‘프랑스 유학파’들이 대세였던 것 같았다. 그래서 중국은 프랑스의 풍물 관습 따위를 중국인민들에게 전달하지 않았을까? 그런데 더 중요한 사실은 중국공산당 체제를 자유진영 중 가장 먼저 승인한 나라가 프랑스로 알고 있고(내 기억이 그렇다.) 프랑스의 3색 국기는 자유, 평등, 박애를 나타내며 좀은 자유분방한 이미지가 비록 공산국가이지만 성모럴 자체가 많이 개방적이지 않았을까? 하고 유추해 보는 것이다.(이런 것도 왜곡역사책엔 없을 껄?). 문재인이 그런 프랑스를 갔다는 것이다. 왜 갔을까? 이 또한 단도직입적으로 유추해 보건데 오늘날 한. 중관계가 이명박 정권이나 박근혜 정권 때보다는 훨씬 좋아졌다고 자신한 문재인이 중공 특히 시진핑의 빽을 믿고 UN상임이사국인 프랑스를 꼬드겨 보겠다는 심산이 아니었을까? .참, 정말 어리석은 자다. 가끔 탄식조로 얘기하는 거지만, 어떻게 이런 인간이 아무리 개판 같은 나라지만 최고 통치권자가 될 수 있단 말인가? .생각을 해 봐라! 아무리 중공 1세대가 프랑스 유학파였고, 프랑스가 자유진영 중 가장 먼저 중공을 승인했다고는 하지만, 프랑스라는 나라가 국익을 무시하고 감성적으로 중공을 승인하고 우호관계를 유지 했을까? 프랑스가 중공을 승인할 당시만 하더라도 그들은 핵실험이 필요한 시기였고 하여 심지어 나토까지 탈퇴하며 핵실험을 강행할 당시였던 것으로 기억 된다. 즉 어쩔 수 없는 울며 겨자 먹기 식의 중공 승인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저 아래 밑바닥으로만 알았던 중공이 미국의 도움(핑퐁외교)으로 먹고 살만해 지더니 그 은혜를 모르고 아예 미국과 맞장을 뜨자는 꼬락서니에 그들이라고 역겹지 않을까? 아무리 겉으로는 내색을 않지만 시건방지다 못해 오만한 중공을 드골이나 퐁피두 시절의 프랑스로 생각했다면 시진핑이나 현 중공의 지도자들도 남측의 문재인 정도로 골빈 인간들이다.. 문재인이나 문재인의 입들은 문재인의 프랑스 방문을 성공적이라며 큰 소리를 치지만, 오늘 조선일보 사설을 소개하고 싶다. 필히 일독을 권하고 싶다. <o:p></o:p>프랑스에 대북 제재 완화 요청했다 거부당한 문재인.출처 : <a href="http://news.chosun.com/.../2018/10/16/2018101604167.html">http://news.chosun.com/.../2018/10/16/2018101604167.html</a> <o:p></o:p>이 뿐만 아니다. 문재인이 프랑스 공항에 내렸지만 문재인 부부를 영접 나온 인사는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뚱뚱한 아줌씨 한 분이 나왔다는 것이다. 중공에 가서 혼밥 처먹고 프랑스 가서 거부당하고.....첨엔 몰랐는데 저 놈의 사진을 보니 저 인간이 실성한 게 아니면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실실 쪼개고 있는 것이다. 실실 쪼개는 거는 제 주군의 전매특허였는데...주인이나 종놈이나...ㅉㅉㅉㅉ..... <o:p></o:p>2018년 10월 18일 씀. <o:p></o:p>[김대중 칼럼] ‘김일성주의자’ 발언이 뜻하는 것<a href="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2/10/18/4T7F5OYFYVDI7PN3JDOJQSSW74/">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2/10/18/4T7F5OYFYVDI7PN3JDOJQSSW74/</a> <o:p></o:p>문재인이 100%‘김일성주의자’라는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다만‘빨갱이’라는 것 보다 그 표현이 좀 고급(?)화 된 것일 뿐이다.

댓글 : 2 건



이전글	대한민국 국회에서 김정은 최고 존엄을 찾다니..?
다음글	일본으로 가신 외삼촌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824	[단독] 운동권 사업가, 北서 만든 장비 軍에 납품 시도	나그네	2019	2018-09-04

1823	2022.4.24. 지난 일주간 문정권 망국정책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2018	2022-04-24

1822	서울 속의 샹그리라(香格里拉) 탐방기	산동거사	2018	2022-04-07

1821	토론과 윤석열 후보 [2]	산동거사	2018	2022-02-06

1820	지만원 Vs. 변희재-조갑제 (내년 전당대회 관련) (Feat. [속보] 문재인	노사랑	2017	2022-12-20

1819	윤석열의 국정 지지도''하락의 원인!	토함산	2017	2022-06-29

1818	지금까지 일개 국민 대상으로 고소-고발 남발하는 대통령은 문재인밖에 없었	노사랑	2017	2022-05-31

1817	윤석열 대통령과 한 동 훈 법무부 장관의	안동촌노	2017	2022-10-26

1816	지만원-변희재-황교안 Vs. 전광훈	운지맨	2016	2023-03-03

1815	찢명이의 민주주의는..???	산동거사	2016	2022-12-29

1814	이재명+쌍방울+이재명 최측근 이화영=폭발하면 민주당이 날아간다	남자천사	2016	2022-09-16

1813	4.15 수사로 국회 재편	안티다원	2016	2022-07-30

1812	음모론자 이 등신새끼 이제는 푸틴 똥구멍도 빨아주고 있느냐	정문	2016	2022-07-19

1811	김영환장관님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운지맨	2016	2022-03-22

1810	문재인은 MB 구속 결자해지로 사면하라!	도형	2016	2022-03-14

1809	유럽전선에서 전쟁 안날 것으로 보입니다.	모대변인	2016	2022-02-15

1808	2023.4.9. 지난 일주간 윤석열정부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2015	2023-04-09

1807	김세의 개소리 모음 (2) (Feat. 바이든과 중국 공산당(CCP)의 붉은 커	노사랑	2015	2023-03-26

1806	"대스타 될 줄이야"...일장기 목사, 이번엔 소녀상 철거	펌돌이	2015	2023-03-12

1805	[BBC] 한국 K팝 스타 김제니 사생활 사진 유출 수사의뢰	장재균	2015	2022-10-04

1804	천방지축/좌충우돌 오만방자한 狂犬''를 때려 잡아라!	토함산	2015	2022-08-15

1803	오늘자 안정권-정규재 대담 방송 시청 소감	운지맨	2015	2022-06-13

1802	교통비 대폭상승은 시골 거주외면과 연관 깊습니다.	모대변인	2015	2022-04-06

1801	빨갱이들의 마지막 발악 : 친일파 프레임 [1]	운지맨	2015	2022-02-26

1800	대장동 8500억원 누구의 주머니에 숨겨 있을까?	도형	2015	2022-02-13

1799	4~50대 분들이 이재명을 지지한다니 놀랍다. [2]	도형	2015	2022-01-13

1798	아~! 박근혜 [1]	산동거사	2015	2018-03-22

1797	혹시 이분의 근황을 아시는 분 계세요? [2]	newyorker	2014	2023-02-13

1796	해방 직후 독립운동 거물들은 경성 최고 갑부 집에서 살았다	펌돌이	2014	2023-01-24

1795	간첩 문재인이 간첩천국을 만들었다. 간첩 문재인을 처단하자	남자천사	2014	2023-01-11

1794	‘청담동 가짜 의혹’ 더탐사 이어 김의겸도… 후원금 떼돈 벌었다 [2]	펌돌이	2014	2022-12-10

1793	검찰 공화국''과 종북좌파 공화국''ㅡ극명한 차이!	토함산	2014	2022-05-31

1792	자랑이다 이놈아 ㅋㅋ	노사랑	2014	2022-05-23

1791	안철수와 이준석의 융합	모대변인	2014	2022-03-06

1790	돈과 권력으로 대선을 치르는 민주당을 이길 수는 없다!	토함산	2014	2022-01-02

1789	이재명과 野들의 정부 발표와 다른 허위사실 유포 처벌하라!	도형	2013	2023-04-01

1788	가족범죄집단 이재명구하기 위해 화약지고 불로 뛰어드는 민주당	남자천사	2013	2023-02-18

1787	뭐야!? 죽여버린다고...????	산동거사	2013	2022-12-30

1786	여론조작의 달인 출소 하다. [4]	산동거사	2013	2022-12-28

1785	정진상은 판 갈이 할 그분을 기다린다?	빨갱이 소탕	2013	2022-11-19

1784	윤미향의 탈원전 옹호 발언에 대한 반론	노사랑	2013	2022-03-13

1783	배인규 대표가 말하는 윤석열 페미니스트 선언의 진실	노사랑	2013	2022-03-08

1782	홍지수 작가, "주사파보다 우파 내부의 사탄파(탄찬파)가 더 위험&q [1]	노사랑	2013	2022-02-13

1781	짱깨 때문에 또 고생할 것 같다. [2]	정문	2013	2022-01-22

1780	밤 1시 10분 현재 득표율	펌돌이	2013	2022-03-10

1779	김혜경을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하라!	도형	2013	2022-02-05

1778	서울도심에서 북한 꽃파는 처녀 사향가를 공연하다니..?	도형	2012	2022-12-20

1777	큰 싸움 준비 해야	안티다원	2012	2022-10-24

1776	애사심(愛社心 )이 애국심(愛國心)이다	산동거사	2012	2022-09-27

1775	하느님이 보우하사 윤석열과 삽살개xx	산동거사	2012	2022-06-29


921 \| 922 \| 923 \| 924 \| 925 \| 926 \| 927 \| 928 \| 929 \| 93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