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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교주의 입 (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971 등록일: 2022-10-15

<div>전교주의 입</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전광훈 교주의 입은 매우 걸다. 그 입으로 많은 대중과 돈을 모으고 거포를 쏘며 선동한다. 필자는 누구보다 전을  옹호하는 글 많이 돌렸었다. 방송으로 옹호하는 사람들 못지않게.....  왜였을까?</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그 애국 열정 때문이었다. 주사파에 장악된 나라 살리겠다고 애쓰는 그를 돕는 건 바로 나라 지켜내는 거란 공식이었기 때문이었다. 그의 험한 말들을 변호하느라 궁색한 논리 돌려대며 사방에 글을 돌렸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전교주에게 그 애국이란 마크가 없었다면 그는  기독교계로부터 벌써 이단 규정 됐을 것이다. 그 험하고 무지막지한 말을 보면서도 애국운동이란 브랜드 때문에 차마 참고 지켜보는 교단들이 많을 것이다. 물론 이단으로 또는 경계대상으로 규정한 곳들도 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그러는 새 어느덧 광화문 애국운동은 전교주의 독점물이 돼 버렸고 점점  전광훈교로 전락하는 중이다. 전교주의  그 험한 입은 누가 제어할 수 없는 물건인 모양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요즘에는 애국우파의 표상인 지만원 박사를 트집한 모양이다. 자신이 지만원보다 518을 더 오래 연구했고 (무려 40년간 했다니까 그럼 25세 부터 했다는 얘기 ) 광수를 지정한 건 지만원의 헛발질이었으며 그 때문에 518연구는 지만원 박사가 전교주에 비해 모자란다고....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그러면서 지박사에게 천만원 준 것을 자랑해 "지만원도 내 돈 받았다"고  까발렸다고 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지박사는 대노한다. 그분의 최근글들을 보면 전교주의 집회는 애국운동이 아닌 전교주의 사교집회이고 80평생 인생구경 많이 했지만 천하의 진짜 ㅇ놈은 처음 본다면서 배운 것도 일천한 자가 하나님 팔아 행세한다며 독점과 교만이 사망의 길이라고 맹폭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전교주는 돈을 줬으면 줬지 왜 그리 입이 가벼운가. 주목받지 못하면 우울해지는 각광(脚光,footlight)병인가? 어느정도 우군이었던 지만원 박사의 맹폭마져 자초한 전교주의 입이야말로  화근禍根인 모양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그 입으로 한국교회에 끼친 해악은 너무 크다. 제발 이제 그 입좀 절제하거나 절반정도만 사용했으면 좋겠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한국교회 성도들 특히 목사 장로들은 괴로울 것이다. 전교주의 신앙관련 언행을 보면 접근 삼가야 하는데 또 애국집회라며 많은 사람 동원해 쏘아대는 거포는 일단 그럴듯하고, 그나마 싸워주는 세력이 그곳 하나라고 보여지니 딜레마가 아닌가?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필자는 전부터 전교주가 한국교회에 사과하고 심하보 목사를 비롯한 안티들을 모두 끌어 안으면서 험한 말과 독점욕 자기우상주의를 폐기하고 화해의 장을 열고  함께 주사파척결에 나서자는 글을 몇번 돌렸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하지만 날이 갈수록 전교주의  오만함과 독선 자기우상과 허풍은  더해가는 추세 아닌가?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우리가 그를 전교주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정상적 목사는 "하나님 까불면 죽인다" 거나 뭐 옷을  내려야 된다느니 생명책에서 지우겠다는 등 말을 상상속에서도 못한다. 어떻게 이런 분을 목사로 칭한단 말인가?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애국운동이 모순과 비행을 덮는 수단일 수 없다. 그 애국도 자기영광을 위한 것으로 고착되면 전능하신 분의 심판을 자초할 수 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전교주의 그 걸걸한 입으로 사람과 돈을 엄청 모으더니 그 입으로 어려워지려나?  지박사한테까지 맹폭 당하다니!</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제발 자중하고 겸손해져서 함께 사는길 찾기 바란다 애국선동이 언제까지나 전교주의 험한입을 지켜줄 수는 없을 것이기에 하는 말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지금이라도 한국교회에 사과하고 겸비한 모습 보이고 허풍과 자기우상 없애버리면 새 지평이 열릴 것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인간은 피조물이고 유한자이며 하나님 앞에 죄인이다. 누구든 이 범주를 이탈하고 교만해져 과대망상하면 위험에 개방될 수 있음 유념해야 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div><div>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div><div>The wordsof the reckless pierce like swords,</div><div>but the tongue of the  wise brings healings.</div><div>(잠12:18)</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2022.10.15.안티다원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br></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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