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거짓말은 끝이 없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재명의 거짓말은 끝이 없다.

작성자:

도형

조회: 1464 등록일: 2022-09-18

이재명의 거짓말은 끝이 없다. 순간만 모면하려고 거짓말 천재의 모습이다. 김문기 모른다더니 7번 대장동 보고 받고, 토로회 등 3회 공동 출연, 시장 표창장도 주고, 백현동은 국토부 협박이라더니 본인이 4단계 용도변경 방안 지시했다. 검찰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허위사실 공표(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긴 공소장에서 이 대표가 지난 대선 당시 대장동·백현동 의혹이 선거에 불리하게 작용하자 이를 막으려고 국정감사와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거짓 발언을 잇따라 했다는 수사 결과를 밝혔다. 허위 혐의가 있는 이 대표의 발언을 조목조목 반박한 것이다. 이 대표는 작년 12월 ‘대장동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다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과 관련, 같은 달 22일 SBS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문기씨는) 하위 직원이라 성남시장 재직 때 몰랐다”며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2018년 대장동 사업 관련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되고 난 후 재판 과정에서 김씨의 존재를 알게 됐다”고 했다. 이 대표는 같은 달 24일 CBS 라디오 프로그램과 같은 달 27일 KBS 시사 프로그램에서도 “기억에 남아 있지 않은 사람” “얼굴도 모른다” 등의 발언을 했다. 검찰은 이 대표의 발언들을 거짓이라고 봤다. 공소장에 따르면, 이 대표는 변호사 시절인 2009년 6월부터 당시 A건설사에서 분당·평촌·강남의 리모델링·재건축·재개발 업무를 담당하는 김씨를 알고 지냈다고 한다. 당시 이 대표는 성남시에서 리모델링 관련 사회 운동을 하고 있었다. 검찰은 두 사람이 2009년 8월 26일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정책세미나’, 2009년 12월 1일 ‘공동주택 리모델링 제도 개선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 등에도 함께 참여했다고 했다. 당시 이 대표는 “국토부가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요구하면 지자체장은 반영해야 된다는 의무 조항을 만들어 놓고, (백현동 용도변경을) 안 해 주면 직무유기로 문제 삼겠다고 협박했다”며 “국토부의 요구에 따라 어쩔 수 없이 한 것”이라고 했다. 검찰은 “이 대표는 물론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 업무를 담당하던 성남시 공무원들이 국토부로부터 용도변경을 해주지 않을 경우 직무유기를 문제 삼겠다는 협박을 당하거나 그와 관련한 압박을 받은 적이 없다”며 “이 대표가 먼저 자체적으로 4단계 용도변경을 검토해 이를 내부 방침으로 정한 후 그에 따라 용도변경을 한 것”이라고 했다.

댓글 : 0 건



이전글	6.25 혈맹외교가 외교의 정답이다
다음글	[VOA] 핵항모 로널드 레이건호 한국 해군과 연합훈련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14	“‘이준석 징계’ 회의”빠를수록 좋다. [2]	산동거사	1609	2022-09-17

313	노익장과 정년퇴임	산동거사	1608	2022-09-09

312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산동거사	1606	2016-07-23

311	우익의 탈 쓰고 로스쿨 옹호하는 정규재, 우파 아니다 [1]	노사랑	1604	2022-07-31

310	[AP] 중국 대만에 대한 외부 간섭은 용납 못해	장재균	1603	2022-09-25

309	(뉴욕 동영상)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라는 이 곳	newyorker	1603	2022-08-20

308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칼을지고	1601	2016-07-18

307	요석(unlucky stone)을 빨고 계신 조갑제 대표 [1]	안티다원	1599	2022-07-31

306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1598	2016-08-05

305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산동거사	1597	2016-06-16

30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5]	산동거사	1597	2016-05-23

303	특수본(국가수사본부)을 믿지 마라!ㅡ 윤정권의 경찰이 아니다'' [4]	토함산	1595	2022-11-28

302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산동거사	1595	2016-04-09

301	나는 왜 '4.15 부정선거'를 부정하게 되었는가	비바람	1594	2023-01-12

300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1594	2016-08-12

299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산동거사	1593	2016-07-08

298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1592	2016-07-12

297	[AP] 인권유린과 곡물절도 등을 자행 한 러시아인들 제재	장재균	1590	2022-09-17

296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4]	산동거사	1589	2016-04-25

295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산동거사	1586	2016-07-09

29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산동거사	1585	2016-04-15

293	더 이상 미국의 인내심을 자극하지 말자. [1]	산동거사	1583	2022-08-18

292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산동거사	1583	2016-07-14

291	윤대통령 탄핵위한 이재명 망국입법 나라망친다, 혁명이 답이다.	남자천사	1582	2024-07-19

290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칼을지고	1579	2016-06-17

289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산동거사	1579	2016-04-19

288	감동란과 전략의 이구동성 : "운동권보다 검찰이 낫다"	노사랑	1578	2022-06-08

287	2022.9.18. 지난 일주간 윤석열정부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1574	2022-09-18

286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산동거사	1574	2016-04-24

285	[RFA] 러, 북에 군사적 도움 요청	장재균	1573	2022-11-13

28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4]	산동거사	1573	2016-05-26

283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칼을지고	1571	2016-04-14

282	더불한당들아 착각은 자유지만 꿈 깨라!	도형	1569	2022-08-27

281	2022.8.28. 지난 일주간 윤석열정부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1567	2022-08-28

280	애국투사티비 많은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1]	노사랑	1566	2022-08-23

279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5]	칼을지고	1565	2016-07-15

278	이 집구석은 안 봐도 비됴다.	산동거사	1563	2022-08-21

277	천하의 무능력왕 고종이 나라 팔아 처먹던 날	정문	1559	2022-09-04

276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산동거사	1559	2016-07-05

275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1558	2016-05-09

274	삽살개색히는 여전히 아마추어(兒馬鰌魚)	산동거사	1557	2022-11-10

273	[CNBC]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금리 인상	장재균	1557	2022-09-09

272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산동거사	1557	2016-06-30

271	민변과 이태원 일부 유가족의 기자회견에 대한 촌평?	도형	1555	2022-11-23

270	윤석열 대통령과 권영세 장관의 대북전단 살포 중단 조치가 잘 한 일인 이유	운지맨	1555	2022-10-03

269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산동거사	1555	2016-04-25

268	[reuters] 한국, 폴란드와 58억달러 규모의 탱크 곡사포 계약 체결	장재균	1554	2022-08-29

267	감동란님 10만원 후원 감사드립니다	노사랑	1553	2022-11-23

266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1553	2016-08-10

265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산동거사	1552	2016-07-20


951 \| 952 \| 953 \| 954 \| 955 \| 956 \| 957 \| 958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