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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교의 숫자 타령 - 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947 등록일: 2022-09-17

<div>전광훈교의 숫자놀이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전교주는 숫자 집착이 심하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천 이백만 성도 </div><div>천주교까지 합해 2천만</div><div>군번 가진 몇 천만</div><div>30만 목회자 </div><div>25만 장로 </div><div>800만 해외동포 </div><div>무슨 천만명 서명</div><div>천만인 온 엡</div><div>무슨 천만인 집회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 모든 걸 집어 삼킬 듯 외치는 장광설에 현기증 날 지경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런 숫자 집착과 바람몰이식 군중 열광주의는 한 때  광풍을 일으키지만 나중 허풍으로 끝장 나기 쉽고  여러사람들 흥분시켰다 사라지는  신기루일 수 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게다가 숫자놀이 전문하던 교주가 힘들어지거나  신뢰를 잃게 되면 어떤 사회적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빌리그레함 집회 같은 대형 집회가 있었지만 특수형태의 한시적 집회였지 전광훈교 처럼 한사람 교주 중심의 지속적 숫자 놀이는 아니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전교주는 요즘 100명 이하의 교인인  경우 그 목회자는 회개해야 된다며 질책한 </div><div>모양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것은 전교주의 허황된 숫자강박주의가 표출된  헛소리일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100명이든 10명이든 </div><div>두 세사람이든 인간이 수량적 기준으로 규정하거나 평가할 일이 아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숫자상  대형교회 소형교회 모두 하나님의 주권하에서  움직이고 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토기장이가 토기를 하나는 크게 하나는 작게 또 색갈도 다양하게 만들 듯 하나님 역사 경륜의  전개는 전교주의 파시즘적 획일 독점주의와 다르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대형교회의 장점이 있듯 작은교회의 장점 또한 많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어떤면에서 대형교회의 기업적 구조는 숨겨진  죄와 허물이 클 수도 있다.  어떤 대교회 재정담당 장로는 자살도 하지 않았던가?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사람 많고 돈 많고 유명하고 권세가 생기면 썩고 부패해져 썩은 누룩일 수 있음 교회역사가 말해준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대형교회 리더들이 북괴에 코 꿰어 수령님 졸개 됐다는 썰들도 있지 않은가? 북한 선교랍시며 지은 죄악들 말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크고 세력 있으니까 그짓 하는 거 아닌가!</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작은교회는 그런 유혹이나 기회 조차도 없다. 얼마나 편한가?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성경에 3천 5천명 회개하고 전도 됐어도 그들이 한곳에 붙박혀 대형교회를 만들고 세력화 조직화하지 않았다.  </div><div>뿔뿔이 흩어져 복음의 핵이 됐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거대주의는  가톨릭 교황주의가 만든 괴물이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다윗은 인구조사해 숫자로  세 과시 하려다 심판받아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7만명이 사망했다.(삼하24)  하나님은    다수를 기뻐하지 않으시기도 하신다 말씀 하셨다.(고전10:5)</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모든 존재자는 존재케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숨쉬고 생명 부지한다. 크든 작든 하야튼 검든 간에!</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100명이니 뭐니 물량적 계량을 들이대는 건   비지니스형 종교맨의 상습적 토크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아합왕 시대에 400인의  다수파  선지자들은 모두 가짜였고 외롭고 홀로였던 미가야는 참 선지자였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하나님은 다수요 권력을 가진,</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요즘말로 소위 목회 성공자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시고  외로운 단독자 미가야에게 계시하셨다. (왕상22장)</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계시록의 666으로 상징된 바벨론 종교는  지구촌 절대 다수인데 반해 이긴자,즉 666바벨론 종교에 굴하지 않고  어린량의 피에 그 옷을 씻으며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이 있는 자는 14만4천으로 상징된 소수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필자 안티다원은 청년시절  동료 목사들이 큰교회 초청 받으려는 욕구가 있는 걸 보고 어느날 모임에서</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두고 봐라! 나는 앞으로 일생동안 큰 교회 초청와도 가지 않겠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말 해버렸는데 진짜 말대로 초청 왔어도 거부했고 일생이 그렇게 흘러갔다. </div><div>뭐 자랑일 수 없는 거지만 큰교회 가서 헐덕거리지 않게  보호해주심 감사할 뿐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지금의 소수의 성도와 함께하는 은혜가 너무 크다.  적은 무리니까 코로나 때도 단 한번도 예배를 쉬지 않고 할 수 있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작은교회 섬기는 은혜와 복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거대주의에 매물 돼 급급하는 삶은 노노 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물론 작은교회라고 모두 옳고 선하다는 말 아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어서 인간적 수량판단 말라는 거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전교주가 100명 어쩌구 하는 건 종교영업가의 누추한  멘트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런 허풍은 앞으로 설 자리가 없어지게 된다. 작은단위로 알차게 움직이는 영적 엘리트주의여야 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서양교회의 몰락을 보라!</div><div>앞으로 한국의 대형 교회들 몰락이 가속화 될 것이다. 이번  주사파 정권과 코로나를 겪으면서 대형 교회들의 허장성세와 바보스러움이 가관이었다. </div><div>신앙은 말 뿐이었다. 놀랠 일이었다. 어떻게 예배를  문재앙 놈에게 허락을 받고 하냔 말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여기에 성명서 한장도 못내고 청와대에 들락거리며 그 악한자의 비위 맞추고 심지어 북괴에 돈 퍼주지 못해 안달내는 종님들 아니었나?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앞으로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거대주의  광란 </div><div>바람몰이 허풍</div><div>목회성공이란 영업주의 </div><div>숫자 집착 주의가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설 땅 없어져 간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놈의 개척 몇년만에 몇명 모이고 예산이</div><div>얼마고 떠드는 선전 안봤음 좋겠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안티다원 보고 너가 못하니까 그런 소리 하는거  아니냐 그럼 소수가 진리냐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따져도 어쩔 수 없다.  복음은 목회자의 비지니스용이 아니기 때문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좁은문으로 들어가라 </div><div>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div><div>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div><div>들어가는 자가 많고</div><div>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div><div>좁고 길이 협착하여 </div><div>찾는 이가 적음이라"( 마 7:13,14)</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전교주는 이 말씀 유념하고 숫자타령 자제해 주기를!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2022. 9.17. 안티다원</div><div><br></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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