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님, 손상윤 회장님, 시간 되실 때 안정권 대표님 면회 한 번 가 보시는 게 어떠실런지요?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지만원 박사님, 손상윤 회장님, 시간 되실 때 안정권 대표님 면회 한 번 가 보시는 게 어떠실런지요?

작성자:

운지맨

조회: 1728 등록일: 2022-09-08

<div style="text-align: center;">지만원 박사님, 손상윤 회장님, 시간 되실 때 안정권 대표님 면회 한 번 가 보시는 게 어떠실런지요?</div>  저는 이 시간 지만원 박사님과 손상윤 회장님께 긴급 제안을 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어젯밤에 전략이 또 안정권 대표님 공격하면서 우원재, 팩맨, 성창경, 손상윤 등 여러 애국 유튜버들 걸고 넘어지던데, 여기서 손상윤 회장의 경우는 안정권 대표 측과도 사이가 좋지 않으면서도 같은 안티들 사이에서도 안정권 사기 공범이라고 까이는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단, 안정권 대표가 손상윤 회장을 까는 것은 어디까지나 개인 감정일 뿐이고, 손상윤 회장 자체는 이념적으로 봤을 때 확실한 정통 우익이 맞다고 안정권 대표님께서도 분명히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우원재랑 팩맨도 정규재나 이병태랑 어울리면서 부정선거 부정하는 게 좀 마음에 안 들긴 한데, 그래도 안정권 대표님 관련해서만큼은 바른 말 잘 하더군요. 성창경 대표는 정말 의심의 여지가 없는 순도 100% 정통 우익 애국자고요. 단, 정규재의 경우는 자신이 사람 보는 안목이 없다며 은근슬쩍 안정권 대표님을 디스하거나 안정권 대표가 구속되든 안 되든 관심 없고 면회 갈 생각도 없다며 이제 와서 안정권 대표님과 거리를 두려는 태도를 보이며 사실상 손절 각을 재고 있습니다. 안정권과 정규재가 애초에 추구하는 이념 노선 자체가 서로 판이하게 다르니, 당연히 이런 결정적일 때는 서로 갈라설 수밖에 없는 운명인 셈이지요. 단, 여자 지만원 내지는 여자 안정권 격인 주옥순 대표님을 비롯해서 차명진, 성창경 등 보수 원로들 중에 여전히 안정권 대표님의 무죄석방을 위해 투쟁해 주시는 安 대표님의 우군들이 많으니, 굳이 정규재가 옆에 없어도 안정권 대표님은 충분히 외롭지 않고 든든하십니다.  특히 여기서는 안정권 대표님의 옛 직장 상사이신 지만원 박사님과 손상윤 회장님, 특히 둘 중에서도 안정권 대표가 가장 존경하고 평소 가장 닮고 싶어하는 롤 모델로 꼽는 지만원 박사님의 역할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지만원 박사님께도 5.18 단체들이나 정규재-이영훈-이동욱 무리들과의 소송전으로 무척이나 바쁘시겠지만, 그렇다고 안정권 대표님 면회 갈 시간까지 없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럴 때 안정권 대표가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어하는 그의 롤 모델이자 멘토이신 지만원 박사님께서 안정권 대표님 면회도 자주 가서 안정권 대표님 심심하지 않게 책 같은 것도 많이 넣어 주시고 대외적으로도 안정권 구명 운동에도 적극 나서 주시고 하면 안정권 대표님께 큰 힘이 되지 않겠습니까? 늦어도 이번 달 말에 [전두환 리더십](2022) 책이 나온다 하는데, 인천구치소 가서 안정권 대표님 계신 곳에 그 [전두환 리더십](2022) 책 한 권 심심할 때 읽으라고 넣어 주시면 되겠네요. 물론 안정권 대표님도 이미 전두환 대통령과 같은 탁월한 CEO형 시스템 리더십의 소유자이시지만, 안정권 대표님께서 옥중에서 대통령 리더십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는 지만원 박사님의 [전두환 리더십](2022) 책을 읽으신다면 앞으로 안정권 대표님의 인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정권 대표 역시 겉보기에는 안 그래 보이지만, 은근 책 읽기를 좋아하는 독서광이고, 초등학교-중학교 때도 공부를 겁나게 잘 해서 고등학교는 사실상 부산으로 유학(?)을 갔으며, 부산 해사고 시절에도 늘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우등생이었고, 그래서 부산 해사고를 너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선박 기사 자격증을 너무 빨리 따 버려서 애초에 대학 진학을 할 필요도 없었던 것입니다.  제가 이런 제안을 드리는 이유는 안정권 대표님 입장에서 완전히 상종 못 할 놈들인 변희재나 김정민과는 달리 지만원 박사님이나 손상윤 회장님의 경우는 그래도 일말의 화해의 가능성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만원 박사님과 손상윤 회장님도, 안정권 대표님도 세 분 모두 훌륭한 애국자요 진성 우파의 표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손상윤 회장님께서는 며칠 전 방송에서 안정권 대표님 구속 건에 대해 자업자득이라는 식으로 발언을 하셨는데, 손상윤 회장님도, 안정권 대표님도 두 분 모두 서로에게 불만이 있으면 지금이라도 만나서 얘기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손상윤 회장님께서 시간 되실 때 안정권 대표님 계신 인천구치소로 찾아 가시면 되는 것입니다. 손상대-손상윤 형제 역시 이런 비슷한 일로 옥살이를 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안정권 대표님의 고통을 십분 이해할 것이라 믿습니다. 지만원 박사님께서도 전에 2002년에 안양 사는 사람이 5.18에 북한군 내려왔다고 동아일보에 광고 하나 냈다고 광주까지 끌려가서 수갑을 9시간 동안 뒤로 차고 화장실도 가지 못한 채 자식뻘 되는 전라도 홍어족들에게 온갖 입에 담지 못할 치욕적이고 모욕적이고 패륜적인 막말을 듣고 6개월 동안 투옥되고 같은 편이라고 믿었던 서정갑한테 후원금 슈킹까지 당해 보기도 하시고 2007년에도 박근혜 대통령 만들어 주려고 포항까지 내려가서 이명박 비리 캐다가 이명박한테 고소당해서 선거법 위반으로 투옥되신 적도 있는데, 지금 안정권 대표님보다도 더 심한 정치탄압을 겪어 보신 지만원 박사님께서는 지금 안정권 대표님이 어떤 심정일지 십분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변희재와 신혜식도 변희재 감방 가기 전에 신혜식이랑 대판 싸우다가 감옥에서 서로 풀 거 다 풀고 화해해서 지금 추구하는 이념 노선은 좀 다르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별 탈 없이 서로 교류-제휴-협력하며 잘 지내고 있는데, 지만원-손상윤과 안정권의 갈등은 노선 차이 때문에 일어난 변희재와 신혜식의 갈등과는 달리 노선 차이 때문이 아니라 개인적인 돈 문제나 이런 것들 때문에 일어난 것인데, 지만원 박사님과 손상윤 회장님께서 적극적인 노력만 보여 주신다면 변희재와 신혜식의 갈등보다도 더 쉽게 봉합되고 풀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도 노선 차이가 좀 있는 변희재-신혜식과는 달리, 지만원-손상윤과 안정권이 추구하는 이념 노선은 지금도 거의 100%, 아니 1,000% 가까이 똑같습니다.  끝으로, 제가 시클에 가입이 안 돼 있으니, 혹시라도 시클에 가입이 돼 있으신 분들은 이 글을 시클 자게에도 복붙해서 공유해 주시기 바라고, 제가 이거 진눈머에도 계정 파서 올려 놓을 테니, 아수라님과 키라님께서도 안정권 대표님 면회 가는 거 진지하게 한 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영어의 몸이 되어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 계신 안정권 대표님께 예전 직장 상사이신 지만원 박사님-손상윤 회장님과 옛 직장 동료이신 아수라님-키라님께서 큰 힘이 되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아무 죄 없는 위대한 반공 애국투사 GZSS 벨라도 대통령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을 즉각 석방하라! 2022.09.08. <div>운지맨 올림</div>

댓글 : 0 건



이전글	유동규가 이재명이 김문기 안다고 진술했다.
다음글	도적놈들 이야기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700	낮은 대로 임하시는 김건희 여사?	도형	1748	2022-10-16

699	유영하에 대한 강민구대장님의 팩트 융단폭격	노사랑	1748	2022-04-17

698	안철수와 이재명의 붉은 커넥션 [1]	운지맨	1748	2022-02-27

697	상왕 정치의 결과 [2]	산동거사	1747	2022-11-02

696	[express] 푸틴, '파괴 국가' 동맹 결성	장재균	1747	2022-07-21

695	無題 2題	산동거사	1746	2023-01-01

694	장롱 속 돈과 정진상의 정체를 밝혀라.	빨갱이 소탕	1745	2022-11-18

693	[CNN] 러시아 곡물 수출협정 하룻 만에 오데사를 미사일로 공격	장재균	1745	2022-07-24

692	산골일기: 세상만사(1부)	산동거사	1745	2022-06-26

691	하늘에 벼락은 치두만 저것들 언제 벼락 맞나?	정문	1744	2024-07-02

690	국정원이 간첩을 안 잡으면, 경찰이라도 잡아야 한다! [1]	우익대사	1744	2022-12-23

689	물가 방치''ㅡ무식한 정부!	토함산	1744	2022-08-29

688	못생긴 얼굴 컴프렉스 [2]	안티다원	1744	2022-06-10

687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1744	2016-04-27

686	[VOA] 미한일 30일 연합해상훈련 실시	장재균	1743	2022-09-30

685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칼을지고	1743	2016-07-07

684	보리쌀 한 되로 풀어보는 빨갱이론	비바람	1741	2022-12-15

683	귤(橘)이야기. [2]	산동거사	1741	2022-12-01

682	국민의힘 김학용 ‘당선 확실’…경기 안성 재보궐	펌돌이	1741	2022-03-10

681	與 "文정부, 간첩 방치·수사 막아…국정원장이 간첩활동 보장	펌돌이	1740	2023-01-20

680	무너진 5년을 일으켜 세우자!!!!	산동거사	1740	2023-01-02

679	적과(摘果)를 과수원 식구가 하면 실패한다.	산동거사	1740	2022-08-02

678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1740	2016-05-08

677	메모리 데이 [1부]	황금룸	1739	2023-01-05

676	군함도의 왜곡, 한수산 작가와 서경덕 교수	비바람	1739	2022-12-11

675	그들이 출렁거릴 때, 우리는 산을 쌓는다	정재학	1739	2022-11-30

674	[RFA] 북 7차 북핵실험, 어리석은 결정될 것	장재균	1739	2022-11-30

673	윤 석 열 대통령의 강단을 믿어본다.	안동촌노	1739	2022-10-16

672	[RFA] 북, 전투∙폭격기 12대 시위비행	장재균	1739	2022-10-07

671	진정한 친구란.....(권성동 의원에게)	산동거사	1739	2022-08-31

670	[express] 러시아 유례없는 경제 위기	장재균	1739	2022-08-31

669	펜앤마이크가 분석한 코로나 백신 사기극의 실체 [1]	노사랑	1739	2022-07-23

668	출산율 독려에 수백조원을 사용하는건 바보짓이다!	토함산	1738	2023-01-06

667	(퍼온 글)이래도 일본을 미워할 것인가?	산동거사	1738	2022-12-25

666	영불당두(永不當頭)유훈을 개 무시한 시진핑의 뻘 짓	산동거사	1738	2022-10-19

665	논객넷님''들에게 드리는 글! [2]	토함산	1738	2022-08-16

664	2022.8.17.지난 일주간 윤석열정부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1738	2022-08-14

663	[김창균 칼럼] 文의 분신 공수처, 무능·위선·파렴치도 빼닮았다	조고아제	1738	2021-12-16

662	[CNN] 손흥민과 토트넘의 프리시즌 투어 '스퍼스마니아' 잡는 한국	장재균	1737	2022-07-17

661	[경제포커스] 국민은 부동산 아비규환, 대장동은 돈벼락	조고아제	1737	2021-09-30

660	책자 제목이"우리는 土倭로 소이다"라고 해야할 필연적 이유 [4]	산동거사	1736	2022-12-17

659	윤대통령!! 주사파 도려내고 대청소해야 날개 달 수 있다.	남자천사	1736	2022-09-17

658	無題3題	산동거사	1736	2022-07-13

657	좌빨에 의해 저질러진 과거의 언론탄압 사례	산동거사	1735	2022-11-13

656	이번 문재인 집 앞 반경 300m 이내 집회 금지 조치에 대한 국가 영웅 안	노사랑	1735	2022-08-23

655	중국의 비밀경찰서와 공자학원은 스파이 양성소?	도형	1734	2022-12-25

654	충견(忠犬)과 분견(糞犬)	산동거사	1734	2022-10-11

653	[reuters] 올겨울 에너지 위기에 대비 경고	장재균	1734	2022-09-05

652	민노총 반역과 방어적 민주주의 [1]	정재학	1734	2022-08-23

651	동성애로 바라 본 차별금지법의 해악 2.	정문	1734	2022-08-03


941 \| 942 \| 943 \| 944 \| 945 \| 946 \| 947 \| 948 \| 949 \| 950

지만원 박사님, 손상윤 회장님, 시간 되실 때 안정권 대표님 면회 한 번 가 보시는 게 어떠실런지요?">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지만원 박사님, 손...

글 작성자	운지맨

신고이유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