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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안정권-정규재 대담 방송 시청 소감

작성자:

운지맨

조회: 2012 등록일: 2022-06-13

<div style="text-align: center;">오늘자 안정권-정규재 대담 방송 시청 소감</div>  아까 아침 11시쯤에 안정권 대표가 펜앤TV에 나가서 [안정권의 양산 일지]라는 제목으로 정규재 주필님과 약 1시간 20분 정도 특별 대담을 가졌다. 동시간대 시청자 수가 무려 약 9천 명에서 1만 명 정도나 됐고,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기 때문에, 좌표는 따로 찍어 올리지 않도록 하겠다. 안정권 대표가 펜앤마이크에 직접 출연한 건 정말 오래간만이었다. 한마디로 안정권과 정규재의 관계는 변희재와 신혜식의 관계와 같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마치 변희재와 신혜식처럼, 안정권과 정규재 또한 추구하는 이념 노선은 서로 약간 다르지만 그래도 큰 틀에서 가끔씩 몇 가지 사안들에 있어서 서로 교류-제휴-협력하는 관계라는 말이다. 오늘자 펜앤TV 방송에서는 시골오빠님이나 동동이님, 혹은 우길고님 같은 분들 방송에서 뵙던 반가운 닉들도 많이 볼 수 있었고, 반대로 안티 새끼들도 여기저기서 많이 몰려와서 분탕을 쳤다. 펜앤TV는 원래 스패너가 있는데, 오늘은 스패너가 없었고, 관리자가 채팅 차단을 시키지도 않았다. 안정권 대표는 평소와는 달리 욕설을 자제하고 점잖은 말투로 방송을 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변희재-박주연-강민구 무리들의 질투 발작질</div>  아니나 다를까, 변희재-박주연-강민구 무리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각자 자신들의 개인 공간에 안정권 대표님과 정규재 주필님을 비방-음해하는 냄새 나는 똥 글을 뿌지직 뿌지직 싸 재끼고 있다. 맨날 제대로 하는 일도 없이 그렇게 인터넷에 똥 글만 뿌지직 뿌지직 싸질러 대니까 변희재 별명이 '똥희재', '변똥', '변설사', '똥땅크'인 것 아니겠는가? 특히 변희재는 정규재가 안정권을 더 빨리 감옥에 집어넣고 구명 운동으로 후원금을 땡기기 위해 저러는 것이라며 오늘도 뇌피셜을 열심히 뽑아 내고 있다. 필자는 변희재 대표가 자기 카페와 페북에 싸지른 똥 글에서 나는 코를 찌르는 더러운 악취를 맡고 나서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노노데모에도 '폭도스나이퍼'라는 작자가 변희재와 강민구를 똥꼬가 마르고 닳도록 쪽쪽 빨아 대며 변희재가 자기 카페에 매일같이 뿌지직 뿌지직 싸 재끼는 설사똥 글을 열심히 퍼 나르고 있는데, 제발 그 좆같은 음식물 쓰레기 글 좀 노노데모 카페에 무단 투기 좀 작작 좀 해라. 그런 똥 글은 일기장에 쓰고 혼자서만 보면 될 것이지, 왜 거기 있는 필자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그 똥 글에서 나오는 더러운 악취를 맡아야 하는가?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하는 게 맞는 것이고, 똥은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엉덩이 똥구녕으로 싸고 제대로 휴지나 비데로 닦고 깔끔하게 변기 물까지 내려야 맞는 것이다. 변희재-박주연-강민구와 변빠들은 내가 볼 땐 공중 도덕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같다. 이들이 이러는 이유는 안정권 대표가 그렇게 잘 나가는 게 배알 꼴리고 질투 나고 부러워서 그러는 것이다. 옛말에 사돈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이거야말로 우리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뜯어 고쳐야 할 조센징들의 가장 대표적인 더러운 거지 근성 중 하나다. <div style="text-align: center;">김동길의 붉은 정체</div>  단, 오늘자 정규재 주필님 말씀 중에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딱 하나 있었다. 바로 김동길에 대한 부분이다. 정규재는 오늘자 방송에서 김동길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고, 안정권 대표 역시 뉴스타운 출신으로서 김동길의 붉은 정체를 누구보다 잘 알지만 오늘만큼은 딱히 여기에 대해서는 코멘트를 달지 않았다. 지만원 박사님이나 손상윤 회장님, 혹은 조우석 주필님 같은 진짜 제대로 된 진성 우파 애국자들은 김동길 싫어하시고, 안정권 대표 역시 김동길이 어떤 인간인지 누구보다 잘 알지만 오늘만큼은 일부러 그에 대해서 말을 꺼내지 않은 것이다. 좌파 출신인 변희재를 우익의 프리마돈나로 키워 준 자들이 바로 조갑제-서정갑-김동길 같은 국민행동본부 쪽 사람들과 그 배후에 있었던 이명박-원세훈 같은 인간들이다. 안정권 대표는 김동길과 이명박의 붉은 정체를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정규재와 김동길-이명박의 관계를 고려해서 오늘만큼은 김동길과 이명박을 공격하지 않았다.  어찌됐든 간에, 물론 난 정규재를 평소 안 좋게 보는 정도가 아니라 진짜 존나게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안정권 대표님 때문에 꾹 참고 봤고, 안정권 대표님을 그런 또 다른 대형 유튜브 채널에서 간만에 라이브로 볼 수 있어서 정말 노무노무 와들와들 기분이 딱 좋았다. 그리고, 변희재-박주연-강민구 무리들도 다른 건 몰라도 안정권 문제 가지고는 정규재 까지 말기 바란다. 여기에 대해서만큼은 정규재가 대단히 옳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튼 오늘자 방송, 가서 좋아요도 많이 눌러 주시고, 안정권 대표님 응원하는 선플도 많이 달아 주시고, 여기저기 좌표 찍어서 공유도 많이 해 주시기 바란다. 2022.06.13. <div>운지맨</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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