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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님의 명언 : "문재인이 유일하게 가장 잘 한 것, 윤석열-최재형 임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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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지맨

조회: 2915 등록일: 2022-05-09

<div style="text-align: center;">이준석 대표님의 명언 : "문재인이 유일하게 가장 잘 한 것, 윤석열-최재형 임명한 것"</div>  이준석 대표가 오늘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위와 같은 명언을 하나 남겼다. 물론 필자는 5.18, 사기탄핵, 부정선거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이준석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김부선 얘기만 빼면 이번에는 李 대표가 대단히 옳은 지적을 한 것이 맞다. 위와 같은 드립은 이준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김상진, 안정권, 감동란, 조갑제, 염순태 등과 같은 분들도 쳤었다. 한마디로 문재인 대통령 각하의 이 같은 탁월한 용인술(?)을 칭찬(?)하는 척 하면서 반어법으로 비꼬는 것이다. 필자 역시 문재인과 한동훈에 대한 이준석 대표의 평가에는 전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한다. 한동훈 父女 역시 조국-조민 父女와는 달리 법적으로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 이준석 역시 감동란과 마찬가지로 해외 유학파라,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전문가다. 감동란 역시 아까 한동훈 청문회 현장을 생중계하며 한동훈 후보자의 이 같은 훌륭한 인품을 칭송했다. 단, 반대로 여러 보수 인사들 중에서 변희재의 경우는 오히려 윤석열과 최재형을 임명해서 보수우파를 사실상 궤멸(?)시킨 것이야말로 문재인 대통령의 가장 큰 잘못이자 실책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단, 문재인 밑에 있던 윤석열과 최재형이 우파로 넘어 온 게 보수우익 궤멸이라는 변희재 대표의 주장에는 난 동의하기 어렵다. 문재인과 단 한 번도 제대로 싸워 본 적이 없는 김동연과는 달리, 윤석열과 최재형은 그래도 문재인을 위시한 살아 있는 친문좌익 권력과 최전선에서 목숨 걸고 맞서 싸운 최고의 애국자들이기 때문이다. 문재인이 윤석열과 최재형을 임명하는 신의 한 수(?)를 두지 않았다면 정권교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것이 이준석 대표의 주장이다. 필자 역시 이준석 대표의 이 같은 분석이 상당히 정확하다고 본다.  단, 김부선 관련해서 이준석 대표는 지금 장난하냐며 그런 주장이 보수를 웃음거리로 만드는 것이라 했는데, 난 여기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다. 김부선 카드도 꽤나 쓸 만 한 카드 아니던가? 이재명 잡는 데 김부선만 한 적수가 어디 있고 김부선만큼 적합한 인물이 어디 있는가? 물론 안철수도, 윤희숙도 다 훌륭한 사람들이고 이재명이나 홍준표, 혹은 변희재 같은 인간들보다 훨씬 더 나은 사람들이지만, 김부선 카드 역시 충분히 쓸 만 하고 승산 있는 카드다. <div style="text-align: center;">이 와중에 또 윤희숙 향해 우파 내부 총질하는 홍준표-변희재</div>  변희재-홍준표와 그 추종자들이 이 와중에 또 윤희숙 前 의원을 향해 우파 내부 총질을 하고 있다. 물론 윤희숙도 부정선거 부정하다가 공병호 박사랑 스캇 리한테 까인 적 있는 여자라 난 딱히 좋게 보지는 않지만, 부정선거 문제로 따지면 변희재와 홍준표도 크게 다르지 않고, 이재명 퇴출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윤희숙이 변희재나 홍준표 같은 인간들보다 백만 배, 천만 배는 더 낫다. 안정권 대표와 가세연 무리들이 이구동성으로 얘기하는 것처럼, 홍준표는 한마디로 얘기해서 늙은 변희재다. 홍준표도 변희재처럼 맨날 같은 편만 엄청 씹어 대고 상대 편 사람들을 씹을 때는 같은 편 씹는 것에 비해서 매우 약하게 씹고 있다는 말이다.  이 밖에도 오늘 안정권 체포영장 발부, 손상윤 Vs. 조영환 비교-분석(한동훈 관련), 문재인 퇴임사 반박 및 반론 등 할 얘기들이 좀 많은데, 오늘 안에 다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어찌됐든 간에, 이준석-윤희숙-안철수-김부선, 이 4명 중에 홍준표나 변희재보다 못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물론 이준석도 상태가 정상인 자는 아니지만, 이번에는 김부선 문제만 빼면 이준석 대표가 대단히 옳고 또 정확한 지적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진짜 최대 업적은 바로 윤석열과 최재형을 각각 검찰총장과 감사원장에 임명해서 이들로 하여금 살아 있는 친문좌익 권력을 수사하고 자신을 향해 구국의 칼날을 겨누도록 칼자루를 쥐어 준 것이고, 한동훈 父女 역시 조국-조민 父女와는 달리 법적으로 하나도 문제 될 것이 없으며, 우익의 탈을 쓰고 한동훈, 윤석열, 이준석, 윤희숙, 안철수, 김부선, 김상진, 안정권, 염순태, 조갑제 등과 같은 여러 훌륭한 애국자들을 향해 우파 내부 총질을 일삼고 은근슬쩍 문재인-이재명-조국과 그 패거리들을 도와 주며 문재인-이재명-민주당 비리 방탄법인 검수완박법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반대 목소리를 내지 않고 오히려 은근슬쩍 찬성-찬동하는 행태를 보이는 변희재-조영환-홍준표 같은 인간들 또한 우익사회에서 조속히 퇴출되어야 한다. 문재인이 윤석열-최재형 임명한 것 빼고 잘 한 게 하나도 없고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이 추진하고 있는 검찰 개혁도 실상을 들여다 보면 개혁이 아니라 개악이라는 이준석 대표의 지적 역시 하나도 군더더기가 없고 대단히 옳은 지적이다. 2022.05.09. <div>운지맨</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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