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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파들의 원수는 누구인가?(4의2)

작성자:

카라장

조회: 5522 등록일: 2022-05-04

<span style="font-size:20px" ;="">■ 주사파들의 원수는 누구인가?(4의2) </span>
<br><br><span style="font-size:20px" ;="">김일성이란 이름으로 신격화된 김성주.</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가증스런 3대 세습의 독재정권. 이들을 흠모하는 소위 종북, 반미 좌파들을 </span><div><span style="font-size:20px" ;="">우리는 주사파라고 부른다. </span>
<br><br><span style="font-size:20px" ;="">앞서 말한 바, 이들 주사파의 첫 번째 원수가 미국이었다면 두 번째 원수는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이승만 대통령이다. </span>
<br><br><span style="font-size:20px" ;="">좌경화된 초중고 역사 교과서가 여실히 증명하듯 주사파들은 백범 김구를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위대한 애국자로 높이 떠받든다.</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반면에 우남 이승만은 사회운동가 리영희의 비뚤어진 역사관이 내뱉는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말처럼 독립운동의 비난받는 분파주의자, 미국의 앞잡이, 친일파, 한반도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분단의 주체, 노회한 독재자로 치부되고 있다. 왜 이승만을 그렇게도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업신여기며 미워하는 것일까? </span>
<br><br><span style="font-size:20px" ;="">그 주된 이유는 뼛속 깊이 박힌 이승만의 건국정신이 그들과 대척점에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서 있기 때문이다. </span>
<br><br><span style="font-size:20px" ;="">김구는 오직 조국의 분단만을 막으려는 일념에서 어떻게든 통일문제에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관하여 공산정권과 협의할 여지가 있지만, 이승만은 공산주의의 속성을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꿰뚫고 있기에 철저히 그들을 배척하는 반공주의자였다는 사실 때문이다. </span>
<br><br><span style="font-size:20px" ;="">김구는 국제정세의 안목이 좁았다. </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해방후 6.25사변 전까지만 해도 공산주의가 얼마나 사악하고 조변석개한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집단인지 모르고 있었다. 그리하여 김일성의 달콤한 솜사탕에 이끌려 1948.</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4.19일 북행을 결심하고 남북연석회의에 참석하지만 성과없는 빈손으로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5.5일 돌아왔다. 결과적으로 그의 북행은 김일성 단독정권 수립책략에 이용된</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 것뿐이라는 평가다. </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   </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이승만은 북한공산당의 6.25 남침을 격퇴하여 자유민주주의를 기초로한, 국가</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국부로 불세출의 영웅이다.</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그의 유창한 영어실력과 외교술은 미의회를 움직였고 그의 해박한 지식과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고도의 외교적 수완은 대통령과 군장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조금도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부족함이 없었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20px" ;="">그의 탁월한 정치력은 '반공포로석방'에서 더욱 빛났다.</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미국이 휴전을 반대하는 한국 정부를 무시하고 휴전을 밀어 부칠 때 미국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정부에 급제동을 건 사건이다. </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아울러 한국에 대한 미국의 방위를 확실히 보장받기 위해서 휴전협정에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반대하며 한미상호방위조약을 강력히 요청한 것이다. 이승만의 휴전 협정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반대가 단순히 구호에 그치지 않고 반공포로석방이라는 격한 행동으로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이어지자 아이젠하워는 결국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약속하고서 휴전협정을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체결할 수가 있었다. </span>
<br><br><span style="font-size:20px" ;="">우남 이승만은 1960년 4.19를 맞아 하야한다.</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하와이로 기약 없는 망명 길을 떠날 때, 허정 수반에게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라.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반공태세를 굳게 하라. 한미우호동맹을 굳게 하라. 일본을 믿지 말라. 뭉치면,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는 여섯 가지의 유언 같은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말을 남겼다. </span>
<br><br><span style="font-size:20px" ;="">대한민국을 거론하며 이승만을 배제할 수 없고, 이승만을 거론하며 공산주의를</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 배제할 수 없는 불가분(不可分)의 관계.</span>
<br><br><span style="font-size:20px" ;="">대한민국의 건국 과정은 참으로 험난했다. 해방 후 극심한 좌우 갈등 속에서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자유민주 국가로 건국된 것은 기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기적은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이승만이라는 현대사의 거목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span>
<br><br><span style="font-size:20px" ;="">지금 우리는 우남 이승만이 기초를 다져</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세운 대한민국이라는 집에서 자유와 풍요를 누리며 잘살고 있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20px" ;="">그러나 많은 국민들은 특히 우파까지도 그 분의 업적을 기리지도, 고마워</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하지도 </span><span style="font-size: 20px; letter-spacing: 0px;">않고 있다.</span></div><div><br><span style="font-size:20px" ;="">주사파정권의 횡포는 날로 더 수위를 높이고 있다. 그들만이 가지는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평등과 </span><span style="font-size: 20px; letter-spacing: 0px;">정의를 위해, 그들의 사상은 철저히 자유대한의 모든 근간을 훼파</span></div><div><span style="font-size: 20px; letter-spacing: 0px;">하려 </span><span style="font-size: 20px; letter-spacing: 0px;">든다.</span></div><div><br><span style="font-size:20px" ;="">다행히나마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인물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때를 맞추어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위상과 정신을 바로 세워야 한다. </span>
<br><br><span style="font-size:20px"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질서, 한미동맹강화 그리고 기독입국론을 통하여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할 때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20px" ;="">2022.5.4</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카라장</span><font size="3"></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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