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통이라는 의미에 대해서, 그리고 그 진실은,,,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불통이라는 의미에 대해서, 그리고 그 진실은,,,

작성자:

니벨룽겐

조회: 7357 등록일: 2013-12-19

대선 1주년이 오늘이라는 이유로 언론매체,방송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1년을 평가하는데, 불통이라는 항목이 장 큰 아쉬움이라고 나오더군요, 청와대 홍보수석도 그점이 억울하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히는데, 그건 홍보수석이 취할 스탠스는 아니라고 보고요, 그럼 자기는 그동안 어디서 뭐하고 있었냐는 이야기 아닙니까?
허긴 뭐, 김행 이라는 청와대 대변인이 있지만, 그여성분 얼굴도 이쁘신데, 얼굴본지 오래 입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그분께 흑심이 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누나뻘인데,,,)
그리고 정무수석은 누군지도 모르고요, 최소한 제 뇌리에서는 대한민국 정무수석 누군지 까먹었습니다.
 
불통,,,, 도대체 불통은 무엇일까요? 사전적 의미로 찾아보니 do not understand each other,,, 
알타이어계의 국어를 쓰는데 의사가 서로 통하지 않는다, 그런일이 있을까요? 차라리 이해 관계가 상충되어서 서로의 입장을 용납할수 없다가 맞다고 봅니다. 타협점이 전혀 없는 상충관계,,,,,
사람과 사람이 사는데 참 이것처럼 협상하기 힘든것도 없지요,  힘드는 거지요, 그러면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느냐 하는 문제가 화두로 던져 집니다. 
저는 여기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한분의 위대한 스승을 소개 시켜드립니다. 바로 박정희 대통령 각하 이십니다. 물론 퍼스트 레이디 역활을 4년간 수행 하시고, 오늘날 대통령의 지위에 오르신 박 대통령에게 건방지게 이런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할말은 해야 하겠기에,,,,
 
박정희 대통령 각하는 누구보다 권력의 균형과 그 용병술에 능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 그 권력이 시너지 효과가 나오게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역활을 잘 하셨습니다.
경제는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생각과 맞는 기업인을 발굴 하셨고, 정치는 당신께서 직접 대국민 담화로 국민들에게 호소할것은 호소 하시고, 정치인들과 국회에서 푸실것은 다양한 루트로 청와대 비서진, 국회, 비선,등을 이용해서 푸셨습니다. 문화,예술 분야도 챙기셨는데 그것은 당신께서 한번 지시한 사항을 그대로 밀어줄수있는 세력과, 조직이 있었다는 이야기 이겠습니다.
오히려 이런 과감한 정책의 홍보와 추진력은 불통을 야기 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박정희 대통령 각하가 전지전능하신 분은 아닙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조율을 잘하셨나,,,,
 
그것은 바로 5.16 혁명을 하신 이유가 기존의 구태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세계로 가기위한 방편, 도구로 생각 하셨기 때문 입니다. 자유당말기,민주당 내내 대한민국은 시위만능, 부정부패, 개인주의 팽배라는 딜레마 상태에서 그야말로 국가와 민족을 좀먹는 소인배들의 전성시대이고, 민초들은 갈곳이 없는 무정부 상태 였습니다. 오죽하면 선생님 전근 반대 데모도 있었겠느냐,,,
하는 반문이 가능 합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이 그러하지 않습니까?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위해서는 몇달씩 알바를 해서 명품선물 구매도 서슴치 않고, 인터넷상에서 그 어떤짓도 서슴치 않고 행하는 예비 홍위병들이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이러다가 아이돌 출신 대통령도 나온다고 봅니다. 최소한 올바른 정보와 차단된 그룹은 그렇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각하는 그런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민족중흥의 시대를 맞이하는 동지들을 널리 구하신것 입니다. 그것이 과거 자유당 이나 민주당과 손잡았던 기업인든, 5.16에 반대한 사람이든 뜻을 같이하고 역량이 있다면, 손잡고 같이 나갔습니다. 당신께서는 신성하게 국가로 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극히 세분화 시켜서 그 동지들에게 전국적으로 나누어 주었으며, 
그 전국적으로 엄청난 동지들은 신명을 받쳐서 민족중흥을 위해서 일을 했습니다. 동네이장도 새마을 운동에 신념을 가지고 노력하던 원동력은 거기에서 나온 것 입니다. 새마을 운동 잘하면 동네가 시멘트 몇십포대가 들어오고, 전기가 들어 왔습니다. 그걸 보고 전국적으로 새마을 운동 열풍이 분것은 정설 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이건 누가 보아도 노력을 할수뿐이 없는 구조이고 상황인 것 입니다. 
 
이걸 벤치마킹한 사람이 김대중 입니다. 그는 집권 하자마자 바로 호남인사들의 편향적 인사를 바로 단행 합니다. 그건 그가 생각하는 새시대가 그것이었기 때문 입니다. 2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들말로 보수,우파의 잔재를 걷어내는 기간이 말 입니다. 그들은 그것을 바탕으로 햇볕정책을 내걸었으며, 수행 했습니다. 물론 그들 정책은 오류 였습니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그런 오류 투성이 정책도 세력이 있다면 할수 있다는 것 입니다.
세력이 없어서 포퓰리즘으로 나갔다던 노무현도 결국 열우당 이라는 세력을 만들었습니다. 자신을 뽑아준 민주당을 학살하면서 말입니다.
실체없는 문재인이 대통령 후보가 되었던것도 그 세력이 있었기 때문 입니다.
 
바로 그것 입니다. 국가와 민족이 신성하게 내려준 권력을 가지고 민족중흥과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세력을 구축해야 함은 여부가 포함 되지않는 역사적 소명 이라는 것 입니다.
시멘트 50포대, 벽돌2트럭, 그리고 마을에 전기가 들어오는 것은 마을이장이 열심히 하면 할수있는 마을 이장의 권력 입니다. 그는 그것으로 새마을 운동을 성공 시키는 밑거름을 국가와 민족에 기여하게 된것 입니다.
물론 추가열의 나같은건 없는 건가요? 이런 말이나 하고 있는 기존 국회 구성원들은 같이갈 필요가 없지요!
 
사실 대통령이 지금 국내정치에 들어오는것은 불필하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아무리 대통령이 지금 소통 아니라 소통 할배를 한들 6월 지방선거 까지는 어차피 대선불복 구도이고, 난장판 인것이 현재 제도권 정치 입니다. 
그러나, 지방 선거이후는 대비해야 하지 않습니까? 지금부터 대비해야 합니다. 지금 무엇을 한들 국내정치에서 대통령이 칭찬을 받겠습니까? 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면 그건 민통당이 샤타 내리거나, 아니면 꿈에서 염라대왕의 호통을 듣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인지라,,,,
 
간단하게 말하면, 박대통령은 지난 수년간 아니 10년 이상을 진심으로 뜻을 같이하던 동지들을 정치적 동반자로 만들라는 이야기 입니다. 5.16을 벤치 마킹 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당시 미국무성은 자체 평가에서 혁명위원회를 일만 하는 애국적 집단 이라고 평가 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성과를 나타냈기 때문에 군사 쿠데타라는 이미지를 좋게 바꾼것 입니다.
1963년 선거가 그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결코 대통합은 방법이 아닙니다.
지역안배를 하면, 불통 이라는 소리를 안듣습니까? 지금 어떻게 지역안배를 하여도 50%를 쥐었던 세력은 만족 못 합니다. 그렇다고 그것을 어느정도 지켜주는 행동은 다른 지역의 불만을 불러 옵니다.  불편하지만 그것이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 입니다.
 
결론은 불통이라는 이미지의 불식작업 보다는 세력을 최대한 집결 시켜서 성과를 나타내야 합니다. 어리석게 말하기 좋은 이미지에 매달리기 보다는 집권 2년차 부터는 성과가 있어야 합니다.
그 성과가 없다면 또다른 마타도어에 집권 내내 시달리게 됩니다.

댓글 : 3 건



이전글	대선 1주년 축하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다음글	백선엽 장군님, 건강하게 계십니다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8625	<음악/☆다방 31> 앓느니 죽으세요 / When I Dream [6]	최성령	7445	2016-03-12

28624	종북이 하는 일 [1]	流雲	7445	2015-11-08

28623	[re] 미국은 왜 북한을 해체하지 않을까 ?	방위출신	7445	2014-05-19

28622	종북들을 이기자면 보수들은 저들 보다가 더 독해야 한다.	안동촌노	7444	2024-05-08

28621	헌법을 짓밟고 공산 독재정권 수립하려는 문재인 퇴출 지금이 적기	남자천사	7444	2019-08-17

28620	"명단 까까까!"가 혐오표현? 지랄하고 자빠졌네	운지맨	7444	2019-07-08

28619	우리 시대 슬픈 자화상, 가짜뉴스 [1]	오대산	7444	2018-10-19

28618	찢어 죽일 늠. [2]	산동거사	7444	2015-02-12

28617	AFC 이승우 단독 드리볼골 장면	과객	7444	2014-09-14

28616	도와주면 원수되는 나라 [1]	정말이	7444	2014-09-12

28615	wallander recreated surgically	eiruzctq	7444	2014-05-30

28614	조국 사퇴로 검찰 수사가 흐지부지 ''해선 절대 안된다! [2]	토함산	7443	2019-10-14

28613	국회 개헌을 막아 국민주권을 회복하자! [2]	진실과 영혼	7443	2014-09-21

28612	wannabes distraction copic marker bechstein	lnenhypn	7443	2014-05-30

28611	광주서 안철수는 무엇을 느꼈을까? [3]	최두남	7443	2014-05-20

28610	이승만 바로 알기 (3) - 뭐? 이승만 대통령이 친일 청산을 방해했다고? [1]	노사랑	7442	2023-08-21

28609	역시 박정희 시대의 어른들, 살아 계시다!	우익대사	7442	2020-09-07

28608	또 녹조라떼 선동질이냐 이 멍청한 좌빨언론 개마이야	노묵훈	7442	2019-07-10

28607	MBC 방송연예대상 후보 김구라의 위엄 [1]	비바람	7442	2015-12-24

28606	박원순의 철면피한 이중 인격을 고발한다! [3]	안동촌노	7442	2015-01-15

28605	John	Smithe312	7442	2014-05-26

28604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안 되면 문재인은 죽는다	운지맨	7441	2019-06-24

28603	뒤가 꾸린 집단이 정답을 제시해 주었다!~	토함산	7441	2016-11-19

28602	다시 한 번 되새겨 봅니다/ 왜 국보법 폐지를 주장했을까? [4]	아침이슬	7441	2015-12-24

28601	좌익폭력으로 좌편향 국사교과서 독식, 거짓말로 국정 저지 [1]	남자천사	7441	2015-10-26

28600	좌파 세력들의 악랄함을 확인하게 한 교학사 사건 [1]	발명소년	7441	2014-01-15

28599	정의를 혼동하는 천주교 사제단 [2]	빨갱이 소탕	7441	2013-11-25

28598	정의구현 사제단 규탄(동영상) [1]	장재균	7441	2013-11-24

28597	횡설수설 3題 [2]	산동거사	7441	2013-11-12

28596	세계최고의 거지국가와 탈북난민 [3]	地中海	7440	2015-09-28

28595	등록금 횡령한 대구대총장 홍덕률 강력 처벌하라(동영상)	장재균	7440	2015-02-23

28594	restful luzardo approaching	prlyvuru	7440	2014-05-30

28593	중국의 무한시(武漢市) 수만명의 시위와 1911년의 무창기의(武昌起義)	우익대사	7439	2019-07-09

28592	성폭행 혐의 강정호, 운명 가를 3가지 의문(펌)	과객	7439	2016-07-08

28591	종북세력 척결을 위해 2015년 이렇게 싸울 것이다. [1]	장재균	7439	2015-01-03

28590	pure garcinia cambogia by body choice	fleeflykect4809	7439	2014-09-20

28589	피눈물 없는 강적 김정은. [2]	산동거사	7439	2013-12-05

28588	북한은 협력 대상''--예비군 교재ㅡ미쳤군! [2]	토함산	7438	2019-08-26

28587	hasnt carpet cleaning in simi valley pardner te	mrefxfwo	7438	2014-07-01

28586	‘운지맨’의 퇴출과 복귀에 대한 자유민주적 투표의 건의 [1]	우익대사	7437	2019-08-20

28585	이순신 장군의 유비무환 정신으로..(再)	오대산	7437	2016-04-28

28584	국민경제 무시하는 더러운민주당(동영상)	장재균	7437	2015-12-29

28583	박주신은 절대로 나타나지 않을 것, 그럼 어떻게 하지? [1]	현산	7437	2015-09-04

28582	군자(君子)와 소인배(小人輩) [3]	流雲	7437	2015-04-12

28581	대한민국을 대청소하시는 박근혜 대통령	푸른산	7437	2015-02-01

28580	2019.8.10. 지난 일주간 문정권 망국정책 자료모음 및 집회 화보 [1]	남자천사	7436	2019-08-11

28579	21세기에 아직도 강제징용이나 친일파 팔아먹고 정치하는넘들!	하늘과 땅사이에	7436	2019-07-20

28578	망조가 단단히 든 한국당 [1]	빨갱이 소탕	7436	2019-06-26

28577	문재인 대통령의 통 큰 가짜 뉴스 [2]	현산	7436	2018-10-17

28576	묘한 이야기- 아이러니 [2]	流雲	7436	2015-08-29


381 \| 382 \| 383 \| 384 \| 385 \| 386 \| 387 \| 388 \| 389 \| 39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