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평인 칼럼]이재명, 민주당의 황혼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송평인 칼럼]이재명, 민주당의 황혼

작성자:

조고아제

조회: 1723 등록일: 2021-10-06

<div class="news_title" readability="11" style="padding-right: 18px; padding-bottom: 20px; padding-left: 18px; overflow: hidden; background: rgb(255, 255, 255); color: rgb(0, 0, 0); font-family: HelveticaNeue-Light, AppleSDGothicNeo-Light, sans-serif; font-size: 15px;"><h1 class="titl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24px; color: rgb(37, 37, 37); font-weight: normal; display: -webkit-box; overflow: hidden; letter-spacing: -1px; text-overflow: ellipsis; -webkit-line-clamp: 2; -webkit-box-orient: vertical; overflow-wrap: break-word;">[송평인 칼럼]이재명, 민주당의 황혼</h1><div class="news_info" style="padding-top: 10px; padding-bottom: 22px; float: left;"><span class="dat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display: inline-block; font-size: 13px; color: rgb(149, 149, 149);">송평인 논설위원 <span class="txt_bar" style="margin: 0px 6px; padding: 0px; display: inline-block; font-size: 12px; color: rgb(202, 202, 202); vertical-align: top;">|</span>입력 2021-10-06 03:00:00</span></div><div class="option_box" style="margin-top: 3px; overflow: hidden; float: right;"><div class="btn_share" style="float: right;"><button type="butto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none; border-color: initial; cursor: pointer; appearance: button; border-radius: 0px;"><span class="icon_comm font_siz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ackground: url("../images/common/icon_comm.png") -37px -116px / 200px 200px no-repeat; font-size: 0px; color: transparent; float: left; display: block; width: 34px; height: 34px;">글씨크기</span></button></div></div></div><div class="article_view"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HelveticaNeue-Light, AppleSDGothicNeo-Light, sans-serif; font-size: 15px; background-color: rgb(242, 242, 242);"><div class="wide_left" readability="59.34440907282133"><div class="news_content" id="news_content" itemprop="articleBody" style="padding-right: 15px; padding-bottom: 40px; padding-left: 15px; background: rgb(255, 255, 255); font-size: 17px; color: rgb(37, 37, 37); line-height: 1.56; letter-spacing: -0.3px;"><div class="img_area" style="margin-right: -15px; margin-left: -15px; text-align: center;"><a href="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1/10/06/109566998.1.jp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inherit;"><img src="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1/10/06/109566998.1.jp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initial; border-style: none; vertical-align: middle; max-width: 100%;"></a><p class="desc" style="padding: 13px 14px; font-size: 14px; color: rgb(106, 129, 195);">송평인 논설위원</p></div><div class="sub_title" style="padding-left: 9px; border-left: 2px solid rgb(37, 37, 37); letter-spacing: -1px;"><span class="txt" style="margin: -4px 0px 0px; padding: 0px; display: inline-block; font-size: 16px; color: rgb(37, 37, 37); font-weight: bold;">밑바닥서 ‘오징어게임’ 거쳐 올라온<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생계형 좌파, 본래 좌파와 달라<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원대한 이념보다 탐욕 두드러져<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이재명으로 민주당 수명 다한 듯</span></div><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경기 성남 분당의 한 교회를 10년 넘게 다닌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재선에 도전하던 2014년의 어느 일요일이었다. 목사가 예배 시간에 이 지사의 성남시장 재선 출마 소식을 광고했다. ‘이 지사가 이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한 번 놀랐고, ‘이 지사가 (어느 교회든)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또 한 번 놀랐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2016년 ‘혜경궁 김씨’의 댓글이 SNS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 지사와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의 잠재적 대권후보로 경쟁할 때다. ‘혜경궁 김씨’는 문 대통령을 향해 ‘한국말도 통역이 필요한 문어벙’ 등의 거친 말을 쏟아냈다. 이 지사 측은 ‘혜경궁 김씨’는 부인 김혜경 씨가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곧 댓글을 쓴 아이디와 똑같은 아이디가 우리 교회의 인터넷 게시판에서 발견됐는데 아이디의 주인이 김혜경 씨였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a href="https://yellow.contentsfeed.com/RealMedia/ads/click_lx.ads/mdonga/mobile/587165802/x31/default/empty.gif/7233556f555745316165494143307a62" target="_t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inherit;"><img src="https://yellow.contentsfeed.com/RealMedia/ads/Creatives/default/empty.gif" width="1" height="1" alt="" border="0"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initial; border-style: none; vertical-align: middle;"></a> 이 지사를 교회에서 본 적은 없다. 큰 교회니까 못 볼 수 있다. 그래서 다른 교인들에게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물어봤지만 봤다는 사람을 못 봤다. 목사는 몇 주 전 일요일에 이 지사가 우리 교회 교인이 아니라고 밝혔다. 과거 김혜경 씨가 남편의 선거운동에 이용하기 위해 등록만 해준 것이 아닐까 싶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 class="ad_middle01" style="margin-top: 20px; margin-bottom: 20px; text-align: center;"><div id="dablewidget_GlG0x6Xx" data-widget_id="GlG0x6Xx" style="height: auto; overflow: hidden;"><iframe width="100%" height="250" title="추천 아이템" frameborder="0" scrolling="no" name="dableframe-0.313916004952004" src="https://api.dable.io/widgets/id/GlG0x6Xx/users/51952105.1553331582240?from=https%3A%2F%2Fwww.donga.com%2Fnews%2FOpinion%2Farticle%2Fall%2F20211005%2F109566359%2F1%3Fref%3Dmain&url=https%3A%2F%2Fwww.donga.com%2Fnews%2FOpinion%2Farticle%2Fall%2F20211005%2F109566359%2F1%3Fref%3Dmain&ref=https%3A%2F%2Fwww.donga.com%2F&cid=51952105.1553331582240&uid=51952105.1553331582240&site=m.donga.com&id=dablewidget_GlG0x6Xx&category1=%EC%98%A4%ED%94%BC%EB%8B%88%EC%96%B8%2C%EC%B9%BC%EB%9F%BC%2C%EC%86%A1%ED%8F%89%EC%9D%B8%20%EC%B9%BC%EB%9F%BC&ad_params=%7B%7D&item_id=109566359&pixel_ratio=3.5&client_width=382&network=wifi&lang=ko&pre_expose=1&is_top_win=1&top_win_accessible=1"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iframe></div></div>목사가 7년이 지나 이 지사의 교인 여부를 확인해준 것은 형수 욕설 녹음파일이 영향을 미친 듯하다. 형수에게 악감정이 있더라도 처음에는 조곤조곤 얘기해 보려 시도하다가 참기 힘들면 목소리를 높이는 게 보통이다. 그의 말은 다짜고짜 옮기기도 거북한 쌍욕으로 시작한다. 같은 교회에 다닌다는 사실 아닌 사실에 교인들이 큰 자괴심을 느꼈을 것이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이 지사는 소년노동자로 시작해 검정고시로 대학에 들어가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성남시장을 거쳐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생계형 좌파라는 게 있다. 이들에게는 본래 좌파가 지닌 원대한 이념이 없다. 너무 원대해서 우파로부터 비현실적이라는 비판을 받는 그런 이념 말이다. 생계형 좌파는 눈앞의 이익이 있으면 놓치지 않는다. 처음에는 먹고살기 위해 불가피한 것이었을지 몰라도 웬만큼 먹고살게 된 다음에도 관성처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더 얻기를 추구한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이 지사와 그 주변 세력에서 언뜻언뜻 느껴지는 낯선 행태는 밑바닥으로부터 ‘오징어게임’식의 생존투쟁을 통해 단계를 밟고 올라온 사람들의 치열함과 무관치 않다. 그 치열함이 윤리적으로 가다듬어진다면 더없이 좋은 성품으로 승화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웹툰에 상투적으로 등장하는 무자비하고 탐욕적인 캐릭터가 된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이 지사가 2016년 ‘정부가 매년 성남시 돈 1051억 원을 빼앗아 가려 한다’고 주장하며 단식농성을 벌인 적이 있다. 1051억 원의 교부금은 분당과 판교 덕분에 부자 도시가 된 성남시는 더 이상 받을 필요가 없고 대신 경기도내 가난한 시군으로 가야 할 돈이었다. 이 지사는 이마저도 빼앗기지 않겠다고 단식에 들어갔다. 난 그의 스크루지처럼 탐욕스러운 단식을 비판하는 칼럼을 썼다가 그로부터 ‘기레기’ 공격을 당했다. 당시 민주당 지도부가 나서 무모한 단식이라고 여기고 말렸으니 망정이지 그대로 뒀으면 아무도 동조하지 않는 단식을 중단하지도 못하고 큰 곤란을 겪었을 것이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음대 성악과를 나와 건설현장에서 ‘힘’쓰는 친척 동생이 있다. 덩치가 커 성량은 좋았으나 성악으로 먹고살기는 어려웠던 모양이다. 민노총을 위해 경쟁업체를 밀어내는 역할을 했다고 들었는데 얼마 전 만나니 한국노총으로 옮겨 비슷한 일을 한다고 한다. ‘대장동 게이트’의 유동규를 보니 그도 음대 성악과 출신으로 덩치가 좋다. 건설업체 운전기사 명목으로 그 바닥에 들어간 모양이다. 2010년경 분당 리모델링 조합장을 할 때 성남시장 선거에 도전하는 변호사 이재명을 만난 이후 측근이 됐다고 한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 class="ad_middle01" style="margin-top: 20px; margin-bottom: 20px; text-align: center;"><iframe width="300" height="250" src="https://yellow.contentsfeed.com/RealMedia/ads/adstream_sx.ads/mdonga/mobile@x11" allowtransparency="true" marginwidth="0" marginheight="0" hspace="0" vspace="0" frameborder="0" scrolling="no" style="margin: 0px; padding: 0px;"></iframe></div>이 지사 주변에는 경기동부연합의 떨거지들, 건설업체의 삐끼들에 조폭까지 맴돌고 있다. 이익이 될 만한 것의 냄새를 맡는 데는 귀신같고, 한번 냄새를 맡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취하려 하고, 취한 이익을 어떻게 숨겨놓아야 하는지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 지사가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를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이 생계형 좌파에 권력을 넘겨주려 한다. 저 정당도 수명이 다했다는 느낌이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송평인 논설위원 pisong@donga.com</div></div></div><font size="3"></font>

댓글 : 0 건



이전글	오미크론, 코로나 종식 알리는 “크리스마스 선물”?
다음글	박제균 칼럼]낙원 꿈꾸는 이상주의 정치, 지옥을 부른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886	이준석의 [기자회견 전문]을 읽고....	산동거사	1777	2022-08-13

885	고학력 고소득 부자들은 왜 초교 졸업생 자점이와 따불떡친당을 좋아 할까? [1]	산동거사	1777	2022-08-03

884	음모론 그 끔찍한 망상	정문	1777	2022-07-26

883	조선시대 사람들은 정말 일찍 죽었을까? [2]	펌돌이	1776	2022-12-13

882	윤대통령, 박대통령처럼 탄핵당하지 않으려면 주사파 대청소하라	남자천사	1776	2022-07-23

881	도망가고 싶어하는 대구대교구의 젋은 신부님들...	음모론작가	1776	2022-01-02

880	전략, 대체 그러면서 지만원 박사님은 왜 폄훼하나? (Feat. 김광동 진실화해	운지맨	1775	2022-12-13

879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정당으로 바꾸고 막장으로	남자천사	1775	2022-09-10

878	故아베 수상 영전에...(4부)	산동거사	1775	2022-07-13

877	논객넷 시스템을 일부 변경하고자 합니다.	관리자	1775	2022-04-08

876	윤대통령, 이재명 충견 언론노조 편파방송국 자금줄을 차단하라	남자천사	1774	2022-12-14

875	메모리 데이 [3부]	황금룸	1773	2023-01-05

874	2022.12.18. 지난 일주간 윤석열정부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1773	2022-12-18

873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칼을지고	1773	2016-08-17

872	2023.2.12. 지난 일주간 윤석열정부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1772	2023-02-12

871	패륜‧파렴치‧철면피‧안하무인 온갖 수식어 다붙	남자천사	1772	2022-12-16

870	문재인이 유엔에서 종전선언 연설로 서해 피살 사건을 은폐했다.	도형	1772	2022-12-12

869	변희재에 대한 이지나대표님의 팩트 융단폭격	노사랑	1772	2022-11-06

868	[express] 미국 푸틴이 핵무기를 사용하면 푸틴을 암살하겠다	장재균	1772	2022-10-19

867	민주당!! “검수완박‧감사완박‧노란봉투법 법제조기” 국	남자천사	1772	2022-09-23

866	한미동맹은 북한 급변 사태와 핵 공격에 대비에 초점 맞춰야	남자천사	1772	2022-06-04

865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1772	2016-07-06

864	尹 대통령 부부 첫 해외순방 8~90점으로 성공이란다.	도형	1771	2022-07-01

863	김건희 여사가 장한 일을 하셨다.	도형	1770	2022-11-28

862	2022.10.2. 지난 일주간 윤석열정부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1770	2022-10-02

861	이제는 8.15 건국절까지 부정하는 변희재	운지맨	1770	2022-09-07

860	애국(愛國)과 국익(國益)	산동거사	1770	2022-07-03

859	[사설] 45년 동안 배급제 단 2번, 모두 文정부에서만 벌어진 이유 [1]	조고아제	1770	2021-11-12

858	북한 인민에게 고합니다.(삐라를 띄우자!!!)	산동거사	1770	2022-10-15

857	[express] 무장 푸틴군 하루 만에 1000명이 사망	장재균	1769	2022-11-02

856	415 특검하면 세상이 바뀐다ㅣ.	하서후인	1769	2022-09-07

855	저학력. 저소득. 고령자의 변명	산동거사	1769	2022-08-03

854	윤 대통령 지지율 떨어지는 이유	산동거사	1769	2022-07-22

853	삽살개와 조현병	산동거사	1769	2022-07-19

852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1769	2016-08-04

851	[CNN] 중국 정저우 대규모 연쇄 추돌사고 차량 200여 대	장재균	1768	2022-12-30

850	유튜버 데이너김 가입인사드립니다. [1]	데이너김	1768	2022-12-03

849	복지(福祉)우물을 아십니까?	산동거사	1768	2022-03-01

848	해롭기만한 잡담들	안티다원	1767	2023-03-20

847	이태원 사고ㅡ수습은 읍참마속으로 신속하게ㅡ	토함산	1767	2022-11-01

846	오미크론, 코로나 종식 알리는 “크리스마스 선물”?	조고아제	1767	2021-12-01

845	북한 김정일을 만난 남한 첩보원 [1부]	황금룸	1766	2023-01-06

844	대통령께 드리는 충언(忠言)	산동거사	1766	2022-06-26

843	[속보] 안정권 대표, 오는 7월 8일(金) 밤 10시, KBS1TV [시사직격]	노사랑	1766	2022-06-17

842	2022.6.12.지난 일주간 윤석열정부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1766	2022-06-12

841	안티다원님께 [1]	정문	1765	2023-02-25

840	대문에 간판이 추가되었습니다. [2]	관리자	1765	2023-01-19

839	풍산개 무상으로 길러준 것을 고마워하라니..?	도형	1765	2022-11-10

838	논객은 글로 말한다 [3]	정재학	1765	2022-10-22

837	"Zzit"ㅡ찢어 버릴꺼야(퍼온것)	카드섹션	1765	2022-01-30


931 \| 932 \| 933 \| 934 \| 935 \| 936 \| 937 \| 938 \| 939 \| 94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