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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Vs. 조갑제-변희재

작성자:

운지맨

조회: 2278 등록일: 2022-03-30

<div style="text-align: center;">지만원 Vs. 조갑제-변희재</div>  조갑제와 변희재가 연일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해 지만원 박사와 완전히 상반되는 시각을 보이고 있다. 조갑제TV에 최근 모습을 드러낸 강형원이라는 작자 역시 지난 11.3 美 대선 당시 11.3 부정선거를 부정하고 트럼프를 욕하며 친중 바이든을 옹호했던 인물이다. 변희재도 이번에는 조갑제와 강형원을 옹호하고 있다. 여러 진실투쟁 카페 회원들도 마찬가지다. 진실투쟁 카페 회원들은 반면 지만원 박사에 대해서는 이제는 이름 가지고 놀리기까지 하면서 계속해서 조롱하고 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조갑제-변희재와 지만원, 누가 진짜 군사 전문가인가?</div>  육사 22기생으로 월남참전용사에 예비역 육군 대령 출신인 지만원 박사와는 달리, 조갑제와 변희재는 그냥 일반 군대를 나왔다. 조갑제는 공군으로 잠깐 갔다가 아파서 의병 제대를 했고, 변희재는 미군 부대에서 카츄샤로 꿀만 빨다 나왔다. 조갑제도, 변희재도 둘 다 월남에서 44개월 간 포병장교로 복무하면서 박격포로 베트콩들을 소탕하며 게릴라전을 경험해 본 지만원 박사와는 달리 게릴라전 수행 경험이 전무하다는 말이다. 이런 인간들이 국가 안보에 대해 대체 뭘 알겠는가? 그래서 이 두 인간들이 게릴라전의 필수품이 어린이-노약자-임산부라는 사실도 모르고 "4살, 9살짜리 특수군이 어디 있냐?", "58살 먹은 황장엽이 북한 특수군 게릴라로 광주까지 내려와서 군사작전 수행하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다는 게 말이 되냐?"라는 식의 어거지 논리로 광수의 존재 또한 부정하는 것이다. 조갑제와 변희재는 황장엽, 장진성, 정성산, 박상학, 리민복, 강철환, 강명도 등 노숙자담요에 의해 광수로 지목된 탈북자들을 애국자로 추켜세우며 비호-찬양한다. 4살, 9살짜리 특수군이 어디 있냐는 식의 논리는 비바람 회장님 말씀대로 6.25 때 학도병 케이스만 봐도 바로 반박이 가능하고, 황장엽이 5.18 제71광수라는 건 황장엽 본인도 인정한 사실이다. 서정갑 본부장은 광수 명단에 1983년생으로 당시 태어나지 않은 사람도 있다고 했지만, 그건 무함마드 깐수처럼 나이를 속여서 간첩으로 침투한 것으로 봐야 한다. 그들의 얼굴이 그들 자신들이 주장하는 본인들 나이에 비해 늙어 보인다는 게 그 증거다. 북한에서 간첩 침투시킬 때 제일 많이 쓰는 수법 중 하나가 바로 이런 고무줄 나이다. 아무튼 조갑제와 변희재가 광수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도, 미국의 백악관 케이스를 예로 들며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반대하는 것도 다 게릴라전 경험이 전무하고 국가안보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 것이다. 이들은 남침땅굴의 존재 또한 부정한다.  아니, 대체 윤석열이 대통령 집무실 옮기는 게 왜 탈영인가? 김영삼의 중앙청 폭파와 윤석열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어떻게 똑같은가? 청와대 안에 유사시 언제든지 침투해서 대통령을 시해할 수 있는 남침용 땅굴과 개중국산 도청장치가 있다는 건 왜 생각도 안 하는가? 저들은 분명 청와대 지하에 있는 남침용 땅굴을 통해 제 2의 김신조 사태-10.26 사태를 통한 윤석열 대통령 시해를 노릴 것이다. 윤석열 당선인도 이 같은 사실을 알기 때문에 어떻게든 청와대에 안 들어가려고 하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 사면은 윤석열 정부 들어서서 나중에 천천히 추진해도 될 일이고, 여기에 문재인이 박근혜 대통령 풀어 주는 대신 이석기와 한명숙을 끼워 판 것처럼 김경수를 끼워 팔아서는 절대로 안 된다.  우리는 조갑제-변희재-강형원 같은 인간들 말에 현혹되지 말고 지만원 박사님이나 한성주 장군님 같은 검증된 군사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야 할 것이다. 공군 의병제대하고 제대로 갔다 오지도 않은 조갑제랑 미군 부대에서 카츄샤로 꿀만 빨다 나온 변희재는 5.18 광수-대통령 집무실 이전-남침땅굴 같은 중요한 국가안보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입 함부로 놀리지 말기 바란다. 2022.03.30. <div>운지맨</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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