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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이 캄캄한 세상!

작성자:

빨갱이 소탕

조회: 2476 등록일: 2021-12-22

<div> </div><div>눈앞이 캄캄한 세상!   <o:p></o:p>빨갱이라는 문자에 경기를 일으키는 신문이 있다.다른 신문도 그러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수 신문이라는 언론에서 빨갱이라는글을 쓰면 검열에 걸리기라도 하는지, 아니면 북의 빨갱이 두목 눈치 보느라 그러는지는 알 수 없으나 아무튼 지워버린다. 때론 친절하게도 “공산주의자”라고 댓글을 고쳐 주기도 했다. 공산주의자와 빨갱이가 분명히 다름에도 그렇게 고쳐 주는 매너를 알 수 없다. 그런데 요즘은 아예 알 수 없는 기호를 나열해 무슨 뜻을 전하려고 하는지 알 수 없게 만들어 버린다.   <o:p></o:p>문재인은 자신을 공산주의자라고 한 인사를 고소하여 벌 받게 하려다가 법원에 의해 무산되었다는 소식을 우리는 듣고 봐 알고 있다. 만약 문재인을 빨갱이라고 했다면 어찌 되었을지가 매우 궁금해진다.조선의 논리에 따른다면 같은 문자로 보아 무죄가 될 것은 틀림없어 보이지만법원이 조선의 뜻을 헤아려 판결할 리는 없을 것이다. 내 기억으로는 그 판결의 요점은 공산주의자라는 의견 표명에 불과함으로 무죄라는 것이다.   <o:p></o:p>빨갱이라는 말이나 문자 그 자체가 누굴 비하할 목적이 있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자신이 빨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자신을 비하한다고 느낀다면 그 빨갱이 스스로 떳떳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느낌이다.나는 개인적으로 빨갱이를 “자유대한민국 정체성에 반하는 언행을 일삼는 자”로 생각하며 그렇게 표현한다. 그렇지만 내 생각을 100% 표현하지는 못한다.   <o:p></o:p>솔직히 말하면 빨갱이들이 무섭기 때문이다. 누구를 빨갱이로 지칭하면 모든 권력 3권과 5권을 차지한 그들이 분풀이할 것은 자명하기 때문이다. “요즘 세상에도 빨갱이가 있나”라고 했다는 유명 인사가 있었지만, 그 사람과 나의 빨갱이 관은 다르기 때문으로 이해하고자 한다.사상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를 팔면서 빨갱이 짓을 하지만 실정법에 어긋난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일 것이다.   <o:p></o:p>자유대한민국이 없었으면 오늘의 풍요를 이룩할 수 없었다는 것은 북의 실상을 보면 능히 증명되고도 남는다. 그런데도 이 나라를 주사파 빨갱이에게 바치지 못해 안달인 것처럼 행동하는 무리가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팔면서 자유대한민국을 배반한다는 것을 사상과 양심의 자유로 포장하는 것을 우리는 지켜 보고만 있어야 한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일이다.예전 빨갱이는 드러내지 않고 숨어 지냈다. 오늘날 빨갱이는 드러내며 자랑스럽게 노골적으로 빨갱이질을 한다.   <o:p></o:p>이렇게 된 이유를 나름, 생각해 보면 민주화와 관련이 없지 않으리라고 본다.광주 5.18등 민주화를 앞세운 반정부 투쟁에 빨갱이가 끼어들었을 것으로 보는 것은 상식이다. 북과 사상적으로 정반대되는 정치이념 집단이 대립하고 있는데 빨갱이가 끼지 않는다면 그것이 도리어 이상한 일일 것이다.그러한 물증은 너무나도 많이 드러나 있다. 그러하니 북의 주사파 일당이 일으킨 각종 도발을 빨갱이들은 권력이 꾸며낸 조작 사건이라고 설레발 치는 것이 아니겠는가. 지금은 흐지부지 흘러가는 것 같은 예비군제도도 1968년 울진 삼척 무장공비 침투로 생긴 것 아닌가.  <o:p></o:p>세월호 사건도 빨갱이들의 장난이 있을 것으로 본다. 진상규명을 한다며 국민 세금을 터무니 없이 낭비하고도 무엇을 건졌는지를 생각하면 그렇게 짐작되는 것이다.이런 것을 생각하면 이번 대선에도 빨갱이들은 가만히 앉아서 반 빨갱이 세력에게 권력을 넘겨 주지는 않으리라고 본다.윤석열, 이재명 이런 자들이 국가 지도자가 되겠다고 나서는 판이니빨갱이가 더욱 발호할 것은 자명해 보인다.전염병까지 더해 앞이 캄캄한 세상이다.2021.12.22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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