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가 오염되고 있다(신학)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예배가 오염되고 있다(신학)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4399 등록일: 2021-10-20

예배가 오염되고 있다 <div><br></div><div> 예배는 피조물이 창조주께 경배하는  지고지순한 행위다  성경속 십계명의  제3계명은 하나님에 대해 경망되게 행동하지 말 것을 말씀한다 예배 때 이 계명에 안티하기 쉽다

우선 예배시간에  인간을 하나님보다 높게 조명하거나 칭송하지 말아야 한다  여하간 인간이 과도하게 돋보이고 하나님 영광을 대신하게 되면 3계명서 말씀하신 질투가 나타날 수 있다  목사를 <주의종>이라고 하는 것도 목사가 하나님 받으실 영광을 대신 탈취하지 못하게 하려는 표현일 것이다</div><div><br></div><div> 특히 예배시간에 인간에게 박수쳐 주고 인간을 과도하게 칭찬하는 것 몹쓸 일이다 박수는 하나님을 향한  찬양때나 할까  인간에게는 금물이다  정 인간에게  해야하는 경우는  예배후나 예배가 아닌 시간에 할 일이다

또 예배중 누가 앞에 나가 독창을 하거나 청년 또는 여성들이 화려하게 율동이나 찬양하면서 나대는 거 좋지 않다 말로는 "모든 영광 하나님께 " 하지만  춤추고 노래하며 인간 얼굴 과시하는 행위,  영적 손해 많다  감성터치로 은혜인 것 같지만 순간 스쳐가는 기분일 뿐이다  그런 거 없어야 좋다 </div><div><br></div><div> 광고시간에도 헌금한 사람을 칭송해주거나 유별나게 개인을 호명해 자랑시키는 것 좋지 않다

교회 성가대가 얼마나 은혜가 되고 예배 유익한 것 같지만 실상 없으면 좋은 장치다  온 성도가 성가대가 돼 함께 찬양하는데 뭐 별석에 가운 입고 앉아 유난떨 필요가 있을까  마치 무슨 교회 세력 과시하듯 그럴필요 없다

성가대랍시며 예산 타서 회식하고 밤늦게 까지 남아  연습한다고 수근거리고 성가대장입네 누가 소프라노 최고네 대우 받는 등  불필요한 행사들이다 성도들이 다 찬양대인 것을 뭐 별도로 그렇게 시간과 예산을 소비하고 그럴필요 있나

성가대찬양 들었다고 무슨 은혜나 진리가 보태지지 않는다 그저 순간 기분이고 얼굴과 목소리 과시일 뿐이다 </div><div><br></div><div>지금은 구약시대가 아니고 다윗 흉내내려고할 필요도 없다

요 근래 가장 불쾌한 뉴스는 새에덴교회의 소강석 목사쇼이다 보수합동측이라는 교단의  총회장이란 신분으로 예배 중 국정원장 박지원을 칭송하고 그 붉은 인간에게 "안수받고 싶다" 뇌까린 사건은 예배가 아닌 창피스런 인간들의 파티였을 것이다  한국교회의 수치스런 민낯이다

대형교회들 선거철에 정치인 오면 예배중 앞에 불러 광고해주고 안수기도 해주는 등 망령된 행실 그쳐야 한다  그 사람은 곧바로 절간에 가서 부처에게 절하고 불전 내는 사람들이다</div><div><br></div><div> 여하간 예배시간 만큼은 하나님께 의식을  집중하기 위해 피조물들은 낮아지고 엎드려져야 한다

과거 선거철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정치가들 세워놓고 어쩌구리 하는 것 보고 실망한 적 있다

광화문 전광훈 목사에 대해 여러 목회자들이 예전과 같지 않게  소원해지는 것은 다른 점들도 있겠으나 전목사의 습관화된 자기과시와 전목사에 대한  주변인들의 지나친 칭송 거부감도  원인일 것이다</div><div><br></div><div> 예배중 지나친 인간칭송은 하나님 받으실 영광의 일부분을 탈취하는 것으로 성령이 근심하실 항목이다

한국교회의 교단들 중 이런 잡스러운 것들이 비교적 없는 교단은 부산서부교회를 담임하셨던 백영희 목사의 총공회 교단일 것이다

그 교단의 집회를 보면 사람한테 박수치거나 성가대 한다고 요란 떨지 않고 무슨 누구의 공적을 칭송하거나 하는  인본적 요소가 적다

심지어 가운데 선 그어놓고 남녀석이 딱! 분리돼 있다 휴식시간에도 남녀가 수근거리거나 청년들도  낄낄대고 잡담하는 모습 안 보인다 경건 그 자체라고나 할까 한국교회 예배오염 심각하다 
여자목사라면서 예배를 인도하고 설교하는가 하면 인간감성에 어필할 여러 장치와  별별 악기를 동원한 굉음소리 내거나  목사의 몸에 걸친 가운과 화려한 조명 등 프로테스탄티즘과 동떨어진 것들 허다한 실정이다</div><div><br></div><div> 그놈의 가운은 뭣하러 걸치는 걸까  신부나 중이 부러운 건가? 그걸 걸치면 좀 신비감이 있나?

재언하지만 새에덴교회의 소강석씨가 보여준 박지원 어쩌구 했던 쇼는   한국교회의 수치스런 민낯이었고 기분나쁜 그림판이었다

그러면서 무슨 장자교단이랍시니  부끄럽지 않은가?

이러고들 있으니 주사파와 코로나에도 굴복당해 예배마져 못하는 비참신세 된 것 아닐까 ?  </div><div><br></div><div>한국교회  예배오염 심각하다 </div><div>성찰반성  필수일 것이다</div><div><br></div><div> 2021.10.20
안티다원         <font size="3"></font></div>

댓글 : 5 건



이전글	구국영웅 지만원의 시국진단 10월호 표지 글
다음글	반역자, 매국노가 애국자만 골라 죽이는 나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6545	조국(祖國)은 무엇인가?(2) [1]	최성령	4139	2017-04-16

16544	참으로 맞는 말이 아닌가? [1]	아침이슬	4138	2017-05-05

16543	비정상 19대 대선 후보별, 예상 국정 수행 능력 평가... [3]	국민검사	4138	2017-04-18

16542	홍준표, 유승민, 그리고 4·3 사태와 황교안, 그래도 보수라고……. [5]	탈존	4138	2017-04-04

16541	대한민국 사내들이 이렇게 비겁했던가?~ [2]	토함산	4138	2016-11-06

16540	이승만 건국 정신의 가장 충실한 계승자는 GZSS 벨라도 대통령 국가 영웅	운지맨	4137	2022-08-10

16539	영화 매트릭스에 창조주가 나타난 이유 [2부]	펑그르	4137	2018-01-04

16538	다나까 안철수 ㅋㅋㅋ	토론왕	4137	2017-04-20

16537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19) [4]	정문	4136	2023-03-14

16536	선동의 귀재, 문재인이 “세월호가 광주다” 뜻은? [2]	청원	4136	2021-04-17

16535	극좌파의 부정선거를 못 막으면 우파는 종칠 것 [1]	청원	4136	2021-04-13

16534	5 % 란 말의 의미를 아는 분?	凡平	4136	2016-11-27

16533	바보야~ 광화문 무리가 대한민국 보통 국민인 줄 아느냐? [2]	조고아제	4136	2016-11-21

16532	김종인은 끝까지 세작질이다.	에덴동산	4135	2021-04-08

16531	도요타다이쥬와 슨리는 일란성 쌍둥이	운지맨	4135	2019-04-14

16530	대선후 좌빨 괴수 몆놈은 한국을 떠날것이다.	凡平	4135	2017-04-25

16529	쥐새끼가 제일 먼저 뛰어 내린다	청천산수	4135	2016-11-07

16528	연못 물고기 [2]	펑그르	4135	2016-05-31

16527	홍준표 뽑으면 안되는 이유와 준표가 바른정당에 매달린 이유.	조고아제	4134	2017-04-27

16526	그날이 국민의힘 초상날이다.	진실과 영혼	4134	2021-05-16

16525	존경하는 애국논객이시여! [1]	아침이슬	4133	2017-06-01

16524	‘요힘빈’에 대한 추억.	산동거사	4133	2017-04-25

16523	THE WAR [2]	청천산수	4133	2017-01-17

16522	가라사대: 이제는 말 할 수 있다(5)	산동거사	4133	2016-12-16

16521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똑립문	4133	2016-04-10

16520	518 북한군 광수 문제 해법.	빨갱이 소탕	4132	2023-05-10

16519	‘5.18북한군 삭제 심의 대상 영상목록’ 시청하기.	비바람	4132	2019-03-10

16518	김문수))나라를 걱정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펌	조고아제	4132	2017-11-27

16517	장대한 대서사극 ‘트로이Troy’ - 탈존 영화	탈존	4132	2017-10-05

16516	유승민이 문재인 잡는 저격수네 [1]	희망보수	4132	2017-04-27

16515	우파의 딜레마? [1]	오대산	4131	2018-09-02

16514	잠시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63)	펑그르	4131	2018-02-11

16513	평론가 조우석의 광주 5.18에 관한 강의(동영상 3개) [1]	우익대사	4131	2017-11-30

16512	정재학의 시 '낙타'	비바람	4131	2017-05-13

16511	일등 공신 타령	빨갱이 소탕	4131	2017-05-11

16510	보수망신 홍준표 한숨만 나온다 [3]	애국소년	4131	2017-04-20

16509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 > 친박 55명 1차 명단 [1]	푸른산	4131	2016-12-14

16508	충격증언 단독입수 ‘정몽헌 사망’ 미스터리 해부(펌)	과객	4130	2016-12-22

16507	2024.6.18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클립	노사랑	4129	2024-06-18

16506	쪼다들의 세상.	탈존	4129	2017-04-26

16505	진정한 자존심과 저급한 자존심	탈존	4129	2017-04-25

16504	망국의 붉은 유령이 청와대를 점령한 후. 야이 병신새끼들아. 대통령이 다 [1]	청원	4129	2017-03-06

16503	다 떠나고 한명이 남는다면 나 일 것이다 [2]	조고아제	4129	2016-11-04

16502	중국의 사드보복에 맞서 당당할 후보는 홍준표!! [2]	조국수호	4128	2017-04-25

16501	그레샴의 법칙이 적용되고 있는 법치주의	정창화	4128	2017-03-20

16500	인간이기를 포기한 반역 패륜 집단 촛불세력 만행화보 [1]	남자천사	4128	2017-02-04

16499	트럼프가 38석만 확보하면 게임 끝 뉴욕시간 밤 12:00 현재 [3]	보문산(寶文)	4128	2016-11-09

16498	한동훈은 깝죽거리지 말고.... [1]	까꿍	4127	2024-06-17

16497	[오피니언] 시론- 文대통령 人事의 4가지 문제	과객	4127	2017-06-08

16496	보증 잘못 선 박근혜. [3]	산동거사	4127	2017-04-02


621 \| 622 \| 623 \| 624 \| 625 \| 626 \| 627 \| 628 \| 629 \| 63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