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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보수 단일화에 분열을 조장한 김종인

작성자:

에덴동산

조회: 3740 등록일: 2021-03-25

<div>우리 자유 대한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 보궐선거 대진표가 짜졌다.</div><div><br></div><div>인물로 봤을 때 오세훈 후보가 된 것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지금 애국보수의 현황에서 어쩔 수 없는 차선책이란 생각이다.</div><div><br></div><div>오세훈 후보의 인물 됨됨이를 봤을 때 그릇이 작고 가벼운 경향이 있지만, 안철수에 비해서는 애국보수의 입장을 더 철저하게 지킬 수 있단 생각이 든다.</div><div><br></div><div>이번 보궐선거에서 명확하게 확인된 것은 국민의힘당의 지휘부가 정말 문제가 많다는 사실이다.</div><div><br></div><div>특히 김종인의 언행에서 심각한 문제를 찾을 수 있다.</div><div><br></div><div>김종인은 단일화 과정에서 안철수와 계속되는 대립 갈등 분열을 조장하는 짓을 해왔다.</div><div><br></div><div>누가 봐도 안철수는 정치할 인물이 못 된다.</div><div><br></div><div>이런 인물은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면 그만인 것을 김종인은 사사건건 안철수에 대응하면서 분란을 일으켰다.</div><div><br></div><div>나는 김종인이 도대체 왜 이러나 생각을 계속하게 된다.</div><div><br></div><div>최근 야권 단일화를 우여곡절 끝에 해내고 김종인이 찾아간 곳은 광주다.</div><div><br></div><div>광주사태를 두둔하고 얼마 되지도 않는 호남표를 잡으려는 심산인지는 몰라도 거기서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는 쇼를 또 다시 한다는 것은 광주사태에서 희생된 애국투사들에 대한 모욕이다.</div><div><br></div><div>김종인은 확실한 내부의 적이다.</div><div><br></div><div>애국보수를 분열시키고, 자유대한의 순수한 가치를 희석시키려는 불순분자다.</div><div><br></div><div>적중에 가장 무서운 적은 바로 내부의 적이다.</div><div><br></div><div>더불어개놈당에서 기어들어온 노망난 노친네를 하루 빨리 야권진영에서 제거해버려야만 한다.</div><div><br></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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