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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말 매국노와 멀쩡한 나라를 망치는 놈

작성자:

청원

조회: 4730 등록일: 2021-03-23

조선조 말 매국노와 멀쩡한 나라를 망치는 놈             <애국심이 있는 사람, 그릇이 큰 사람, 국민만을 위하는 사람이 대통령감이다> 한국은 을사늑약부터 해방정국, 정부수립, 그리고 6.25 사변을 거쳐서 겨우 연명하여 제1공화국부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이 난리통에 겨우 연명하여 숨을 좀 쉬려고 하니 민주화운동을 한다면서 지하에서 기어 나온 좌파 종북 빨갱이들이 조용한 동방의 나라 한국을 없애려고 미쳐 날뛰기 시작하였다.   <o:p></o:p>종북 주사파 빨갱이들이 북괴와 중공을 등에 업고 과거보다 더 심각한 난리통을 만들고 있다. 조선조 말에는 모순과 부작용이 누적되어 조선이 망하지 않고는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한국이 세계 10위권에 진입한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망치는 종북-친중 빨갱이들이 몇 배 더 악질적인 매국노다.   <o:p></o:p>재차 강조하고 싶은 말은, 조선조 말은 이미 희망이 없는 나라를 망치는데 동의한 몇 놈의 매국노보다 희망이 있는 현재의 한국을 적화시키려는 대량생산된 빨갱이들이 더 악질적인 매국노라는 것이다. 반드시 反한국-反미-反일-親북-親중-從북-주사파-빨갱이들이 엄히 처단되어야 한다. 만약 이것들을 없애지 않으면 한국은 을사늑약보다 더 심한 절망의 나락(那落 Hell)으로 떨어질 것이다.   <o:p></o:p>김형석 교수가 윤 총장께 하신 다음의 말씀을 명심해야 한다.   <o:p></o:p>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애국심이 있는 사람, 그릇이 큰 사람, 국민만을 위해 뭔가를 남기겠다는 사람은 누구나 정치를 해도 괜찮아요. 당신은 애국심이 투철하고 헌법에 충실하려는, 민주주의에 대한 열정이 있는 것 같아요. 적극적으로 정치하라고 권하지도 않겠지만, 하면 안 된다는 것도 아니에요. 너무 걱정은 하지 마세요.   <o:p></o:p>윤 전 총장이 여러 소용돌이에 휩쓸리다 퇴임한 뒤 복잡한 마음을 어디 털어놓을 데가 없나 하던 차에 나를 찾은 것 같다. 처음엔 만남을 거절했다가, 나와 윤 전 총장 부친(윤 교수)의 친분도 있고 해서 한 번 사적으로 보게 됐다.윤 전 총장은 정치에 대해 뭐라고 태도(입장)를 정하도록 끌려 올라와 있는 사람 같았다. 고독감이 많이 느껴졌다.   <o:p></o:p>다음은 윤총장이 발문하고 김형석 교수가 응답한 내용이다.   <o:p></o:p>윤 전 총장: 정부의 무리한 검찰 개혁을 보면서 걱정이 많았어요.김형석 교수: 저는 정부가 잘못했다고 봐요. 국가와 국민을 위한 개혁이 아니라 정권을 위한 개혁이었어요. 그건 개혁이 아니라 개악이에요. 윤: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김: 맞아요. 지금 청와대나 여당에서 꺼내는 이야기는 국민 상식과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내 편은 정의고, 네 편은 정의가 아니다. 이런 이분법이 만연해 있죠. 그걸 바로 잡지 않으면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없어요. 예측 가능성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예요. 많은 사람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난하지만, 그때는 어떤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해결할 것이라고 짐작이 됐는데…. 현 정부 들어서는 짐작을 못 하겠어요. 윤: 그런데 저는 부족한 게 많습니다.김: 누구나 보완해야 할 점은 있어요. 우리나라 정치는 법조계와 운동권 출신이 이끌고 있는데, 이 부류의 사람들은 국제 감각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윤: 정치 관련 경험이나 지지세력 등도 부족한데….김: 그건 괜찮아요. 애국심 있고 그릇만 크면 돼요. 그릇이 크다는 건 뭐냐. 많은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요. 윤 전 총장이 유명해지거나 높은 자리에 오를 욕심으로 정치를 하겠다는 것만 아니면 지금 정치하는 사람들보다 안 되겠다, 걱정스럽다, 이런 건 없어요. 윤: 야권에 대통령 할 인재가 없다는 말도 나옵니다.김: 여권엔 인재가 더 없어요. 문재인 대통령 뒤를 따라갈 사람만 보여요. 인재 없는 건 여나 야나 마찬가지라는 말이에요. 인재는 앞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진짜 문제는 인재가 없는 것보다 함께 일할 줄 아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오늘 한 이야기들은 윤 전 총장뿐만 아니라 대통령을 하려는 많은 사람이 모두 염두에 뒀으면 좋겠어요.   <o:p></o:p>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3636"></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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