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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로 바라본 차별금지법 -찐 이데올로기

작성자:

정문

조회: 5974 등록일: 2021-03-04

젊은 날 이슬람의 나라 파키스탄을 3개월여 여행을 한 적이 있다. 5.16 혁명세력은 초창기 필리핀과 파키스탄을 개발모델로 고려한 적도 있었다.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것은 참 이슬람세력은 미개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가난한 것은 차제하더라도 이슬람으로 통치되는 사회적 시스템의 미개함이란 끔찍스러운 수준이었다.   <o:p></o:p>당시 여행을 할 때 지인의 소개로 만난 파키스탄인의 히말라야 산맥 인근에 위치한 집에서 묵기도 하고, 가이드도 받았다. 당시 파키스탄인은 나에게 동양인은 혼자 다닐 때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일러주었다. 이유를 따져 물으니 일부다처제 사회인 이슬람국가에서는 돈과 권력을 쥔 실력자들이 여러 명의 여자를 거느리고 살아 가난하고 사회적 능력이 떨어지는 남자가 결혼을 하지 못하고 독신으로 살며 욕구를 채우지 못한 무슬림들은 체구가 왜소하고 상대적으로 곱상하게 생긴 동양인을 선호하여 납치해서 동성애를 즐긴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가끔씩 실종되어 행방을 알 수 없는 동양인이 발생한다고 귀뜸 해주었다.   <o:p></o:p>요즘 좌파와 빨갱이들은 약자를 보호한다는 미명하에 소수세력인 동성애자의 축제를 열어주고 백주대낮에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흉측한 게이축제를 열어준다. 나아가 차별금지법을 만들어 동성애자, 양성애자를 보호하겠다며 정의로운 젠더이데올로기를 부르짖고 있다.   <o:p></o:p>소크라테스가 양성애자였고, 세종의 며느리가 동성애를 즐기다 축출이 된 기록이 있듯이 동성애 문제는 오래전부터 화두가 되어왔다. 그러나 동성애로 인한 에이즈의 창궐, 성적 정체성의 혼란, 가족의 붕괴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했다. 청소년의 동성애로 청소년 에이즈가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치솟고 청소년 에이즈의 95%가 동성애로 인해 전염되고 있다. 아마도 창궐하고 있는 지구상의 에이즈는 동성애로 감염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며 일부 수혈 등으로 인해 감염이 되고 있지만 동성애로  발생한 에이즈의 부수적 발병에 지나지 않는다.   <o:p></o:p>좌파 빨갱이는 국가 사회를 공격할 무기로 동성애와 페미니즘을 이용하고 있다. 여성의 성기를 닮았다고 죠리풍이라는 과자를 공격했다. 남자의 성기를 닮은 오뎅은 길거리에서 오가는 사람들이 맛있게 베어 물고 있는데 말이다. 정규교육과정에 동성애와 페미니즘에 대한 교육을 요구하고 있고, 젠더 특보라는 이상한 공무원 개밥그릇을 만들어 국가차원에서 동성애를 장려하는 것 같다.   <o:p></o:p>병자호란 때 정절을 지키기 위하여 수십만의 여성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목숨 앞에 그깟 정절이 무에 대수라고 그것을 강요한 유교 탈레반의 만행은 반드시 단죄 되어야 할 역사이다. 정작 남한산성으로 도망가서 결사항전을 외치던 벼슬아치 중 적군의 칼에 맞아 죽거나 망국의 울분에 목숨을 끊은 선비는 단 한 명도 없었다.   <o:p></o:p>여성평등을 소리 높여 외치지만 만연한 이슬람세계의 일부다처제를 공격하는 페미니스트는 본적이 없다. 오히려 이슬람은 기독교문명으로부터 공격받는 약자로 포장하고 암세포처럼 왕성하게 퍼져나가는 미개한 이슬람을 옹호하고 있다. 현재 유럽국가에 몰려드는 이슬람난민과 그들로 인한 폭력과 범죄에 사회시스템이 흔들릴 정도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개인적으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종교 중 가장 악질적이고 미개한 종교는 이슬람이라고 단언한다. 여자가 강간을 당하면 여자의 잘못으로 여자를 죽여 버린다. 유교 탈레반과 이슬람 탈레반의 수준은 오십보백보이다. 어쩌면 지독스런 신분제를 고집했던 유교가 더 악질적이고 미개하다.   <o:p></o:p>이제는 좌파선동이 동성애 옹호를 넘어 젠더이데올로기를 완성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성이라는 것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선택에 의해 성을 결정할 수 있다고 한다. 나아가 성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 주창한다. 이를 인본주의로 포장하여 거창한 인권운동가라도 되었는 양 핏대를 세우고 있다. 공산주의가 재물을 부정 했을 때 가난의 처참함과 지옥도가 펼쳐진 것처럼, 공산주의가 선택한 젠더이데올로기는 여성과 가정을 붕괴시킬 것이다.   <o:p></o:p>페미니즘의 출발은 여성을 남성과 구분하여 계급화 시키는 것이다. 공산주의가 노동자와 자본가를 대립시킨 것처럼, 남성과 여성을 대립시켜 여성을 피해자로 만들어 계급투쟁의 재물로 재단에 바쳐지고 있다. 재산의 평등으로 인민을 착취의 노예로 만들었듯 공산주의 젠더이데올로기는 종국에 여성을 노예로 만들 것이다.   <o:p></o:p>만주는 우리민족에게 고통의 역사를 간직하여 주었다. 병자호란으로 수십만의 여성이 끌려가 만주족의 성적노리개가 되고 노동을 착취당한 역사가 펼쳐졌다. 지금도 북괴를 탈출하여 인신매매범에게 팔려 다니며 노동을 착취당하고 성적노리게로 유린을 당하며 만주를 떠도는 탈북여성이 20만에 이르고 있다.   <o:p></o:p>민주주의를 탄생시킨 영국에서 여성 참정권이 보장 된 것이 1918년이며, 세계 최초로 왕을 선거로 선출하는 대통령제를 만든 미국에서 여성참정권이 보장 된 것이 1920년이다. 스위스의 여성참정권이 주어진 것이 1971년이다. 우리나라는 1948년 건국과 동시에 남녀 모두 동시에 참정권이 주어졌다. 우리 질곡의 역사에서 여성의 참정권이 보장 된 것은 결단코 서구세계보다 늦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여성에게 참정권이 주어지지 않은 이슬람권 국가는 아직도 넘쳐 날 것이다.   <o:p></o:p>빨갱이의 공산화 도구로 전락한 페미니즘과 젠더이데올로기는 공산주의의 실체가 아니다. 공산화 혁명을 위하여 국가 사회를 공격하는 도구이고, 분열과 국가 사회 정체성을 흔들기 위한 수단에 불과할 뿐이다. 공산주의가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시키는 전략은 박근혜 탄핵 촟불난동에서 공산주의가 답이다 라는 구호가 등장하여 활개친 것에서 볼 수 있었다.   <o:p></o:p>공산주의와 페미니즘 투쟁은 놀랍도록 닮아 있다.   <o:p></o:p>① 결과적 평등으로 대중을 현혹한다.   <o:p></o:p>② 여성과 노동자를 약자로 규정하고 그들을 위한 선, 악의 구도를 만든다.   <o:p></o:p>③ 노동자와 자본가, 남성과 여성에 존재하는 특수성과 차이를 차별이라고 규정한다.   <o:p></o:p>④ 국가 사회가 약자를 위해 땀방울 없는 댓가를 제공할 것을 요구한다.   <o:p></o:p>⑤ 논리와 이성이 아닌 감성에 호소하며 거대담론으로 실체를 덮어버린다.   <o:p></o:p>⑥ 선악의 구도에 맞는 구호를 선점하고 집단화한다.   <o:p></o:p>⑦ 반대세력에 대한 철저하고 무자비한 비판을 한다.   <o:p></o:p>⑧ 도덕성으로 법과 제도를 파괴한다.   <o:p></o:p>⑨ 대화와 타협은 자신들의 세력이 약할 때만 선택한다.   <o:p></o:p>⑩ 전통적 가족의 가치를 붕괴시키고 가족질서를 부정한다.   <o:p></o:p>공산주의는 목적을 위해 선악을 떠나 그 어떤 수단도 정당화 된다. 나아가 공산화를 위한 영구혁명론까지 등장했다. 그런 공산주의에게 페미니즘과 동성애, 젠더갈등은 아주 이상적인 공산혁명 도구이다.   <o:p></o:p>과거 비참한 지위에 있었던 여성의 지위는 교육을 통한 사회의 발달, 경제발전으로 충분하게 개선되어 왔고 근대에 들어서면서 괄목하게 개선 되었다.   <o:p></o:p>차이가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인간세상에서 차이는 인간의 능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한계이다. 체력적으로 물리적으로 앞선 남자가 전쟁의 주인공이 된 것은 남자와 여자라는 차이에서 기인한다. 그러한 차이는 과학의 발전으로 개선 되어지고 있다.   <o:p></o:p>봉건시대 전장을 지배한 것은 완력이 우선 되는 칼과 창이었다. 그러나 총기가 발명되었고 여성도 훈련 받으면 쉽게 다룰 수 있어  여성의 전장 참여가 늘었다.  앞으로 군사무기는 누구나 쉽게 조작하고 다룰 수 있게 발전할 것이고 체력적으로 열세인 여성도 전장에 참여하는 비율은 늘어날 것이다. 그렇게 차이는 개선되고 있다. 아마도 장차 전장은 드론이 지배할 것이고 전쟁에 여성이 참여하는 것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어쩌면 모성애라는 본질적 본능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이 군대의 일원으로 열세에 놓일 수 있다. 그것은 또 다른 차이의 문제일 뿐이다.   <o:p></o:p>빨갱이가 선점한 페미니즘과 젠더이데올로기는 결국 여성과 동성애자의 무덤으로 귀결 될 것이다. 자본주의가 발달한 선진사회보다 공산화 된 나라의 여성과 동성애자의 인권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열악하거나 혹독했다. 선한 인간이 가진 물욕을 평등하게 만들려는 공산국가는 거지들의 천국으로 전락한 예에서 보듯이 여성과 동성애자는 혹독한 댓가를 치루어야 할 것이다.   <o:p></o:p>북한 여성이 비참하게 만주대륙에서 팔려 다니는 현실을 보지 못하고 공산주의 환상에 빠진 여성과 동성애자들이 불쌍할 뿐이다.   <o:p></o:p>하늘이 내려준 천부인권 성정체성을 자기 멋대로 결정하여 동성애자가 되었다면 스스로 차이를 만든 것이다. 권리를 포기한 책임은 스스로가 져야 한다. 차이에서 비롯되는 스스로 선택한 불이익은 마땅한 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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