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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렁이같은 국민이 되지 말자!

작성자:

아침이슬

조회: 5567 등록일: 2021-02-27

사람들의 능력은 그야말로 천태만별이라 했다.         흔히들 머리좋고 학식이 풍부하다 한들 모두가 한 점 티없이 모자람없는        완벽한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것도 우리가 살아오며 수 없이 보아온 진리        라는 것도 너무나 잘 아는 사실이다.         그러기에 무지렁이같은 자들도 언젠가 깨우치면 세상을 변하게 해서 막        강한 위력을 보일 수 있는 것도 세상 이치라 생각드는 건 뭣 때문일까.          지난 역사가 말해 주듯 지난 5~60년 대에 모두들 헐벗고 배고파서 그때        만 해도 우선은 배불리 먹고 사는 게 최고인줄 알았던 시대였지만, 그렇        게 세월이 흘러흘러 이젠 전 세계인이 부러워하며 인정한 IT강국 1위에        다 갈 수록 모든 분야에서 으뜸을 향해 달리고 있는 나라의 국민으로 상        승한 작금에 이르러서는 정말 꿈같은 현실이다.         지난 지나치는 과정에서야 제나름대로 지녀야할 고충어린 쓰라림이야 있        겠지만 그래도 이쯤에서 다행히 다른 나라나 국민들에 비해 문화생활도         즐기며 생활할 수 있는 처지가 됐지만 불행히도 아직껏 해방 이후 광복        의 기쁨도 채 가시기 전에 북한 괴뢰공산당에 의해 남침한 한국전쟁으로        말미암아 지금껏 창피스럽도록 이어져 오는 주사파 이념으로 인해 한국        정치판은 무디도록 세련되지 못한 채 여전히 변함없이 서로 으르렁거리        며 원수보듯하는 꼴이니, 마치 올챙이적 생각 못 하는 청개구리같은 신        세처럼 보이니 이 어찌 선량한 국민맘 흔들며 고충을 주고 있다는 걸 모        른다면 그런 자들은 진짜배기 무지렁이같은 자들이다.         어느 나라든 정치판엔 좌.우가 있기 마련이지만, 유독 우리나라 만큼 지        독한 나라는 없을 거 같다. 물론 좌.우가 어떻든 나라와 국민위해 잘 한        다면야 왜 열렬히 지지하지 않겠냐만 아직껏 부끄러운 과거의 원수같은        잔챙이들이 새끼에 새끼를 쳐 존재하고 있는 한, 어차피 이런 고민들은         우리네 국민이 안고 가야할 심각한 고민이며 과제라 생각하지만 이제 정        말 환골탈태의 심정으로 변해야 하는 게 정석이 아닐까 싶다.         특히 선거철만 되면 어중이, 떠중이들이 다 기어나와 예전처럼 한 몫 챙        기려는 자들로 인해 난리법석이 된다. 배고팠던 지난 세월에야 고무신         하나에도 상대 후보가 산적두목같아도 무조건 통과했었고, 그 후 조금         살림이 나아진 후엔 무조건 먼저 받아 챙긴 후 투표때는 다른 후보를 선        택하기도 했지만 지금에사 양심상 줘도 안 받을 뿐더러 곧 죽어도 지지        후보에게 한 표라도 행사하려는 선거판으로 변한 거 보노라면 유권자들        의 수준도 안정된 생활과 비례함을 역력히 보여주고 있음을 느낄 수 있        었다.         이제 멀지 않아 곧 다가올 서울, 부산시장 선거와 말많고 탈많은 현 정        권을 심판할 21대 대선를 치를 선거를 앞 둔 우리네 국민들이 과연 어        떤 자세로 이 어려운 과도기에 이른 험난한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심        사숙고를 해야할 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학연과 지인이라서, 같은 고향이라서 하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또 다        시 유치찬란한 자격미달인 자들을 선택한다면 그야말로 강대국으로 향        한 국민으로서의 도리가 아님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작금에 이르러서도 느꼈듯이, 국제무대에 선 기업인들은 날로 자랑스러        움을 더해 가는데 정치권은 그 반대의 길을 향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        까움의 연속이다. 대체 언제쯤, 보란듯이 가슴을 펴고 미래를 향한 긍정        적 사고로 아무런 고민없는 국민으로 편안히 살아 갈 수 있을지 여전히        헷갈리는 생각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무엇보다 이젠, 누가 뭐라던 국민 스스로가 미래를 향해 내다볼 줄 아는        그런 국민된 바른자세로 슬기로운 지혜로 보다 격높은 유권자가 돼 진        정 알토란같은 영양가있는 멋진 지도자를 선택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        는 상상만 해도 맘이 절로 밝아지는 느낌이다.         누가 뭐래도 글로벌시대에 허물어져 가는 공산당 주사파 이념을 추구        하는 자들을 지지한다는 자체가 정말 작금에 이른 국민으로서 할 도리        가 아님을 알고 실추된 그런 자존심은 꼭 되찾기를 바라며, 비록 생활        이 구차하더라도 다 같은 국민으로서 갖춰야만 하는 수준만은 무지렁        이같다는 원망섞인 소리만은 안 듣는 그런 유권자의 건전한 이미지만        은 보여줬으면 하는 한결같은 바램이 꼭 이루어지기를 소망해 봄이다.         생각은 변할 수 있고, 보다 성숙된 거듭나는 모습을 보인다는 건 그 만        큼 미래를 위해, 사랑스런 자손들을 위해 꼭 행해야만 하는 중대한 과        제라 다시 한 번 되새겨 진다.         하여        국민들이여,         다시는 정말 다시는 무지렁이같다는 소리는 제발 듣지 맙시다!

댓글 : 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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