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왜, 이토록 변했을 가 ?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세상이 왜, 이토록 변했을 가 ?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4749 등록일: 2021-01-28

<p align="justify" class="0" style="line-height: 300%; letter-spacing: 0pt; font-size: 13pt; font-weight: bold;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o:p></o:p><p align="justify" class="0" style="color: rgb(0, 0, 255); line-height: 300%; letter-spacing: 0pt; font-size: 20pt; font-weight: bold;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우리가  어린  시절에는  이렇지는  않았는데, <o:p></o:p> 안동 촌노가  어린 시절  그러니까, 육십년 전  시골마을에는  이웃 간에  담이 없었다.     기 것 울타리라고  쳐 놓았지만,  이웃집 개나  닭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울타리를  솔가지나  수수대로  엉성하게  쳐 놓았을 뿐이고,  이웃집  아낙네가  엉덩이만  가려질  정도로  나지 막 하게   변소[通視]  울타리를  쳐놓고서   볼일을  보아도  지나가는  사람들은  볼일 보는 아낙네나  소변을  보는  남정네의  몸이  보일 가 바,  그것을  보지 않기 위해서  다른 곳으로  돌아가거나  아니면  볼일 보는  사람들이  무안하지 않게  먼 거리에서  고개를  돌리고 서  있다가  길을  가는  것이  <o:p></o:p>그 당시의  예의였다.      그 리고, 이웃 간에  서로가  예의를  지켜가면서  얘기를  나누고  진한  농담도 하지만,   그것을  이상한  쪽으로  몰고 가는  예는  없었다는  것이고,  아무리 이웃 간에  다투어도  며칠만이면  서로가  화해를 하고  이웃 간에  애들이  싸움을 하고  머리가  터져도  병원비를  요구하고  경찰서에  고발 같은 것은  하지 않고   잘못한  애들의  부모가  피해자의  집에 와서  사과를  하고  용서를 빌면  서로가  오해를 풀고  예전같이  정답게  지내던  그 시절이  지금은  어떠한 가 ?      친구 간에  아무리  다정했던  사이라도  욕을 하거나  <o:p></o:p>싸움이  나던지  아니면,  상대방  남녀 간에  특히  남자들이  여자들에  대하여  약간의  폭력을  행사했다면,  그것은  성 폭력으로  고발이 되고  그 남자는  사회에  매장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자기의  일신을  망친다는 것이다.     그런데  얄궂은  것은  우리들이  어릴 적에는  싸움을  하다가  상대방에  신나게  얻어맞아도  아는  사람들이  보면  병신소릴  들을 가봐, 부끄러워서  내가  누구한태  맞았다는  얘기는  쏙 빼고  내가  누굴  신나게  두들겨 팼다는  거짓  무용담을  우리들이  어릴 적에는  그랬던 것이   지금의  젊은 애들은   자기가 잘못하여  상대방에  <o:p></o:p>몇 대 쥐어  박히면,  그것은  횡재로 알고  경찰서에  고발을 하고  법정에  소송을 하여  위자료를  받아낸다.      자기가  잘못하여  매를  벌었으면서도  그것을  빌미삼아  오히려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다는  것이다.      그래서  생긴 것이  바로  종 빨들이  만든 법이  미 투 사건이고  성폭행 사건이다.     자기들이  만든 법에  지금  자기들이  결국  걸려  넘어지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새로운  발상의  전환을  찾은 것이  바로  상대방에게  계획적으로 들이대어  성폭행을  유발하게끔 하고,  그것을  자기들이  유리한 쪽으로   전환을  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o:p></o:p>그저께  국민의  힘의  조수진 의원이  에스엔  에스에서  올린,  고민정인지  하는  더불어 만 진당 의원에게  왕의  후궁이 어쩌고  하는  내용이다.      사실  조수진  의원의  말도  전혀 틀린 말은  아니란 것이다.       지난  총선에  광진 을에서   자유 한국당  오 세훈  전 서울시장과  국회의원  한자리를  놓고서  각축전이  벌어질 적에  고 민정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유세장에서   한 말이   바로  이것이다.      고 민정 후보는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무척 아끼시는  분이시고,  고 민정 후보가  이번에  광진 을에서  당선이  되면  <o:p></o:p>전 국민들에게  1 백만 원의  하사금을  줄 것이라고  시 건방을 떨었다.     고 민 정이를  얼마나  문 재인이가  애지중지하였으면,  고 민정이가  광진 을에서  당선이 되면  전 국민들에게  일백만 원의  하사금을  내린다는  말인가 ?     바로  그 말을  뒤집어 보면, 고민정은  문 재인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고,  과거 같으면  왕의  애첩인  후궁정도의  막강한  권력을  가진  사람으로  보여 지는  것은  임종석의  말에도  나와 있지 않은가 ?     고 민정이가 방송앵커로서  한때는  날렸던 사람이고,  문 재인이가  픽업을 해서  문재인의  입인  청와대  <o:p></o:p><p align="justify" class="0" style="line-height: 300%; letter-spacing: 0pt; font-size: 13pt; font-weight: bold;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수석대변인으로   발탁을 한  것인데,   그냥  일반 사람 같으면  넘어 갔을  일을   굳이  고 민정이가  당선이 되면  문 재인이가  전 국민들에게   일백만원 식  하사금을  준다고  했겠는 가 ?     여기서  말의  씨앗이  생긴 것이고,  우리  국민들은  문재인과  고 민정에  대하여 이상한  생각을  하게끔 한 것이  바로  임종석의  말 때문이다.     그렇다면, 조수진  의원의 말이  틀린 것은  아니라고  바야 한다.     임종석의  그 말 때문에  막강한  야당의   대선  후보인  오 세 훈이를  누르고  정치  정짜도  모르는  풋내기   고 민정이가  광진 을에서   당선이  된 것이  아닌가  말이다.  <o:p></o:p><p align="justify" class="0" style="color: rgb(255, 0, 0); line-height: 300%; letter-spacing: 0pt; font-size: 13pt; font-weight: bold;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그래서  사람은  항상  말을  조심하라고 했다.     이제  종 북들은  어 거지  성 추행범으로   국민의 힘  원내총무인  주 호 영을  낚아채고  온갖   개 질 얼[蓋疾孼]을  떨고 있다.     저들은   수백 배의  성추행을  국민들에게  하면서   말이다.     참으로   더 러븐   종자들이다.  <o:p></o:p>                                                                              --  안동 촌노  --

댓글 : 4 건



이전글	공수처법 합헌 헌법재판관 코드인사에 보은(報恩)인가? [4]
다음글	미스트롯2, 대한민국을 구하고 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5474	보수의 존재가치는 도덕성이다. [2]	탈존	3858	2017-03-17

15473	니체의 불교 사랑 -哲學 [4]	안티다원	3857	2022-10-25

15472	음치(音癡)의 해골찬가(骸骨讚歌)	산동거사	3857	2021-03-18

15471	[re] 문재인의 아리송한 사드 해법	최성령	3857	2017-06-09

15470	이제 全經聯은 어떻게 되나...?	보수결집	3857	2017-03-28

15469	특검과 유영하 변호사	펑그르	3857	2017-03-08

15468	특껌 박 영수는 공산사회주의자다 !	안동촌노	3857	2017-01-17

15467	◈ 가짜보수 35명 탈당자 명단 ◈	푸른산	3857	2016-12-21

15466	정권과 조폭	빨갱이 소탕	3856	2018-09-18

15465	잠시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48) [2]	펑그르	3856	2018-01-05

15464	[re]지금은 똥 묻은 걸레도... [2]	최성령	3856	2017-05-03

15463	3.1절 태극기집회는 구국(救國)의 새로운 시작 [2]	현산	3856	2017-03-02

15462	민주당 혁신의 대상에게 혁신을 맡긴다고 코메디 하는가?	도형	3855	2023-06-17

15461	[터치! 코리아] 김남국씨가 국회의원 되는 나라	조고아제	3855	2020-04-25

15460	또 시작된 중국의 몽니 [2]	산동거사	3855	2021-03-13

15459	유승민아! 넌 생선가계 앞에 꼴뚜기 일 뿐이다.	凡平	3855	2017-04-12

15458	대통령님을 위한 축시. 뻐꾸기가 그랬듯이 마지막 겨울이 지나가고, 히말라	정재학	3855	2017-02-11

15457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7]	산동거사	3855	2015-12-10

15456	내가 본 전 광훈 목사의 광화문 투쟁사 [6]	안동촌노	3854	2023-04-11

15455	2016 논객넷 송년모임 풍경2 [3]	비바람	3854	2016-12-18

15454	안정권은 제 2의 이승만 (6) - 이승만의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2]	운지맨	3853	2022-08-17

15453	장자연의 진술서에 나오는 방용훈	조고아제	3853	2016-09-03

15452	김일선 교수, "투표로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것이 허상인 이유&quo	우익대사	3853	2019-04-11

15451	나경원도 싫고, 김학용도 싫다. 조원진이 답이다	운지맨	3852	2018-12-10

15450	문재인 정부의 파격적인 보은의 댓가는 놀랄만 하다 [3]	아침이슬	3852	2017-06-13

15449	특검과 헌재를 해체하고 탄핵안을 국민투표에 부치자 ! [1]	안동촌노	3852	2017-01-27

15448	[칼럼] 국가 공적정보이용 땅 도둑질한 문정권을 혁명으로 끝장 내자	남자천사	3851	2021-03-16

15447	원래 죽고 싶은 놈들은 죽을 짓만 골라서 한다	청원	3850	2021-05-14

15446	민족의 원흉 지미 카터, 아가리 여물고 빨리 뒈져라 [1]	운지맨	3850	2019-01-01

15445	문재인의 김정은과 대화론 진짜 뜻은? [2]	현산	3850	2017-09-24

15444	우리의 주군이신 박 정희 대통령의 따님이 ! 노무현이 처럼, 당신이	안동촌노	3850	2017-03-11

15443	벚꽃대선이 아니라 눈꽃대-총선이다 [3]	진실과 영혼	3850	2017-02-01

15442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4]	똑립문	3850	2016-03-03

15441	드디어 태극기 혁명이 시작되다(1) [2]	최성령	3849	2017-04-09

15440	힘내라!!! 윤석열.	손승록	3848	2022-07-21

15439	문재인의 '촛불'은 민주주의인가 [2]	비바람	3848	2017-09-24

15438	늑대 김정은 앞에 양치기가 돼버린 문재인 [1]	노변담화	3848	2017-07-05

15437	선거철새 손학규의 날개짓 [1]	진실과 영혼	3848	2017-02-07

15436	피가 꺼꾸로 솟는다....기상방송에 나온 x 복장좀 봐라. [5]	배달 겨레	3847	2019-02-19

15435	박 근혜의 무능을 질타한다 !	안동촌노	3847	2017-08-28

15434	그가 우리의 희망과 등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최성령	3847	2017-03-22

15433	민주당이 괴담 퍼뜨린 것 중에 진실은 하나도 없없다.	도형	3846	2023-06-28

15432	윤통은 국힘당에서 탈퇴하고 신당을 만들어야 한다.	안동촌노	3846	2023-05-05

15431	세계를 움직이는 3대 세력에 대하여...	우익대사	3846	2021-04-13

15430	북한이 문재인 정권에 한 막말폭탄 퍼레이드? [2]	도형	3846	2021-03-17

15429	문재인 앞날 그렇게 밝진 못하다. 앞으로 더 못하면 못했지 나아지진 않는 [2]	저녁안개	3846	2017-08-29

15428	박근혜vs종북 부패세력, 유관순vs일제와의 싸움에서 산화(散花)했다	청원	3846	2017-03-22

15427	정유년 3.1탄핵반대 태극기운동이 일어난다 [2]	최성령	3846	2017-01-30

15426	우파맘 카페 많이 가입해 주십시오	운지맨	3845	2019-04-23

15425	천년의 죽을 사랑병에 걸렸는가 보다... 이몸은...	물리선생	3845	2017-05-10


641 \| 642 \| 643 \| 644 \| 645 \| 646 \| 647 \| 648 \| 649 \| 65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