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제일검 검객 윤석열 청와대 성벽에 오르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조선 제일검 검객 윤석열 청와대 성벽에 오르다.

작성자:

손승록

조회: 4897 등록일: 2020-12-26

지난번 추미애의 직무 배제 명령 효력을 임시 중단하라는 서울 행정법원의 조미연판사의 판결이 난 1일 오후 윤석렬총장은 대검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추미애의 충견 징계위원들이 일부러 법을 어겼는지 법도 모르는지 단 세명의 의결로 윤석렬 총장에게 정직 2개월의 중징계에 내렸다.   <o:p></o:p>이에 대해 윤석렬총장은 즉각 징계처분 효력 집행 정지 신청을 했고 서울 행정법원 행정12부 홍순욱 부장판사는 24일 윤석렬 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신청한 징계처분 효력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하는 판결을 내렸고 이날 결정으로 윤 총장은 징계 처분을 받은지 8일 만에 직무에 복귀하게 됐다.   <o:p></o:p>더욱이 본안 판결이 윤 총장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 7월까지도 내려지기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윤석렬 총장의 징계는 사실상 물건너 갔고 문재인과 추미애는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꼴이 되었다.   <o:p></o:p>문재인은 25일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 복귀와 관련, “결과적으로 국민들께 불편과 혼란을 초래하게 된 것에 대해 인사권자로서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러나 지금 이 사건의 본질은 대통령의 인사로 비롯된 문제가 아니란 것은 본인 스스로 잘 알 것인데 진즉 문재인은 “낮잠자다 개꿈꾸는 소리를 해대는 것”이다. 저 사과문은 또 어떤 정신나간 넘이 써준 것일까.   <o:p></o:p>윤석열 검찰총장이 복귀하자 바로 25일 성탄절에 이어 26일 오후에도 출근해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수사 등 주요 검찰 수사 보고를 받는다. 윤총장은 25일 낮에도 출근해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등과 이날 출근한 직원들과 함께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떼우며 정직 기간 중의 업무 상황을 보고받았다   <o:p></o:p>특히 이미 2명이 구속이 되었지만 윤석렬 총장의 집무 공백을 틈타 수사방해등 강하게 저항했던 산자부의 관계자들에게 촌각도 다투지 않고 수사를 강행할 것이다. 그리고 이미 13명이나 기소되어 있는 청와대의 울산 선거 공작 사건으로 그 수사의 칼날은 사정없이 청와대로 향해야 할 것이다.   <o:p></o:p>문재인이 직접 관여했을 의혹이 짙은 월성 원전1호기 경제성 조작의혹과 울산 선거 공작 이 두사건은 그야말로 전광석화처럼 해 나가서 그 수사의 칼날이 정확히 문재인의 목을 겨눠야 할 것이다.   <o:p></o:p>그래서 다시 문재인과 추미애가 작당하여 이 수사에 전념하고 있는 수사팀을 해체하려는 공작질을 완전하게 무력화시켜야 한다.   <o:p></o:p> 그리고 이번 불법 징계위원회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던 추미애, 정한중,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박은정 대검 감찰담당 등은 모조리 소환에서 기소해야 한다. 자신들이 이용했던 속도전을 이번에는 윤총장이 이용해서 노도처럼 밀고 나가야 한다.   <o:p></o:p>또 다시 윤석렬 총장의 수사에 대항해서 공수처 출범을 앞당기려 한다는 내 주위의 기우에 필자는 그저 코웃음 칠뿐이다.   <o:p></o:p>문재인이 헌법에도 법치에도 상식에도 없는 공수처를 만들어 수사권과 기소권을 주었다고 속으로 웃으며 더러운 야욕을 감추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판결권은 주지 않았다. 모든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판사들의 선고다. 우리국민들은 이번 윤석렬 총장의 사건을 목도하지 않았던가.   <o:p></o:p>공수처의 단하루도 검사생활을 해본적이 없는 꼴같잖고 실력없는 민변출신 검사들이 해온 허접한 기소내용을 보고 조미연판사, 임정협판사, 홍순욱판사 이런 정의로운 판사들이 무죄판결을 내리면 그깟 공수처가 뭔 대순가. 그런 정의로운 재판이 몇 번만 되어도 당장에 공수처 무용론이 나오고 결국엔 공수처는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정녕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판사가 저 세분 뿐이겠는가.   <o:p></o:p>이제 우리국민들은 청와대궁의 성벽위에 선 조선 제일검 검객 윤석렬이 청와대 안뜰에 내려 앉아 휘두른 칼날에 어떤 인간의 목이 제일 먼저 날아갈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볼 뿐이다.   <o:p></o:p>다시 한번 우리국민들은 윤석렬총장에게 소리높혀 외친다.   <o:p></o:p>“석렬아 힘내라 우리가 있다”   <o:p></o:p><div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id="hwpEditorBoardContent" data-jsonlen="18984" data-hjsonver="1.0"></div>

댓글 : 0 건



이전글	개들에 혁명 개혁은 ? [2]
다음글	안민석이 말했다 !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9315	지난 회[ 回 ]에 이어서 ~	안동촌노	5030	2021-03-11

19314	[이계성 칼럼]문재인에 의한, 문재인을 위한, 문재인 도둑정치가 나라망쳐 [1]	남자천사	5030	2021-01-25

19313	김 종인은 이제 야인으로 돌아가라! [2]	안동촌노	5030	2020-10-26

19312	간첩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면?	하서후인	5029	2021-02-21

19311	문재인의 적폐 [2]	오대산	5029	2018-09-09

19310	문재인씨 아들에게 대통령이 된 축하인사는 받으셨는가? [2]	정문	5029	2017-05-10

19309	북한에 안보 팔아먹은 세력이 정권 잡으면 촛불은 인공기로 [1]	남자천사	5029	2017-03-25

19308	한심한 쓰레기 같은 사이비 정치꾼 벌레 들아 !	안동촌노	5028	2024-06-14

19307	국민의 힘 당 비대위원장은 왜 사꾸라가 많나?	청원	5028	2021-03-22

19306	문재인 종 북 주사파 일당들이 통치하는 세상은 [2]	안동촌노	5028	2020-12-19

19305	문재인 시대의 광기에 찬 풍경들 [2]	비바람	5028	2020-12-13

19304	자유 민주 대한민국이 똥으로 보이는 자들	안동촌노	5028	2020-12-10

19303	법외노조 전교조, 합법노조 만들겠다는 문재인정권은 법치파괴 정권	남자천사	5028	2017-05-23

19302	박근혜의 정체성에 관한 논장을 개설하여 정식으로 박근혜의 정체성을 정면 [1]	물리선생	5028	2017-05-10

19301	yon messieurs vegas vacations dribbling moffat	elsuatud	5028	2014-07-04

19300	lu rammed weight loss programs for women nielse	lwmlkijc	5027	2014-11-12

19299	종 북 골수 주사파들은 무뇌아인가 ?	안동촌노	5026	2020-11-29

19298	홍준표의 한계 [6]	탈존	5026	2017-08-20

19297	공감 보수를 위한 첫걸음	칼을지고	5026	2017-05-13

19296	海眼선배회원님의 3글을 통해서 본 우리 클럽의 회원님들의 평가해석	물리선생	5026	2017-05-13

19295	나부터 반성해야 한다. [2]	탈존	5025	2016-12-09

19294	영화 아수라 영어 제목 ㄷㄷㄷㄷㄷ	조고아제	5024	2018-07-23

19293	호남 조선이 나라 망치는데 앞장 서고 있다!~ [3]	토함산	5024	2016-11-23

19292	김종인 노욕 이 지랄하는 또라이 놈들	김종인따라	5022	2020-10-09

19291	리더(지도자)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6]	토함산	5022	2020-11-29

19290	김성주똥개새끼 우상화를 위한 사진조작질의 보충설명	물리선생	5022	2017-05-12

19289	[re] 팬 사람은 없는데, 맞은 사람만 있다니...ㅎㅎ [3]	국민검사	5022	2016-06-13

19288	민주당 아버지는 이재명!ㅡ북조선 어버이는 김정은!ㅡ공산당이가? [2]	토함산	5021	2024-06-19

19287	코호트, 동부구치소는 아우슈비츠였다. [1]	빨갱이 소탕	5021	2021-01-04

19286	결국 민낯이 드러난 민주당과 문재인 청문회.	손승록	5020	2022-09-20

19285	전세난 해결책이 호텔 전월세집, 문재인 혁명으로 끌장내자	남자천사	5020	2020-11-21

19284	얄타회담과 애치슨 라인, 그리고 이승만	최성령	5020	2017-11-25

19283	트럼프의 선제북폭만이 대한민국의 유일한 살 길... [2]	송곳	5019	2017-05-27

19282	군기빠진 국방부는 맛이 갔나? [5]	아침이슬	5018	2021-02-18

19281	좌파들이 기를 쓰고 'THAAD' 배치에 반대하는 이유는...? [8]	국민검사	5018	2017-06-27

19280	똥을 찍어 먹은 안철수 - 도망가지 마라! [2]	진실과 영혼	5017	2021-03-23

19279	문재인의 코로나 기금 모금은 명시적 강요가 아니겠는가? [2]	도형	5017	2021-01-20

19278	2020.11.22. 지난 일주간 문정권 망국정책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5017	2020-11-22

19277	자식들아 애비얼굴에 먹칠은 하지말자 [2]	地中海	5017	2016-04-09

19276	이딴개 대한민국대통령 ?	하늘과 땅사이에	5016	2019-04-29

19275	[칼럼] 대한민국 민주주의 타살한 문재인, 3.1혁명으로 끝장내자	남자천사	5015	2021-02-24

19274	과거 여적행위라도 반드시 밝히는게, 求國"의 길이다!~ [1]	토함산	5015	2016-10-21

19273	이해찬의 발효퇴비 민원	정문	5015	2016-09-02

19272	왜 우리만 후쿠시마에 지랄을 하는걸까 ?	서 석영	5014	2024-06-03

19271	[유's] 청년들이 왜 우리와 함께하지 못하는지 아십니까?	운지의제왕	5014	2019-05-13

19270	What is Paypal ? [2]	보문산(寶文)	5014	2016-12-03

19269	희망별숲 맞춤훈련 8일차	노사랑	5013	2024-05-10

19268	날이 갈수록 강해지는 태극기의 힘 [5]	푸른산	5013	2016-12-18

19267	이제 더이상 북괴에게 당 할수만은 없다.	안동촌노	5012	2016-11-24

19266	반드시 기억해야 할 패망국 월남!~과 한국의 현실! [3]	토함산	5012	2016-06-20


561 \| 562 \| 563 \| 564 \| 565 \| 566 \| 567 \| 568 \| 569 \| 57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