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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동에 그 남자는 왜 또다시 단식인가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5212 등록일: 2020-11-24

<div>이 엄동에 그남자는 왜 또 다시 단식인가 </div><div><br></div><div>김성웅 목사는 5월부터 시작해 40일 단식을 두번했다  40일 단식은 한번도 힘들다  게다가 요구르트 같은 거 입에 넣지도 않고 순전 맹물에다 소금 섞은 것으로 40일을 견디는 건 보통일 아니다 김성웅은  좌파들이 단식투쟁 할 때 속으론 숨어서 먹으며 사람 속이는 것과 구별짓기 위해 단식 시작 때와 마칠 때 체중을 공개함으로 선명한 단식임을 담보한다 </div><div><br></div><div>이런 <순전40일단식>이란 사실 생명을 건 액션이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생명 맡기고 들이대는 기도다  이런 힘든 40일 단식을 두번 한 김성웅이  다시< 3회째 단식>에 들어갔다 지난 21일에 시작해서 오늘이 4일 째다  </div><div><br></div><div>김성웅은 왜 이러는 걸까 이 엄동 설한에 광화문 세종상 뒷자락에 난로 하나도 없이 굶은 채 추위와 싸우는(밤엔 인근 고시원에 감)김성웅은 단식에 중독됐나? 이것도 병일까? 일생에 40일 단식 한번 하기도 지난한 일인데 두번하고도 이 추운 날에 <세번째 40일 단식>을 하다니!   어떤 초자연적 힘에 끌린 것일까 아님 순국지사의  고귀한 헌신제사일까 </div><div><br></div><div>김성웅이 처음 단식을 결심한 동기는 <강남수 애국지사>의 장례식에 다녀오면서다 강남수 선생은 공산화 돼가는 나라와 천주교를  구하는데 몸을 바치겠다며 자신이 속한 화곡동 성당에 천막을 치고 24일간 단식투쟁 중 지난 4월 22일 87세의 생을 마감했다 종북정권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란 붉은세력들이 만들어낸 희생제물이셨다</div><div><br></div><div>김성웅은 강남수선생의 장례식에 다녀오면서 <천주교인도 나라의 공산화에 저항해 목숨을 바치는데  프로테스탄트 정신인  우리 교회에서 목숨 바치는 자가 없다니! 내가 이목숨 바쳐야 하지 않겠나> 생각 끝에 5월달에 제1차  40일이 단식을 하고 회복한 후 다시  제 2차 40일을 마치고 회복한 후 지난 21일 다시 <3차 단식>에 들어가 오늘이 4일 째다 </div><div><br></div><div>김성웅의 애국심과 우파 이념은 남다르다 단식 전에도 3년간을 매 주말마다 광화문 교보빌딩 주변에 오일팔이나 공산주의 참상을 알리는 대형 사진과 포스터를 만들어 부착하고 국민계몽을 이어갔었다 이런 애국혼이 단식으로 발화되고 있기에 성령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걸까 </div><div><br></div><div>주사파정권이 나라를 파괴하고 공산적화 시켜가는 종북행위</div><div>4.15 부정조작 선거 자행 </div><div>교회에 대한 억압과 탄압</div><div>미국 대선에서 부정조작 행위로 세계를 공산화시켜가는  마귀사탄의 공작에</div><div><br></div><div>항의하며  살아계신 하나님께 3회 째 40일 작정 단식으로 간구하는 김성웅 목사!</div><div><br></div><div>누가 어떻게 평가하든  예사롭지 않은 기호(sign)다 난세 ,나라의 운명이 촌각에 처했을 때 나타나는 기행일 것이다   나라든 개인이든 중대국면에 처해지거나 대란이 나려면 자연계나 인간세계에서 평소와 다른 징조들이 보인다    김성웅의 기행도 이런 사인일까 하나님이 그를 통해 경고하시고 말씀하시는가?</div><div><br></div><div>필자는 그가 광화문서 사진전으로 투쟁할 때부터 유심히 봐 왔다 그는 안정된 교회 목사가 아니다 들사람이고 성문밖 야인이며 자신의 신념추구에 가족 말고는 걸림돌이 없는 사람이다 그러기에 단식기행이 가능할 것이다 수십명 교인만 있어도 자기를 던지기 어렵고 돈이나 재물, 기득권적 요소가 있어도 못한다 그것 지키느라고!</div><div><br></div><div>김성웅은 보면 세례요한처럼 광야로 나갈 소질이 있다  물론 대중을 휘어잡는 전광훈식 카리스마나 사람을 선동해 조직을 만들고 세력화 한다든지 그런 은사도 아니다 겸손하고 착하고 상식적이며 치우치지 않고 그냥 simple한 사람이다  하나님이 "심령이 가난한 자라야 천국이 저희 것이라" 하셨는데 그 스타일일까?</div><div><br></div><div>김성웅은 신비가나 광신적 사람은 못된다 그정도 단식기도하면</div><div><br></div><div>계시를 받았느니</div><div>예언을 하느니 </div><div>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다거나 </div><div>환상 중 뭘 봤다는 등  할텐데 </div><div>전광훈 전공인 그런 것도 김성웅은 못하는지 안하는지 그냥  아예 없다 </div><div><br></div><div>김성웅은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신앙적이고  안정된 환경에서 자랐다 그의 형제들은 머리가 좋았는지 여럿이 서울대를 나오고 목사가 돼서 교계에 중요 사역을 담당하기도 했다 </div><div><br></div><div>유독 김성웅만 연세대 중퇴생이었다가  나중 군소교단 신학교를 나와 목사가 됐다 그때부터 형제간들과는 다른 광야길이 설계됐었고 그래서 오는날 3차 4ㅇ일 단식이란 기행을  하는 것일까?   지식의 은사를 받은 가정인지  그도 지혜가 많다 그의 저서들을 보면 남이 생각 못하는 발상과  아이디어들이 돋보인다</div><div><br></div><div>암튼 우리는 한 해에 4ㅇ일 단식을 세번이나 하며</div><div><br></div><div>종북공산정권의  국가 파괴와 적화 공작 </div><div>교회 예배 억압과  탄압</div><div>한미양국의 부정조작선거 </div><div><br></div><div>에 항의,</div><div><br></div><div>살아계신 하나님께 생명을 드리겠다는 각오로 기도하는 </div><div>투사! 엄동에 광화문서 소금물만으로 연명하며 적화되는  나라와 시련에 처한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싸우는 스페셜 캐릭터와   마주하고 있다</div><div><br></div><div>2020년 한해가 저문다 </div><div>강남수님이 생명 바치고 </div><div>전광훈 김경재가  감방가고 </div><div>교회들이 예배를 폐하고 </div><div>김성웅이 40일 단식 세번이라는  </div><div>특별한 해를  보내고 있다 </div><div><br></div><div>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세시요 </div><div>환난 때의 요세이시로다  (시9:10)</div><div><br></div><div>2020.11.24</div><div>안티다원</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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