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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각 스님 스토리(신학)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5740 등록일: 2020-11-19

<div>현각 중  스토리</div><div><br></div><div>이십여년 훨씬 전 어느날  4호선 전철  속에서 중복을 입는 외국 스님이 보이길래 다가가 왜 중이 됐냐고 했더니 자기는 미국인인데  예일대를 졸업하고 하버드대서 대학원을 공부하고 한국의 숭산스님을 만나  중이 됐고 지금 숭산스님을 모시고 수행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숭산스님으로부터 <현각>이란  법명을 받은 얘기도 했다 </div><div><br></div><div>본래 천주교인였다가 지금은 불교중이 된 과정도 예기하길래  왜 그리스도를 버리고 불교로 갔냐 물었더니 자기는 지금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래서 필자가 무슨 소리 하는 거냐 불교는 우상종교고 구원의 능력이 없다고 했더니 자기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인 증거가 있는데 한신대신학대학원에서 자기를 강사로 세미나를 하게 해줬다는 거였다 </div><div><br></div><div>그러니까 신학대학원서 강의를 시켜줬으니 그리스도인이란 증거가 되지 않냐는 얘기였다 불교 중이면서  크리스쳔이라는 괴변의 나열이었다 한신대 수유캠퍼스는 화계사 절간과 인접해 있어서 아마 오가다가 연결돼  강의를 한 두 번  시켜줬던 모양이었다  나는 나무라듯이 불교를 아무리 해도 진리에 이를 수 없고 구원 받을 수 없으니까 회개하고 주예수께 나아가야 한다 말하곤 명륜동서 내려버렸다 물론 이것은  현각이 한국에 와 얼마 안 된 때고 <만행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란 책으로 알려지기 이전의 일이었다 </div><div><br></div><div>나는 불쾌했다 신학교가 어떻게 애숭이 중(당시는 현각이 청년)한테 신학생 세미나를 맡기냔 말이다  그런데 2,3일 후 신문에 한신대 오산캠퍼스에서 현각중을 강사로 초청해 강연을 했다는 보도와 함께 유명 신학선생께서,</div><div><br></div><div> <불교와 기독교는 구분할 필요가 없다> 고 썰 깠던 내용까지 큰 활자로 보도돼 있었다 </div><div><br></div><div>아무리 신학이 썩고 망가졌어도 그렇지 애숭이 중을 신학생 가르치게 하고 학부생들 모아 연설하게 마당 까는가 하면 유명 신학선생이요 목사께서 <불교와 기독교를 구분할 필요 없다>고 뇌까리게 하니 참! 기가 찰 노릇아닌가? </div><div><br></div><div>성경에 <거짓선지자>가 출몰할 것이란  예언을 보지만 기독교단이랍시며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교서 이런 짓거리를 하니 거짓선지를 멀리가서 찾을 필요가 없다 주변에 널린 증거 아닌가!</div><div><br></div><div>하긴 이 학교는 성경파괴, 교회신앙 탈취 전문가인 <도올>을 불러다 강의시키고 명예졸업장이란 걸  주고 석좌교수인지 뭔지 하는 것도 얹혀주곤 하는가 하면 심지어 그 대학의 유명 신학선생께서는,</div><div><br></div><div>도올을 <한국교회의 루터와 칼빈>이라고 추켜세우는 망발을 서슴치 않았으니 웃기는 걸까  울리는 걸까  한심 프러스가 아닐 수 없다  그러니 그 교단은 지금도 <차별금지법>이라는 악법을 찬성하는 유일교단이 됐다  지적 열등과 배교파토스가 결합된 얼간 댄싱일까?</div><div><br></div><div>현각중이 책 써서 유명해지고 스타가 되더니 한국불교가 돈을 밝히고 무속화 됐다며 유럽인지 어디로 갔다가 또 요즘엔 <혜민>이란 중한테 한바탕 욕질하고서는  70분간 통화하다가 무슨 딜을 했는지 또 혜민을 대단한 인물인양 추켜세운다 </div><div><br></div><div>글세다! 혜민이나 현각이나 그 <유명>이나 소위 <수행 >  <깨달음> <돈오돈수> <범아일여> 부류에 속지 않았으면 좋겠다  현각은 2십여년 훨씬 전 4호선 전철에서, </div><div><br></div><div>"불교는 구원의 길일 수 없다</div><div>회개하고 주예수께 나가야 한다"  다그첬던 말 새겨 그 <수행>이란 이름과 <깨달음>이란 신기루에 속지 말기 바라는 마음이다 </div><div><br></div><div>현각 혜민 모두는   조선의 기획자 삼봉 정도전의 <불씨잡변>이라도  일독해 불교의 허상을 깨닫고 건강한 시민으로 돌아와 인기 유명세로 사람들  현혹시키는 일 그만 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해지면 복된 일일 것이다</div><div><br></div><div>그리고 진정 영혼의 구원을 얻고 영생천국에 이르려면 구주예수를 구주로 영접해 구원 받아야 한다  구주예수 밖에서 <깨달음>   <해탈>등을 얻겠다는 건 평생 고생일 뿐이다</div><div>인간은 스스로 깨달을 수 없고 구원에 이를 수 없으며 영생을 얻을 능력이 없다 깨달았다면  뭔가에 속은 것이거나 마음으로  만들어낸 우상 혹은 심상일 뿐이다 </div><div><br></div><div>"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div><div>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자 " (롬5:1)</div><div><br></div><div>2020.11.17</div><div>안티다원</div><div><br></div><div><br></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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