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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규정은 삼가는 게 좋다(신학)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6512 등록일: 2020-09-04

이단규정은 삼가는 게 좋다 
기독교회의  주요교단들이 9,10월 총회에서 전광훈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는 신중해야 할 일이며 삼가는 게  바람직하다  전목사의 표현에 과하고 문제가 될만한 요소들이 있어보이지만 지금 국가와 교회가 처한 현실을 고려해 이단규정 만큼은  삼가는 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데 유익할 것이다 
우선 주사파 정권이 나라를 사회공산주의로 만들어 북과 연합통일 하려는 음모를 주시해야 한다 이는 백퍼 북괴에 나라 바치는 것이고 결국 자유대한 소멸의 길인 것이다  사회공산주의, 특히 북괴의 주체교체제와 기독교회는 공존불가요 누구한쪽은 죽어야할 관계다 
이를 미화시키며 민족이니 화해니 떠드는  것들은 붉은물 먹은 인간이거나 북괴와 주사파와 밀약관계의 인사일 것이다  북괴는 이런 첩자들을 기독교계 안에  많이 심어놨다는 것 잊지않아야 한다 
이들을 식별하는  방법은 아무리 목사장로라 해도 북을 도와얀다거나 평화공존해얀다 민족 하나되기 등 떠들면 이는 무식자 거나 붉은 커넥션 있는 자로 봐얀다 그런 자들은 직간접으로 또는 은연 중   재앙정권을 인정하거나  서비스한다 이런 매너가 보이면 의심해얀다 자기 교회 목회자라해도 그 부분은 새겨봐야 한다 
한국교회는 지금 선교 135년 역사에 최대 위기다   주사파공산정권이 국가의 온 기관을 장악하고 공산혁명의 최대적인 기독교회 죽이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라가 공산화 되면 교회가 사라지는 건 불을 보듯 뻔한 거다 
7,80년대에  같은 대학생활을 했어도 운동권 속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  내막을 모른다 낭만적 희망 금물이다 종북운동권이란 김일성신에게 생명바치겠다고 충성맹세하며 교육받고 또 북괴에 이미 코가 꿰인 인간들인 것 유념해얀다  이들이 자유대한을 완전 장악했다는 기막힌 현실에 직면한 것이 오늘의  처지다 
이에 저항해 자유대한 지킬 세력은 기독교회 밖에 없다  주사파는 국가의 전반을 장악했는데 오로지 교회, 그중에도 보수적 반공교회를 잡지 못했다   원래 공산당은 종교를 인민의 아편이라고 하면서 혁명의 적으로 여겨 혁명  첫단계부터 교회를 죽이려 한다   그래서 교회내의 좌편향인사나 그동안 심어놓은 첩자들을 통해 반공정통교회를 집요하게 공격하도록 만든다 
아무리 자기 교회 목회자라 해도 과거나 현재 북에 들낙거렸거나 민족이니 화해니 하나돼야다는 등 떠들면 의심해얀다 북괴는 무서운 공작세뇌 전문집단이다 그들에게 코꿰고 성할 수 없다 세뇌되거나  약점 잡힌 영혼들은 시키는대로 해얀다  
이런 판국에 나타나 국가와 교회를 지켜내겠다고  모인 운동이 광화문 운동인 것이다 이들 중 80% 이상이 기독교인들이고 전광훈 목사란 투사가 메인으로 전투를 이끌어 왔다 재앙정권은 기독교회만 잡으면 혁명 완성이  코 앞인데 이놈의 광화문운동 때문에 골머리다 그래서 코로나를 이용, 광화문 조지기 한 것이다 
나중 정권이 바뀌고 코로나 범죄를 수사한다면 우한중국인 수입에서부터 815에 대량 발생한 확진자까지  세균전음모의 실상 밝혀질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재앙이 쓴 방법은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을 마녀로 만들어 온 국민이 혐오, 저주하게 만들면서  기독교회자체를 극혐하게 여론몰이 한다 
즉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그리고 광화문 세력을 혐오대상으로 세뇌시키고 결국 한국교회전반을 불신하게 만드는 프레임이다 이게 파시즘 선동정치인 것이다 
전광훈 목사가  표현상 다소 무리를 한 건 맞다  언행일치면에서도 좀 그렇다 하지만 지금 전광훈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는 건 나라의 공산적화를 돕는 행위다 허다한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그의 애국열정과  투지의 순전성은 인정해얀다  대중을 동원하고 교육시켜온 그 가치도 작지않다  
그를 일방적으로 두둔하겠다는 게 아니라 전체 구도를 보자는 얘기다 재앙정권은 전광훈과 광화문을 혐오대상으로 둔갑시키고 기독교내의 분열 공작을 통해  대중과 교회를 분열시켜 교회들끼리  싸우게 만든다 이게 공산주의의 갈라치기 전법이다 나라전체를 갈라쳐 서로 불신케 만들고 적대시하게  프레임을 건다  전광훈 목사를 이단규정하면 이 프레임에 걸려들게  된다 
전광훈을 이단 규정하려는 인사들은 나라의 적화 위기 앞에서  자신은 뭘 했는지 곰곰 자성해 보기 바란다 적화는 곧 교회의  죽음인데 이에대해 고민 했는가 싸웠는가 절실한가  
전광훈의 십분의 일이라도 뭐 애국한 게 있었나 ?  과거 주기철 목사를 파면했던 과오 새겨보기 바란다 
전광훈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려면 정성구 박사 조나단 목사 심하보 목사와 광야교회 참여한 전국의 수많은 목사들을 이단옹호자로 만들어야 한다  이런 무리한 일이  좋은 결과를 내겠는가 기도해 보기 바란다 
인간의 육신을 다루는 의사들도 제자들이 고통당하자 "스승인 나부터 잡아가라!"면서 싸워  제자들을 지켜내고 있다 조폭들도 제편이 당하면 각목 들고 달려간다   목회자들이 의사와 조폭들에게 배워야할 판인가? 
광화문 애국 성도들을 비롯한  기도하는  애국 목회자들이 누가 전광훈 이단사냥에  열심인지 볼 것이다 하나님께서 보실 것을 두말할 것도 없고!  부디 신중 기하고 삼가기 바란다 성령의 열매 중 <절제>가 있다 (갈6장) 
<a href="2020.9.4">2020.9.4</a> 
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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