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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의 대변인과의 대화.

작성자:

빨갱이 소탕

조회: 12029 등록일: 2020-06-03

<div> </div><div>대변인의 대변인과의 대화.   <o:p></o:p>415 총선도 끝났겠다. 계획대로라면 이제는 끝나야 맞는 것이다.그런데 왜 끝나지 않는 것일까.415 선거를 부정선거라고 떼쓰는 어리석은 인민들 때문이다.부정 불법선거라고 주장하는 너희 우파라는 꼴통들 탓인 것이다.그 덕에 아직도 마스크를 벗지 못하고 답답한 일상을 면치 못하는 것 아니냐.   <o:p></o:p>너희는 괴물이며 무엄하게도 정부가 하는 일을 믿지 못하는 반역적 사고에 젖어 있다.통합당은 야당으로서 더불당과 잘 협조해서 대변인의 분노를 사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당연한 임무일 것이다. 적폐세력처럼 대변인의 노여움을 사는 일은 삼가야할 것이다.통합당을 지지한다면서 골통 짓을 하니 우리통합당도 이제는 골치 아파서 버릴 카드다.우파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통합당을 분열시키려는 반동분자와 다름없기 때문이다.   <o:p></o:p>나라가 잘 굴러가려면 우리 주사파처럼 명령이 떨어지기 무섭게 일사분란하게 따르는 것이 인민의 도리며 어버이 수령을 모시는 백성의 책무이거늘 대변인께서 손수 임명한 선관위 상임위원장이 뭐가 아쉬워 부정과 불법을 저지른다고 소란을 피우는가.그런다고 우리계획을 반동분자 너희들에게 설마 밝힐 것이라고 하는 짓은 아니겠지.대법 김명수도 대변인께서 임명하셨고 판결도 그 대법관이 때릴 것인데 그들 간이 배 밖으로 나오지 않은 이상 너희들 주장대로 부정불법선거 증거가 아무리 튀어 나온들 너희주장을 받아들일 것이라는 그런 순진한 생각을 하니 너희들은 꼴통이라는 것이다.   <o:p></o:p>이명박이나 박근혜같은 속 좁은 전직이야 간도 작고 속도 없으니 그딴 짓은 할 수가 없었겠지만 우리 장군님은 통 크게 영원무궁토록 조선 인민을 먹여 살려야하니 선견지명을 갖고 대변인을 지도하신 것이다. 감히 너희들처럼 속 좁은 인민들이 이런 깊은 뜻을 헤아리기 어려운 사정은 이해가 간다마는 더 이상 나대면 우리 장군님이 대변인을 지도하실지도 모른다. 그러면 어떻게 코로나가 종식 되겠느냐. 이 정도는 눈치 채고 살아야 백두혈통의 지도를 받는 인민의 자격이 있다 할 것이다.   <o:p></o:p>이런 지도를 받은 며칠 후 코로나는 더 이상 전파되지 않고 스르르 자취 감추게 되었다.실로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이다. 이를 어찌 백두혈통을 타고난 세계유일의 지도자와 대변인이라고 하지 않을 수 있는가. 아멘!!!2020.6.03   <o:p></o:p>   <o:p></o: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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