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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불법’ 태국마사지 이야기

작성자:

우익대사

조회: 14153 등록일: 2020-05-21

◆ 한국의 ‘불법’ 태국마사지 이야기 <o:p></o:p>---경찰의 112와 출입국 관리소에 신고하면, 불법을 모두 없앨 수 있다...---왜곡되고 기형적인 사회질서, 생활질서, 경제질서를 바로 잡아야 한다... <o:p></o:p> 필자가 글 제목에다 ‘불법’이란 단어를 덧붙인 것은 태국을 비롯한 세계의 어느 국가에서는 타이(태국) 마사지 자체가 불법이 아닐 수도 있으나, 작금의 한국법에서 시각장애인의 생계보호를 위해 그들에게만 일정한 교육을 거쳐 안마사 자격을 주도록 한 의료법 제82조를 명백하게 위반한 불법이다. 그리고 필자가 알기로는 한국에서 마사지는 전신이 아닌 신체의 일부분 즉, 얼굴이나 발 정도 주무르는 정도가 합법으로 알고 있다. 물론 일각에서는 일반 국민에게 직업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는 100여년이 넘은 안마사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하면서 헌법재판소에다 위헌 신청을 하기도 하지만, 헌법재판소에서 합헌 판결이 나고 있는 현실이다. <o:p></o:p>그런데 한국의 타이 마사지 업소에는 주로 타이 마사지와 아로마 마사지의 두 종류가 있는데, 모두 다 전신 안마를 하고 있기에 명백한 불법에 해당되는 것이다. 또 태국 여성 안마사들이 태국에서 안마사 교육을 제대로 받아 안마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지도 잘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주변에 안마를 받다가 죽은 사람도 있고, 또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도 적지 않게 발견되기 때문이다. 암튼 한국에서는 타이 마사지 업소가 건전이든 초건전이든 퇴폐든지, 모조리 불법에 해당된다. <o:p></o:p>암튼 최근 몇 년전부터 한국 곳곳에 타이 마사지나 태국 마사지란 간판을 걸고서, 태국 여성을 고용하여 마사지를 하는 업소들이 상당히 많이 생겨났다. 또 각종 타이 마사지 관련 어플들, 즉 마통·하이타이·마프·건마24 등이 생겨나서, 엄연한 불법적 어플인데도 업주들은 아무런 제재가 없이 홍보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반 국민들이 타이 마사지를 불법으로 생각하지 않고 이용하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o:p></o:p>특히 한국의 타이 마사지 업소는 이러한 의료법 위반에다, 또 좁은 방에서 손님과 안마사와의 합의 아래 마사지 외로 유사 성행위와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이미 경찰도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이러한 섹스 관련 문제는 경찰이 현장을 덮치는 않은 이상, 적발하기가 매우 힘들다고 한다. 이러한 타이 마사지 업소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섹스 관련 문제는 우리가 충분히 예상하고도 남기에 크게 이상할 것이 없다. 참고로 2019년 5월 7일자 「시사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마사지 업소 10곳 중 7곳이 성매매를 유도한다고 보도하였다. <o:p></o:p>한국에서 이미 간통제와 혼인빙자간음제가 위헌 판결이 났고, 성매매특별법 역시 합헌과 위헌의 논란이 많은 점을 볼 때, 타이 마사지 업소 안에서 이루어지는 섹스 문제들은 대체로 묵인되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이것은 조직 폭력배가 태국 여성을 이용한 마사지 업소와 외부 출장 마사지와 같은 성매매를 통해 인권 탄압과 금전적인 착취가 이루어질 경우에 단속과 수사가 되기도 한다. <o:p></o:p>특히 태국 여성과의 성매매의 경우는 업소 안과 밖에서도 모두 이루어지고 있기에, 각종 성병에까지 걸릴 위험까지 있게 되는 것이다. 태국 여성이 이전에 태국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도 거의 알 수 없는 상황에다, 만약에 돈을 더 줄 경우에 콘돔을 착용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느 태국 여성은 한국에서 수 백명이나 수 천명과 성관계를 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타이 마사지 업소에서 에이즈 관련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다. <o:p></o:p>한국의 불법 타이 마사지 업소는 이러한 의료법 위반과 유사 성행위와 성매매 외로, 또 하나 불법이 되는 것은 불법 체류자의 신분으로 취업비자를 가지고 마사지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안마 무자격에다 불법 체류를 통한 취업까지 하는 셈이다.  <o:p></o:p>참고로 한국과 태국은 1981년 12월 9일, 취업 목적과 90일을 초과하여 체류하지 않은 조건으로 상호간에 90일간 자유롭게 체류할 수 있는 사증 면제협정이 체결되어 있기에, 아마도 이러한 협정 때문에 지금까지 10여만이 넘는 상당수의 태국인 불법 체류자를 양산한 것도 사실이다. <o:p></o:p>마치 코리안 드림을 안고서 계속해서 한국으로 오는 듯 하다. 실제로 태국과 한국에서 힘들게 일하는 것에 비해, 적당한 마사지 기술에다 섹스 서비스까지 포함하여 엄청난 수입을 올리고 있는 현실이다.  <o:p></o:p>실제로 타이 마사지를 경영한 업주와 근무한 적이 있는 카운터 직원이 유튜브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월수입이 나온다. 기본급 150만원 전후와 마사지 1건당 받는 커미션 150만원 전후(1일 6~8회 정도 했을 경우)를 합치면 300만원 정도가 나온다. 여기에다 1일 6~8회 정도의 마사지를 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섹스 서비스의 유형에 따라 금액이 대체로 3만원(손), 5만원(입과 터치), 10만원(섹스)으로 나누어진다. 물론 여기에는 손님과 합의하여, 몇 만원 정도의 가감이 있다.  <o:p></o:p>만약 1일 평균 6~8회를 하는 마사지 중에서 절반인 3~4번 정도의 섹스 서비스가 이루어진다고 가정했을 때, 최소 1건당 3만원만 잡더라도 하루 10만원 정도의 수입이 생긴다. 특히 나이 20~30대의 얼굴과 몸매가 좋을 경우에는 섹스 서비스를 최소 5번 이상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특히 아로마 마사지를 받는 경우, 밀실에서 1회용 팬티만 달랑 입고 20~30대의 미모의 여성이 전신을 오일로 부드럽게 주무르면서 마사지 도중 일부러 남자의 중요 부위를 살짝 터치를 하면서 “오빠! 서비스?”라고 한다면, 나이 20~70대 할 것 없이 공자와 같은 성인군자라도 그대로 못 넘어갈 것이다. 공자 역시 “나는 덕을 좋아하기를 여색을 좋아하는 것과 같이 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吾未見好德, 如好色者也]”고 말할 만큼, 사람의 여색을 좋아하는 기본적인 본성을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o:p></o:p>상황이 이렇게 되면, 섹스 서비스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기본 마사지만 해서 버는 수입인 300만원을 초과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처럼 주객이 바뀌게 되면, 힘들게 하는 마사지보다는 어떻게든 남자 손님을 마사지 도중에 꼬드겨서 섹스 서비스를 받게 하는 쪽으로 갈 수밖에 없다.  <o:p></o:p>그래서 이런 경우들이 종종 발생한다. 일부 태국 안마사들이 섹스 서비스가 없는 커플과 여자보다는 노골적으로 남자 손님만 받으라고 카운터에다 말하는 경우도 있다. 또 진짜 피곤해서 마사지만 받을려고 왔는데, 안마사가 마사지 도중에 남자의 중요 부위인 고추를 의도적으로 툭툭 치면서 “오빠! 서비스”라고 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다. 나중에 손님이 카운터에 와서 말하거나 전화를 해서 따지기도 한다. 암튼 1달에 마사지를 해서 받는 월급과 커미션 300만원에다 섹스 서비스 최소 300만원만을 잡아도, 1달에 최소 600만원이 나오고, 안마사의 외모와 능력에 따라 섹스 서비스를 더할 경우에는 수입이 월 1000만원이 넘을 수도 있다. 이러한 엄청난 수입에 대한 적절한 세금의 납부도 없이 말이다. <o:p></o:p>이러한 타이 마사지 업소의 태국인 불법 체류자들은 112에 신고를 당해서 적발되는 경우, 사복 경찰이 업소에 잠입하여 적발되는 경우, 경찰이 각종 터미널과 대형 쇼핑몰에서 신원 확인을 통해 적발되는 경우, 출입국 관리소 직원이 업소를 방문하여 적발되는 경우 등등에 의해 강제 출국이 된다.  <o:p></o:p>좀 늦은 감이 있으나, 다행히 2019년 12월 11일부터 법무부의 외국인 출입국 정책본부에서 ‘불법체류 외국인 관리 대책’에서 불법체류의 기간에 따라 범칙금을 부과하고 있다. 이미 중국과 일본 같은 경우는 불법 체류자에 대한 벌금이나 법적인 강도가 세기 때문에, 한국처럼 개판은 아닌 것이다. <o:p></o:p>간혹 어떤 태국 여성들은 단속과 수사에 의해 언제라도 강제 출국될 수도 있는 불법 체류자의 불안한 신분을 벗어나기 위해, 한국인과 결혼을 하여 타이 마사지 업소에서 일하는 경우도 있다. 여기에는 위장된 결혼도 많으며, 결혼 조건으로 한국인 남성에게 1,000만원 내외의 돈을 지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태국 여성에게 1,000만원 정도는 상당히 큰 돈이지만, 타이 마사지 업소에서 마사지 월급과 커미션, 그리고 섹스 서비스까지 한다면, 한 두달 정도면 충분히 벌 수 있는 돈이다. 암튼 한국의 타이 마사지 업소에서 무슨 일들이 이루어지는 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결혼을 해준 그 한국인 남성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님을 알 수 있으며, 또 정기적으로 그 태국 여성으로부터 일정한 돈을 받아서 생활을 하는 지도 모르겠다. <o:p></o:p>이처럼 태국 여성의 한국 입국이 자유롭고 또 강력한 법적 처벌이 없다는 점을 악용하여, 한국에 타이 마사지 업소가 엄청나게 늘어나게 된 것이다. 2019년에 특정 단체의 신고에 의해, 경찰이 울산의 전 지역을 단속한 적이 있는데, 울산 지역에 불법 타이 마사지 업소가 너무 많아, 경찰의 수사와 단속 과정에서 적발 실적도 거의 없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경찰이 수많은 타이 마사지 업소의 단속에 집중하다보니, 치안의 공백 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까지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 이것은 울산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수사기관, 행정기관, 정보기관이 적극적인 단속과 수사를 하지 않았기에,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된 것으로 봐야 한다. 현재 경찰은 누군가에 112에 특정한 업소를 신고를 해야, 그제서야 출동해서 수사와 단속을 하는 시스템이다. 물론 지역에 따라, 단속과 수사의 적극성과 소극성이 있는 것 같다. <o:p></o:p>끝으로 브로커를 통해 적절한 금액을 지불하고 태국 여성을 불법 고용하는 업소의 업주들은 112에 신고를 당하거나 경찰과 출입국 단속에 적발되면, 법률적으로 의료법 위반과 외국인 불법 고용에 걸리게 된다고 한다. 사안의 경중(영업 기간과 불법 체류의 기간)에 따라, 벌금의 액수와 1~2개월 영업정지, 그리고 폐업까지 된다고 한다. 당연히 업주의 불법 영업에 관여한 브로커와 카운터 역시 처벌의 대상이 된다. 또 카드 결제보다는 대부분 현금 결제가 이루어지는데도 투명한 현금영수증의 처리가 안 되기에, 세무 신고 역시 제대로 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추후 세무서와 국세청의 조사에 의해, 이것 역시 적발되기도 한다. <o:p></o:p>결론적으로 이처럼 한국의 불법 타이 마사지 업소는 의료법 82조의 위반, 불법 체류자의 고용 문제, 유사 성행위와 성매매의 문제, 현금 거래를 통한 세무 신고 문제 등등으로 보면, 매우 불안하면서 위험한 불법 업종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큰 불법 속에는 또 다른 작은 불법들이 존재하는데, 즉 일부 업소는 거의 24시간 대기하는 노동 시간의 문제, 악덕 업주의 임금을 지불하지 문제, 태국 여성에 대한 각종 인권 침해 등등이 있다. <o:p></o:p>암튼 이러한 처벌과 위험 부담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업주들은 쉽게 포기하지 않고, 그까짓 벌금을 좀 내면 그만이지 하는 안일한 생각과 경찰과 출입국 직원이 와도 문만 안 열어주고 버티면 된다는 매우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영업을 하고 있는 경우도 보았다. 심지어는 출입구에다 CCTV 카메라 여러 대를 설치해놓고, 카운터에서 계속 모니터링을 하면서 영업을 하는 경우도 보았다. <o:p></o:p>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가지고 와서 출입문을 따고 들어오는 경우가 거의 없기에, 112 신고가 들어와도 출입문을 안 열어주고 버티는 현실도 있다. 이처럼 업소에서 문을 안 열어줄 경우, 특정 지역에서는 경찰이 잠복하고 있다가 손님을 따라 들어가거나 몇 일 후에 사복 경찰이 손님으로 방문하여, 업소 안에서 단속하는 경우가 있다. 반면, 특정 지역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그것조차도 하지 않는다. 암튼 본인이 단속을 당해도, 계속해서 가족이나 친척의 명의(名義)를 이용해서 영업을 하고 있는 실정인데, 해당 업주가 이 일 외로는 달리 할 일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그만큼 다른 직종보다 투자하는 힘과 노력에 비해 많은 수익이 되어 쉽게 포기를 하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다. <o:p></o:p>※ 추신: 작금에 한국의 불법 타이 마사지 업소에 엄청난 현금이 유통되기에, 김대중과 노무현과 문재인의 친북좌익 정치의 지령을 받는 국정원과 같은 특정한 집단과 조직이 비밀리에 운영하면서 불법적 각종 자금을 모으기 매우 좋다는 생각도 든다. 아울러 특정한 인물들을 포섭과 매수할 목적으로 이러한 불법적인 일에 관여시키면서, 생계와 약점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고 본다. 즉, 국정원의 골수 좌익분자가 전국적으로 조직 폭력배, 건달, 양아치, 無學과 無能을 데리고 비밀리에 불법적으로 운영하기에 딱 안성맞춤인 불법 직업군인 셈이다. 한국의 불법 타이 마사지와 국정원의 불법적 범죄 집단과의 유착설은 추후 더 분석해보기로 한다.  <o:p></o:p>국정원은 이미 「2004년 전현직 국가정보원 시국선언문」에도 널리 공개가 되었듯이, 김대중과 노무현 친북좌익 정권 때, 정치적 자금 조달 및 엄청난 범죄를 자행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 불법적 정보기관이다. 지금 김대중과 노무현의 정치사상을 그대로 계승한 문재인의 국정원이기에, 더더욱 유착 관계가 의심된다. 그래서 이처럼 국제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또 전국적으로 널리 퍼져 있다는 것은 한국의 뭔가 불순한 정치적, 정보적 세력이 깊숙하게 관여하고 있다는 추측을 낳게 한다. 이것은 마치 광주 5·18 때처럼, 배후에서 치밀하게 기획하고 운영하는 반역적 불법 세력들이 존재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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