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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의 가증한 것(신학)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9592 등록일: 2020-04-08

멸망의 가증한 것 
요한계시록 13장은 적그리스도의 통치,즉  지구촌이 세계 단일 정치체제인  전체주의적 독재정권이 도래할 것을 예언하고 있는 장이다 이 체제를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이며 열뿔과 일곱머리 가진 짐승체제라는 암호로 계시하고 있다 이 체제에 대하여 그리스도께서  <멸망의 가증한 것>이라  말씀하셨다 마태 24장 15,16절에는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 것이요" 
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선지자 다니엘의 예언을 인용하시면서 앞으로 될 일 두가지를 예언하신 것이다  멸망의 가증한 것(Abomination of desolation)이란 신성모독적인 것에 대한 묘사인데, 
선지자 다니엘이 이를 말한 것은(단11:31) BC186년에 안티오쿠스에피파네스가  예루살렘 성전 제단에 돼지고기를 희생제물로 삼아 제사할 것을 예언한 것이었다 
그리스도께서 다니엘의 예언을 인용하시면서 장차 될일을  말씀하셨는데 그 중 첫째는  AD70년 로마 군인들에 의해 예루살렘이 약탈당할 때 성전이 파괴되고 로마군대의 지배하에 들게 될 것을 말씀하셨다 
마24장의 본문에서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 것이요" 
하신 말씀이 이에 해당된다 두번째는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왔을 때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을 말씀하셨다  
마24장의 21절부터 51절 까지는 종말 때 될 일을 말씀하고 있다   21절에서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없었고 후에 없을  환난" 과 함께 거짓선지자들과 적그리스도(거짓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서 적그리스도가 복수로 나오는 것은 역사상 적그리스도 운동이 다발적으로 일어날 것을 말씀하면서 종말에 적그리스도의 세상이 올 것을 포함해 말씀하셨으며  이 말씀의 성취가 계시록 13장의 짐승체제인 것이다  
이 때는 그동안에 일어났던 다발적 적그리스도의 운동들이 종합적 거대구조로 세계 단일 정권을 만들고 그 체제의 정점에 있는 독재자가 최종적인  적그리스도가 된다 
우한 폐렴사태에서 보듯이 세계는점점 전체주의적 성격을 띄고 있다 공산주의적 이념이나 일루미나티 등이 이를 지향한다   인류는 이 적그리스도라는 짐승체제를 겪어야 하고 그 후에 그리스도의 재림과 천년 왕국이 올 것을 성경이 말씀하고 있다   
이 적그리스도 체제는 <멸망의 가증한 것>이요 살후2:3에서 말씀하는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다 마가복음 13장의 병행구절을 보면 
"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하였다  종말 때가 오면 불법이 무성하고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못할 곳에 들어선다 공산주의 운동 또한 적그리스도 운동이다 
자유대한은 공산주의라는 <멸망의 가증한 것>이 들어설 수 없는, 들어서선 안 될 나라다 이승만박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기독교 신앙으로 토대를  이룬 나라다 
그간 공산주의라는 <멸망의  가증한 것>과 피흘려 싸워 나라를 지킴으로  단군이래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됐다 하지만  어찌된 일일까  이제 이곳 핵심부 청와대에 <멸망의 가증한 것>인 공산주의가 들어서 전국을 붉게 물들이며 아주 삼키려 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그들이 다수당 되면  기독교회 죽이고 미군 몰아내 북괴와 하나되려 할 것이다 벼랑끝의 나라운명 기독교인들,특히 대형교회들에 달렸다 대형교회 목회자들 전광훈 심하보 스타일로 싸워 이 <멸망의 가증한 것>을 추방해야할 제일차 미션 받은 자들이다 
2020년대 대한민국 역사에서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어떤 스텐스를 취했는지 하나님은 물론 천군천사와 천만성도가 주목하고 있다 공산당이라는 이 <멸망의 가증한 것>을 방치한 채 아무리 많은 군중을 모으고 업적 자랑해도 심판 면치 못할 것이다 사람 많이 모인 것 가지고 목에다 힘주거나 하나님이 자기편이라고 착각 말기 바란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이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7:13,14) 
하신 말씀 유념, 목회성공 했니 무슨 능력의 종이니 교회 예산의 몇프로를  구제비로 쓰니 훈장받았니 목회학 박사를 했니.. 시시껄렁한 얘기 집어치고 현실 직시!  나라 적화 직전이고 적화 완성의 날 교회와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피가 낭자할 것 가슴팍에 새겨야 한다 
맹인 아니고 눈뜬 사람이면 지금 나라꼴 보면 알 거 아닌가  안 보이나 ? 문재앙이 잘하고 있다 보이나? 그럼  여러사람   힘들게 말고 목회 집어쳐야지! 공산당과 싸울 의지가 없고 몽롱한 상태서 종교기업이나 번창했다면  그 또한 <멸망의 가증한 것>에 부역하는 거짓선지자 유형 아닐까  
아합왕 시대에 400인의 선지자는 모두 요즘말로 하면 소위  목회 성공자들이다 그런데 그들은 사실상 거짓선지자들로 타락해서 아합왕의 바알체제(우리말로 하면 공산주의 체제)에 아부떨며 일신상의 안일을 위해 거짓 평화만 외치고 , 
"왕이여 잘하십니다 전쟁해도 이깁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길르앗 라못 모두 회복합니다" 
외치던 거짓 선지자 ,즉 생계위한 밥벌이로 종교영업 하는 자들이었다 
이들이 득세해 세상이 그들 것인양 보였지만 하나님은 그들과 무관하셨다 외톨이, 소외된 자, 은혜는 없고 죄를 책망하기만 하던 미가야선지를 통해 아합왕이 전쟁서 죽을 것 보게 하셨다 
대형교회 목회자들  안심하지 말기 바란다 적화되면 우선순위 숙청감이요 그 좋았던 대우와 명예가 독으로 되돌아올 것 명심해서 지금 강단에 설 수 있을 때 하나님 눈치 잘 보기 바란다 
지금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시국 매너를 보면 실망 프러스다 어쩌면 제 죽을 무덤을 저렇게 잘 파고 있을까 신앙의 자유를 보장해주는 체제를 <멸망의 가증한 것>이 강탈하고 교회를 말살하려 드는 것  안 보인단 말인가   새양복 해 입고 청와대 불려가 재앙과 밥먹고 사진 찍은 것  가문의 영광이라며  감격하고 있나 ? 거짓선지자는 먼곳에 있지 않다 
나라가 공산화 되는 것에 협력하거나 방조하며 성도들의 눈을 감기고 싸구려 은혜주의로 혼을 마비시키고 있다면 이들이 바로 그 멘탈들 아닌가 
<a href="2020.4.10">2020.4.10</a> 
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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