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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악력(손의 힘)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9815 등록일: 2020-01-20

<div>안철수의 악력(握力)</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무궁화 꽂이 피었습니다' 등의 정치 소설로 유명한 김진명씨가 언론에서 한 얘기를 보니까</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 안철수와 악수를 해 봤더니 여자의 손이더라</div><div> 이런 사람은 힘이 없어서 오래 못 가고 도중 포기할 가능성이 많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라는 요지의 말을 했는데...</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물론 손의 힘 하나만 가지고 속단할 일은 아니지만 일정 부분 그럴듯한 측면도 있어 보인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언젠가 영등포 지역에서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을 때 어떤  유명한 후보가 손을 내밀길래 잡아본 적이 있었는데 너무 허약하여 불길한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아니 ! 이렇게 약해가지고 어떻게..."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하는 생각이 스쳤는데 아니나 다를까 낙선하고 이제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인간의 행동이나 삶의 태도 몸과 마음 용모 언어 등은 모두 미래를 예견케 하는 표상이며 암호들인 측면이 있다. 필자가 뭘 알랴만 안철수는 정치에 적합인자가 아닌 것 같아 보인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짐작컨데 운동권 컴프랙스가 있고 인문적 지식도 결핍이며 정신세계의 사변도 태부족한 인물이라 일시적 감성터치를 통해 불만세력 응집정도나 할까 그 이상은 바랄 게 별로 없는 캐릭터로 보인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뿐만 아니고 이런 감상적 인물이 어쩌다 중책이라도 맡는다면 나라가 위태해질 것이다 물론 주관에 불과한 것이지만...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요즘시대에 간첩이 어디 있습니까"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가 한 이 워딩이 그의 소박, 낭만성을 표상하는 것 아닐까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안티다원</div><div>2012.06.14.</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div><div><br></div><font size="3"></font>

댓글 : 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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