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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가 종북세력과 통합하면 둘 다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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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조회: 9075 등록일: 2020-01-10

우파가 종북세력과 통합하면 둘 다 망한다 <우파를 망친 원흉이 우파 측에 통합을 요구하여 또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   윤석열은 현 검찰총장이다. 역대 검찰총장들 중 가장 올바르게 직무를 잘 수행하는 검찰총장이다. 권력을 가지고 깽판 치는 자들을 수사하는 검찰이 가장 위대한 검찰인데 문재인은 그것을 모르는 체 한다. 문재인이 입만 벌리면 검찰을 개혁하겠다고 헛소리를 하면서 검찰을 식물검찰로 바꾸려고 발광을 하고 있다. 문재인은 검찰이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지 몰라서 말장난을 하고 있을까?  그렇지 않다. 문재인의 목적은 한국을 적화시킨 후 낮은 연방제를 실시할 토대를 닦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느 시민이 문재인에게 <야 빨갱이야!>라고 고함을 쳐도 들은 척 만척한 것은 그를 의심할 만하다. 자 그러면 문재인이 그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가능할까?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이제 한국에도 종북 빨갱이와 같은 길로 가면 겨우 연명해온 이 나라가 안전히 망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문재인이 큰 사고를 쳤다. 추미애와 함께 저질은 <애국 검찰 대학살> 행각은 민주국가에서는 볼 수 없는 사건이고, 빨갱이들이 싫어하는 군사독재 시절에도 볼 수 없었던 큰 사건이다. 대검 간부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버텨달라는 윤 총장의 요청에 따를 것을 기대한다. 싸움을 하려면 가까이에서 한판 벌여야 적을 죽이던지 내가 죽던지 판가름이 날 것이고 승산이 있다. 윤총장의 이 결단은 매우 잘한 결정이다. 동시에 대한민국의 전 국민과 세계 자유인의 이름으로 윤석열을 지지하고, 문재인의 검찰 학살을 반대한다. 최후의 일각까지 투쟁하여 죽어가는 대한민국을 구하기 바란다. 그런데 나라를 완전히 망칠 사건이 또 하나 터지기 시작하였다. 박근혜를 탄핵시키고 정권을 좌파에게 넘겨준 원흉, 반역세력이 과거 자기들의 잘못을 없었던 것으로 하고 새로운 정당을 만들려고 모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모임에 나온 자들의 꼬라지를 보면 <그 놈이 그 놈이다>. 무지와 정렬뿐인 자들이고, 사리사욕에 찌들려 정신이 완전히 나간 자들이고, 나라를 살리겠다고 모임을 시작했지만,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나라를 빨갱이에게 팔아넘기고도 남을 놈들이다. 애국 국민들은 이놈들이 또 대형 사기행각을 하려고 작당을 한 자들이라고 생각한다.  이놈들이 만들려는 것은 자유한국당과 새로운 보수당이 함께 참여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라는 것이다. 위원장은 박형준이라 하고, 그 자리에 이재오-하태경-정병국이 나와 있다. 이자들이 누구인가? 이명박의 아바타들이다. 그들은 사리사욕과 돈과 권력을 탐하여 온갖 술수를 다 부리고 정계에 두각을 나타내 대통령 자리까지 올라간 이명박의 아바타들이다. 위 3사람이 좌파 종북팀에서 애국 우파로 전향을 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없다. 그들은 좌파를 능가하지만 자칭 중도 우파라는 자들이다. 그들이 이런 모임에 참여해서도 안 되고, 비록 참여를 해도 잘되는 상황은 오지 않을 것이다. 이판에 해외에서 안철수가 또 간을 보기 시작하였다. 그가 한 말은 <새 술은 새 부대에>라고 지껄였다. 누가 안철수를 새 술이라고 볼 것이며, 통추위인가 술통인가 하는 것이 새 부대라는 말인가? 안철수는 맛이 몇 번 간 술이고, 그가 차지할 새 부대도 없다. 안철수가 박원순에게 서울시장 후보를 넘겨 준 것도 황당 시추에이션이고, 문재인에게 대통령 후보를 양보한 것도 영문을 알 수 없는 일이다. 안철수는 합리적 사고를 못하고, 사고방식이 과학적이지 못하여 의사로도 부적격자이다. 차라리 안철수는 V3나 연구하라.  물과 기름을 합치려고 아무리 흔들어도 기름은 떠오른다. 우파와 유사빨갱이는 절대로 통합이 안 된다. 통추위 면면을 보니 애국심이 강렬한 우파 인사는 하나도 안 보인다. 국민통합연대를 결성하려면 적어도 탄핵 5적이나 7적, 그리고 뒤에서 조정을 한 유사 빨갱이 놈들은 몰아내야 한다. 우파가 그놈들과 아무리 물리적으로 합쳐도 물과 기름이다. 국민통합연대를 결성하여 성공하려면 애국 우파 중심의 대한민국 국가중심세력이 주체가 되어야한다. 여기에 필요한 인사는 열혈 애국자 지만원 박사와 고영주 변호사를 중심으로 하고, 과거 아스발트 위에서 투쟁한 애국 인사들과 현재 YouTube에서 애국활동에 여념이 없는 인사들을 모두 모셔라. 그러나 절대로 받아주어서는 안 되는 자들이 있다. 박근혜에게 태클 거는 일에만 몰입한 김무성, 유승민, 홍준표, 김성태, 권성동과 한국당을 깨어쳐먹으려고 지랄발광을 한 자들을 몰아내라. 그런데 이 망할 자식들이 먼저 기들어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 상황을 용납하면 황교안도 낙동강 달걀(오리알은 잠시라도 물에 뜰지 모르지만)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이들이 구성하려는 국민통합연대의 슬로건도 희미하다. 물 반 빨갱이 반 천지에서 <중도보수대통합> 타령은 말도 안 된다. 중도나 보수는 둘 다 희미하고, 중도나 좌파는 용납이 안 된다. 우파는 빨갱이들이 무서워 <강력한 우파통합>이라는 말을 못하나? 위원장이라는 박형준의 이념도 믿을 수 없다. 또한 좌파가 우파당을 깨려고 언론과 여론이 조작하여 유승민을 띄웠는데 황교안은 그것도 모르고 유승민을 대단한 사람으로 알고 그에게 목을 매는 것은 병신과 머저리의 합창이다. 국민통합연대에 참여한 자들이 합의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명료하지 못하고 2중성이 엿보인다. 실현성이 얼마나 있는지 한번 보라. 1. 대통합의 원칙은 혁신과 통합이다(무엇을 혁신하고 무엇을 통합하나?). 2. 통합은 시대적 가치인 자유와 공정을 추구한다(무슨 자유?).3. 문재인 정권에 반대하는 세력의 대통합을 추구한다(문재인 종북정권이라고 적시해야). 4. 세대를 넘어 청년의 마음 담을 통합 추구한다(세대를 넘어라는 것이 무슨 뜻?). 5. 탄핵이 장애물이 되서는 안 된다(탄핵을 잘했다는 말이냐?). 6. 대통합 정신 실천할 새로운 정당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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