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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 3金(김영삼-김대중-김종필)이 다 망쳤다

작성자:

노알라

조회: 70867 등록일: 2019-07-28

<font size="3"></font><div><br></div><div> 나는 한국 정치를 망친 가장 큰 주범이 3金(김영삼-김대중-김종필)이라고 본다. 이 3金 때문에 지역감정, 우덜식 인민민주주의 등 한국 정치의 각종 병폐들이 생겨난 것이고, 3金이 한국 현대사에 끼친 해악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이 3金, 특히 양김(김영삼-김대중)만 없었어도 나라가 몇 배는 더 살기 좋아졌을 것이다. 김종필은 그래도 5.16 혁명과 한일수교를 이끌어 낸 주역이고, 조갑제와의 생전 마지막 인터뷰에서 "정치는 허업"이라면서 자신이 김대중에 속고 이용당했다며 DJP 연합을 통해 빨갱이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것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참회하기라도 했지만, 김영삼-김대중은 잘한 게 아무리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다가 뻔뻔스럽게도 자신들의 잘못을 끝까지 반성하지 않았기 때문이다.</div><div><br></div><div> JP, 3선 개헌-10월 유신-김영삼 의원 제명에 반대표 던졌다</div><div><br></div><div> 김종필, 이 자는 3선 개헌-10월 유신-김영삼 의원 제명에 반대표를 던지며 그에게 자신의 조카딸 박영옥까지 내어 주신 박정희 대통령 각하께 반기를 든 이념적 배신자, 즉 '국가반역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비록 그날 김재규의 총탄에 맞아 서거하시는 바람에 성사되지는 못했지만, 끝까지 궁정동 안가로 JP를 불러 JP의 의견(opinion)을 듣고 그를 설득하려고 노력하셨고, 심지어 충남 부여 출신의 김종필에게 대통령직을 물려주고 김종필로 하여금 오늘날 세종시의 모태가 되는 '백지계획(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계획)'을 완성하게 하려고까지 하셨을 정도로 자신의 조카사위인 김종필을 끝까지 아끼고 사랑하셨다. 물론 JP가 3선 개헌-10월 유신-YS 의원직 제명에 반대표를 던지며 박정희에게 반기를 들긴 했지만, 동시에 그는 5.16 혁명과 한일수교를 성공시킨 1등 공신이기도 하기 때문에, 박정희에게 김종필은 '애증의 대상'이다. 5.16 혁명, 한일수교, 경부고속도로 건설 등 3공 시절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들은 대부분 JP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들이었다. 나는 그래서 김종필을 빛과 그림자가 뚜렷한, 즉 좋거나 나쁘다고 한쪽으로 단정지을 수 없는 문제적 인물로 평가한다.</div><div><br></div><div> 3선 개헌과 10월 유신은 김영삼-김대중 패거리들의 집권을 막기 위한 구국의 결단이었고, 김영삼 역시 1979년 9월 16일 美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박정희 정권이 퇴진할 수 있도록 미국 정부가 한국을 압박해 달라며 내정간섭을 종용하는 망언을 지껄인 인간이므로, 제명당해야 마땅한 인간이었다. 여기에 앙심을 품은 김영삼은 김일성과 짜고 남침땅굴을 통해 부산과 마산으로 북한 특수군을 내려보내서 10.16 부마폭동을 일으켰고, 김영삼의 사주를 받은 김재규가 정승화-장태완과 짜고 1979년 10월 26일에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것이다. 12.12 쿠데타 역시 김재규와 한통속이었던 정승화-장태완 군벌이 일으킨 것이고, 전두환 대통령은 이를 진압한 영웅이다. 정선 사북탄광 폭동도 북한 특수군이 일으킨 것이고, 부마사태와 사북사태 때 산발적으로 들어와서 대기하고 있던 북한 특수군들이 광주로 집결해서 5.18 내란폭동을 일으킨 것이다. 전두환 대통령은 광주를 북한 특수군들로부터 해방시켜 주고 적화통일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구국의 영웅이었고, YH사건-부마사태-10.26-12.12-사북사태-광주사태는 김일성-김영삼-김대중-카터로 이루어진 국제 공산주의 카르텔이 대남 적화통일 과업 완수를 위해 기획-실행한 한 세트의 기획물이었던 것이다. 김대령 박사가 이 점을 정확하게 짚었다.</div><div><br></div><div> 김종필은 김영삼-김대중 대통령 당선 도운 1등 공신</div><div><br></div><div> 김영삼-김대중, 두 인간들이 대통령이 된 데에는 모두 김종필의 공이 가장 컸다. JP는 3당 합당으로 김영삼의 대통령 당선을 돕고 DJP 연합으로 김대중의 당선을 도운 1등 공신이라는 말이다. 이는 자신이 국무총리가 되어 내각제 개헌을 통해 총리 자격으로 뒤질 때까지 해쳐먹으려는 욕심 때문에 벌인 일이었다. 김종필이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5.16 혁명을 기획-실행한 것은 사실 내각제의 폐해를 알았기 때문이었는데, 그랬던 사람이 갑자기 권력욕에 미쳐서 사람이 이상해져서 180° 태도를 바꿔 어느 순간부터 내각제 개헌을 주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김종필은 한마디로 권력욕에 취해 자기 신념(faith)도 버린 기회주의자 박쥐 새끼였던 것이다.</div><div><br></div><div> 결국 JP는 YS-DJ 모두에게 팽당하고 정계 은퇴 수순을 밟았고, 여기서도, 저기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왕따 신세가 되었다. 김종필-이인제, 이 두 사람은 충청도를 대표하는 철새 정치인들이고, 김종필이 DJP 연합으로 김대중과 연대하고 이인제가 박정희 대통령 코스프레를 하며 우익 표를 갈라먹는 바람에 김대중이 이회창을 근소한 차로 이기고 대한민국 제 15대 대통령이 된 것이다. 물론 이회창도 바미당 소속으로, 제대로 된 인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때 이회창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북한은 고난의 행군 때 망해서 벌써 한반도 자유통일이 이루어지고 빨갱이 없는 세상이 되었을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 당선은 김영삼의 IMF 삽질과 김종필의 야합, 그리고 이인제의 보수 표 갈라먹기가 빚어 낸 역사적 참극이었던 것이다.</div><div><br></div><div> 김종필, 노무현 장인 권오석도 쉴드쳤다</div><div><br></div><div> 노무현의 장인 권오석이 남로당 빨갱이라는 사실이 밝혀져서 노무현이 궁지에 몰렸을 때, JP는 권오석을 쉴드치며 노무현을 적극 비호하기도 했다. 아마도 본인의 장인 박상희가 남로당 빨갱이여서 그랬을 것이다. 빨갱이들은 우리가 그들을 빨갱이라고 하면 박정희 대통령이야말로 남로당 빨갱이라고 물타기하는데, 물론 박정희 대통령의 셋째 형 박상희가 1946년 대구 10.1 폭동에 가담했다가 총살당한 남로당 빨갱이였던 것도 맞고, 박정희 본인도 한때 남로당에 몸담았던 전력이 있었지만, 그래도 박정희 대통령은 10.19 여순 반란 사건을 계기로 아주 완벽하게 우익으로 전향했는데, 그때 같이 남로당에 몸담았던 김대중은 전향도 안 하지 않았는가? 물론 한때 좌익 운동을 할 수는 있지만, "전향을 했느냐, 안 했느냐?"는 큰 차이가 있다. 박정희도, 김대중도 둘 다 남로당에 가담한 전력이 있지만, 박정희는 전향을 했고, 김대중은 전향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둘은 완전히 다르다. 이때 좌익이었던 박정희를 우익으로 전향시킨 인물이 바로 김창룡 장군과 백선엽 장군이었고, 박정희와 김종필의 인연도 백선엽 때문에 시작된 것이었다. JP는 아무리 자기 장인어른이 좌익이었다고 해도 노무현 장인 권오석의 좌익 전력을 절대로 쉴드쳐 주지 말았어야 했고, 노무현은 쉴드의 여지가 없는 골수좌익이었다. 이것도 김종필의 오점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div><div><br></div><div> 탄핵정국 당시 김종필 시사저널 인터뷰는 조작이었다</div><div><br></div><div> 물론 김종필이 공보다 과가 더 큰 개새끼인 건 맞지만, 그래도 그가 탄핵정국 때 육영수 여사와 박근혜 대통령을 모함했다는 것은 명백한 가짜뉴스(fake news)이다. JP는 육영수 여사 관련 에피소드와 박근혜-최태민 관련 에피소드에 대해서 그냥 "시중에 그런 루머가 떠돌고 있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말한 것인데, 시사저널에서는 이를 김종필이 그걸 사실이라고 얘기한 것처럼 조작질했고, JP가 박근혜를 향해 "5,000만 국민 전체가 하야하라고 해도 하야 안 할 사람"이라고 한 것은 그만큼 박근혜 대통령이 강직한 성품을 지녔다고 한 것이다. JP가 시사저널이 자신과의 인터뷰 내용을 왜곡-짜깁기해서 조작질한 것을 보고 대노해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펄쩍펄쩍 뛰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이것 때문에 김종필은 탄핵 부역자에 패륜아라고 불필요하게 안 먹어도 될 욕까지 다 먹게 되었고, 빨갱이-위장보수들은 아직도 박근혜 대통령을 욕할 때 시사저널에서 조작질한 김종필의 말을 인용하고 있다. 물론 나도 김종필 별로 좋게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JP의 시사저널 인터뷰는 조작된 것이 맞고, 오히려 JP는 탄핵 반대론자였으며, 박근령-신동욱 부부와 함께 대한문 태극기 집회에도 참석하려 했다가 건강상의 문제로 참석은 못 하고 인근 식당에서 밥만 먹었다. 시사저널은 그로부터 2년 뒤에도 박근혜-최순실-정호성 녹취록을 조작질해서 또 다시 박근혜 대통령을 비방-음해했다가 우종창 기자에게 탈탈 털렸다. "예예예", "낫또 드세요", "과일 드세요" 등과 같은 내용이 들어 있는 박근혜-최순실-정호성 녹취록이 조작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김종필 인터뷰도 역시 조작이었다고 생각해야 정상 아니겠는가? 시사저널은 JTBC 못지않게 조작-왜곡-선동-날조에 능한 대표적인 좌빨 선동언론 중 하나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div><div><br></div><div> 김영삼-김대중 부관참시 및 그 일가족들 전원 사형 안 시키면 대한민국에 희망 없다</div><div><br></div><div> 도올 김용옥이라는 개새끼가 감히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를 국립묘지에서 파내서 부관참시해야 한다는 망발을 지껄였는데,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 건국-한미상호방위조약-평화선 선포, 이 3가지만으로도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대한민국의 國父이고, 진짜 국립묘지에서 파내서 부관참시해야 할 놈은 김영삼-김대중이지, 이승만이 아니다. 이승만 박사의 양아들 이인수 박사가 도올을 사자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은 매우 잘한 일이다. 남침땅굴을 통해 북한 특수군을 남한 땅으로 끌어들여 각각 부산-마산과 광주에서 내란폭동을 일으켜 국가 전복 음모를 꾀하고 부마폭동과 광주폭동을 '민주화 운동'으로 왜곡하고 북한의 전쟁범죄를 은폐해 주는 데 앞장선 역적 중의 역적 김영삼-김대중은 반드시 국립묘지에서 파내서 부관참시해 버리고 연좌제를 적용해서 그 일가족들까지 다 사형시켜서 9족을 멸해 버려야 한다. 내 최측근 중 한 명이기도 한 백정혁 자유교육수호TV 대표가 이 점을 정확하게 짚었다.</div><div><br></div><div> 다만 나는 김종필에 대해서는 백정혁 대표님과 생각이 좀 다르다. 물론 JP가 존경받을 만한 인물이 아니라는 백정혁 대표의 주장에는 나도 공감을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박정희 대통령의 조카사위로, 엄연히 박정희 일가 구성원 중 한 명인 김종필을 연좌제를 적용해서 9족을 멸해 버리자는 건 옳지 않다. 김종필 일가를 멸족시키자는 건 사실상 박정희 일가를 멸족시키자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JP는 부관참시 정도는 괜찮지만, 그래도 일가족들을 사형시키자는 건 매우 부적절하다. 아무리 김종필이 좆같아도 그가 박정희 대통령의 조카딸 박영옥의 남편, 즉 박정희 대통령의 조카사위이고, 김종필의 식솔들의 몸속에도 박정희-박근혜 대통령과 같은 피가 흐르고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아닌가? 물론 김영삼-김대중은 당연히 연좌제 적용해서 완전히 9족을 멸해 버려야 하는 게 맞다. 백정혁 대표가 이건 맞는 말 한 거 맞다.</div><div><br></div><div> 어찌됐든 간에, 우리는 한국 현대사 만악의 근원 3金의 잔재를 청산하고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대통령 각하의 찬란한 건국-근대화-호국 역사를 지켜 내야 할 것이다. 이 3金이 바로 지금의 '문재앙(Disaster Moon)'을 탄생시킨 주범들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div><div><br></div><div>2019.07.28. 대긍모 운지맨</div><div>http://m.cafe.naver.com/yattakjot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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