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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의 저돌성 ! (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7558 등록일: 2019-06-06

<div>전광훈 목사의 저돌성!</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금란교회 원로인 김홍도 목사는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에 대해</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여간해서 나오기 어려운 인물이다 50년에 하나 날까말까한 사람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라고 한 적 있었다 뭘 보고 그런 평가를 하셨는지 모르지만 전목사가 저돌적 카리스마맨인 것은   맞는 것 같다  그가 한국기독교 총연합회(한기총)의 대표가 되더니 한기총 이름으로  선언서를 발표했다  내용은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금년말까지 문재앙이 대통령직에서 하야 하라!"</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는  요구였다 역시 전광훈 다운 저돌성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전광훈 목사에겐 말이 많았다 다소 거칠고 원초적였던  말투, 이단시비가 있는 변승우를 수용한  것, 김무성을 교회강단에 끌어드려 칭송한 것과 자신을 선지자라고 하는 등 좀 불편한 것들이 없잖았다 기독교계에서도 이런 그의 매너와 행보 때문에  언짢게 여기는 분위기 퍼져있는 게 사실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하지만 이런 불편들에도 불구하고 지금 나라의 형편이 벼랑끝인 것 생각하면 이런 투사가 고마운 점이 있다 다소 거칠고 무모한 것 같아도 지금이 싸움꾼,투사가 필요한 시점인 것 고려해 전광훈을 지원하고 싸움을 부추길 필요가 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싸움은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일선에서 투쟁하는 건 신변의 위협, 여러 유혹과 압력들이 쏟아지게 마련이다 이런 위험을 무릅쓰고 싸움에 나선 장수라면  일단 지원하면서 함께 갈 필요가 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지금 한국당 대표란 사람의 매너도 보면 얌전이에 다름 아니다 당원들의 투쟁의지를 고양시키고 구국의 일념을 무장시키면서 좌빨 누구도 터치 못하게 울타리 쳐야할 사람이 매일 입조심 단속만 시키고 있으니 어떻게 당의 투쟁 파워가 나오겠는가 얌전하고 도덕적인  건 평상시 매너다 비상, 전투시기엔 투쟁모드여야 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황교안이 제 정신 같으면,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우리 당원 누구도 손 못댄다 문제 있으면 나를 잡아가라"</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래야 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목사는 영적 전사인 점도 있지만 몸에 밴 도덕맨이다 사람들에게 실수하지 않고 교인들에게도 체신머리  잃지 않으려고 위선적이리 만큼 조심스러운 매너가 장착된 주체들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어디가서 맥주라도 입에 댔다간 무슨 말 들을까봐 (입에도 못대고) 조심조심 할 수밖에 없는 자들이다   따라서 거친 야성이나 창의성, 과감한 도전의식 등이 거세된 채  급급하는 자아일 수 있다  특히 동양의 유교문화권에 들어온  기독교는 더욱 그런 편이다 fundamental(근본적)하고 radical(과격,철저한)한  thinker(사변가)들이 출현되지 못하는 닭장 속 문화라고나 할까</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전광훈에게 다소 허물이 있더라도 그의 투쟁에너지는 인정하고 도울 필요가 있을 것이다 사람이 너무 교과서적이며 규격화된 기준을 요구받으면 야성적 생명력,원초적 파워가 죽어버리고 순한 양으로 길들여져  시들다가 생을 마감할 수 있다  저돌성은 야성에서 나온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전광훈의 마이너스 부분은 반면교사로 삼되 그의 투지와 과감성은 활용하는 게 좋다 재앙보고 < 금년 내 하야하라>고 선언문 내는거 쉬운 일 아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여러  대형교회 목사들 꿀먹은 벙어리거나 문빠짓 하는가 하면 정신 못차린 채 제 살기에만 급급하는 모양새 참! 꼴불견이다  불쾌감 일순위라면 평양에 심장병원 지어주네 인도주의네 시부리면서 교인들 의식을 호도하고 좌빨 도우미 노릇하는 인간들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사랑의교회 헌당식 한다고 박원순이 놈까지 가서 립서비스하게 만드는 것 우리의 지적 수치다 솔로몬의 화려한 성전도 우상숭배 하니까 불질러버리고 모두 없애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좌빨 겸 동성애 칭송맨들조차 드나들면서 쇼하는 단체라면 ㄴ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나라가 빨갱이판 됐는데  구주께서 십자가 피흘려 사신 교회라면 그 썪은 건물주의, 사람숫자주의 , 돈자랑 못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적화되면 젤 먼저 형장으로 가야할 신세들이 주제파악 못하고 "여기가 좋사오니"하는  영적기업 CEO들보다 투박하고 좀 실수와 허물이 있어도 재앙은 <년말까지 하야 하라> 외칠 수 있는 전광훈의 저돌성이 더 쓸모 있다 </div><div>여러분 그렇지 않은가?</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안티다원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br></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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