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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민경욱 Vs. 한선교

작성자:

운지의제왕

조회: 7436 등록일: 2019-06-03

<font size="3"></font><div><br></div><div>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204249</div><div><br></div><div> 정용기, 민경욱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막말(?)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한선교가 기자들에 "걸레질 하네."라는 막말을 퍼부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런데 나는 정용기-민경욱의 지각 있는 발언과 한선교의 무개념 막말은 전혀 다른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용기-민경욱의 발언은 오히려 막말이 아니라 단지 팩트를 좀 거칠게 말한 것뿐이지만, 한선교는 그냥 이념과 관계없이 인간이 덜 된 것이기 때문이다. 한선교-김병준 식의 품격 없는 막말은 오히려 자유한국당의 품위와 보수우파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해당행위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황교안은 머뭇거리지 말고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 '한성교(Sex Han)' 한선교부터 영구 제명시켜야 할 것이다. 나 같은 일개 민간인은 평소에 개새끼-소새끼-씨발새끼-쌍놈새끼-애미-애비 뒤진 새끼, 온갖 쌍욕 다 해도 별로 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이 없지만, 엄연히 공인 신분인 정치인들은 말 한 마디도 조심해야 한다. 한선교야말로 진짜 아가리에 걸레를 쳐 문 모양이다.</div><div><br></div><div> 나는 정용기의 "문재인은 김정은만도 못하다." 발언과 민경욱의 "골든타임 3분" 발언에는 100%, 아니 1,000% 동의하고 공감하지만, 한선교가 기자들과 당 사무처 직원들에 인정머리 없이 막말-욕설을 한 것은 도저히 쉴드쳐 줄 수 없다. 빨갱이들한테 쌍욕하는 건 괜찮지만, 취재하러 온 기자들이나 열심히 문재인 패거리들과 맞서 싸워 준 우리 자유한국당 사무처 직원들에게 쌍욕을 하는 것은 절대 용납 못 할 짓이다. 지금 얼마 전까지만 해도 35%에 육박했던 한국당 지지율이 갑자기 20%대 초반까지 급락했다. 강효상 기밀유출 논란(?)의 경우는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의 대미 굴욕외교를 까발린 용기 있는 행동이었고, 정용기-민경욱의 발언은 막말이 아니라 팩폭이었지만, 나는 한선교만큼은 도저히 쉴드 못 쳐 주겠다. 물론 나도 유은혜는 경멸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선교가 유은혜에 "내가 그렇게 좋아?"라며 성희롱을 한 것을 쉴드치지는 않고, 나는 한국당 지지자임에도 불구하고 한선교가 같은 용인 지역 사람이라는 게 부끄러울 지경이다. 나는 작년 9월경에 용인시청에서 열린 제 23회 용인 시민의 날 행사에서 한선교 의원을 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별 문제 없어 보였는데, 왜 갑자기 사람이 이렇게 이상해진 걸까? 나는 용인 토박이로, 이우현 前 자유한국당 의원, 정찬민 前 용인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등 용인 지역 정치인 분들도 몇 번 본 적이 있고, 우리 큰 외숙모의 친남동생이 바로 우제창 前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우제창 前 의원은 아무리 민주당 소속이라지만 그래도 우리 가족 일원 중 한 사람이기 때문에 차마 욕을 할 수가 없다. 나는 나중에 진짜로 자유한국당이나 대한애국당에 들어가서 공천을 받거나 내가 직접 일게이들을 끌어모아 극우신당 '일베당'을 창당해서 총선이나 지방선거에 출마할 의향이 있고, 아예 대선 출마도 계획 중이다. 내가 대통령을 해도 문재인보다 한 100배는 더 잘 할 것 같다.</div><div><br></div><div> 황교안은 한선교를 빨리 출당시키고 다시는 보수 진영에 발도 못 붙이게 해라. 한선교 의원님께서는 금뱃지 반납하시고 다시 연예인으로 돌아가서 예능에서 개드립이나 치면서 남은 여생 편하게 보내시기 바란다.</div><div><br></div><div>2019.06.03. 운지맨</div><div>http://m.cafe.naver.com/yattakjot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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