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전면을 도배한 교회 광고(신학)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신문 전면을 도배한 교회 광고(신학)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4225 등록일: 2019-04-19

<div>       신문 전면을 도배한  교회 선전 광고</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기독교계 또는 목회자들의 문제를 논하려면 항상  이런 논의가 구원의 복음마져 불신 케하거나  믿음을 약화시키는 역작용이 날까 우려하게 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하지만 국가 공동체가 공산화,즉 북괴의 수중에 넘어가느냐 하는 위기 상황에서 기독교계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문제를 제기 할 수밖에 없게 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기독교 신앙은 본질적으로 공산주의나 주체교와 대립적이다 이것들은 무신론이요 하나님의 대적자로 교회신앙과 원수지간이다  공존불가의 관계다 공존이나 타협을 주장하는 목회자라면 역사, 현실인식에 어둡거나 거기에 엮인 자일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교회지도자들이 정신 가다듬고 싸운다면 그 힘은 대단해서 천군천사들마져 움직일 것이다 반면 그들의 정신이 썪거나 흐려서 또는 그쪽과 엮여서 엄한 짓 하고 국민의 마음을  햇갈리게 해놓으면 그 대가는 참혹할 수 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조선일보 19일자에는 신촌성결교회와 새에덴 교회가 전면광고를 통해(광고비 막대) 교회자랑,목회자랑 늘어놓는데 이 무슨 짓들인지 이해난망이다 무슨 세상을 섬기느니 나눔콘서트니 부활의 새벽이 밝아온다는니 떠드는데 공산주사파 돼 가는 게 부활의 새벽이고 세상을 섬기는건가 이 붉은색 드라마가 안 보이나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신촌성결교회는 남과북을 잇는 다리가 되겠다며 영양쌀이란 걸 북한에 보냈고 매달 북한을 위한 특별 헌금을 하고 있으며 민족과 민족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겠단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새에덴교회는 민족목회 한답시며 남북평화와 인류공영에 앞장서겠다면서 담임목사의 화려한 경력을 포스팅하고 있다 무슨 캄보디아 국왕 훈장을 받았느니 대표적 부흥하는 교회니 국민훈장을 받았다느니 관심도 없는  얘기 늘어놓고 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선행을 하려면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든지 뭘 자랑하고 나대는 건가 사도들은 방한칸 통장예금 한푼도 남기지 않았고 무덤조차 모른다 흔한 비석 하나도 없고!  무슨 개인영달심리서 발생한 액션들을  하나님의 큰일이나 한 것 처럼 떠드는가 사도들은 상은 고사하고 모두 순교제물 됐다 주의 이름으로 몸편히 지내고 유명해졌으면  교회없애려는 공산주체교와  싸워  나라지켜내야 교회, 유명세, 목회성공도  보전 될 것 아닌가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소강석 목사는 호남 출신 5천명 목회자회의 회장이라 알려진다 나라가 주사파광신도들에게 목덜미 잡혀 북괴에게 끌려가고 있는 현실 생각한다며 화려한 스팩과 목회업적 자랑할 때가 아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오천명 호남 목회자들 세미나 열고  성경반공주의로 그들을 무장시킨다면 하나님 기뻐하시고 호남이 뒤집어지면서 안정권 같은 반공 목회자들도 속출할 것이다 이 때가 어느 때인데 구태의연한 교회업적자랑 떠들고 있나 정말 old  consciousness 느낌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무슨 대문짝 같은 광고하고 교회 자랑 하면서 온갖 자선사업 했다며  선전한다고 사람들이 감동할 것 같은가 도리어 욕만 얻어먹는다 지금 교회에 대한 욕지꺼리는 태산을 이룬다 그게 좌파의  공작으로 됐 건 어떻게됐 건 간에 목사들 얼굴 들고 다니기도 옛과 같지 않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저친구는 교회부흥 못하니까 저러네 </div><div>부정적 사고나 하니까 저러고 있지 </div><div>뭐하나 이루기는 어렵고 비판하기는 쉽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이딴소리 들어도 어쩔 수 없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평범한 길거리 아줌마 아저씨들 붙잡고 물어봐라 교회를 뭐라고 하는가 교인들이 돈을 어떻게 했다느니 스캔들이 어떻니 막 나온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나라가 붉은 이리떼에게 먹혀가고 있는데 그 한가한 교회 업적자랑 목회자 스팩 자랑 지겹다  세상의 지탄대상 된 줄 모르고 교회당 아성에 앉아 목회 업적 자랑 국민 짜증감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며칠전 친구목사들하고 공원에 같이 있었는데 주변의 어떤 중국교포가 목사들이란 소리듣고 자기 4촌이 신천지인데 어떻게하면 이를 물리칠 수 있냐 물어보는 거였다 서로 얘기가 오가다가 친구목사가 명함을  주며 자기 교회로 나오라고 하자그 사람이 명함을 보더니 명함에 찍힌 <박사>칭호를 보고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 박사님이시네요!  예수님의 제자들은 모두 어부들이라 공부를 많이 못했고 박사는 바울사도 한분 뿐이었는데 바울박사님도 세상 지식을 배설물 같이 여긴다고 했습니다 저희 이모가 중국에서 열심히 교회 봉사 했는데 박사님인 목사가 교회 돈 몽땅 가지고 도망가버려서 교회는 없어지고 이모는 낙심해 술로 살고 있습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이랬다 옆에서 듣는 자들  뜩끔!</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이런 아픈얘기</div><div>입에올리고 싶지 않지만 이와 유사한 얘기가 만연한 것이 현실이다  시대를 분별 못하고  그 잘난 목회성공이랍시며 좋은 대우 받고 유명세 날리다보면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여, 심판의 날선 검을 피할 수 없게 될 날 올지 모른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제발 나라의 위기에 눈 떠라! 공산화 되면 목회성공했다는, 그 유명세 날리던 님들부터 형장으로 끌려간다 신문에 대형 광고 낼 그 돈으로  애국투사나 단체들을 지원하라  이 난국에 어느염치로 대문짝 같은 광고에 헌금돈 쓰고 있나</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평양에 심장병 병원 지어주네 인도주의네 평화어쩌구 제발 그러지 마라  K교단처럼 아예 드러내 놓고 종북하던 곳이야 제 DNA라 그런다 치고 보수표방하면서 이념에 무지, 북괴의 공작에 놀아나 피나는 교인들 헌금을 목회자 이름 날리고 개인영달하는 데 쓰는 것(말이야 그럴 듯 주의일이라 포장한다) 꼴불견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진정 주를 사랑하고 성경을 신뢰한다면 말과 글로라도 반공애국 투쟁에 나서라 못하겠으면 엄한 교회 목회 자랑, 스팩자랑 ,남북 화해 어쩌구 집어치고 가만 있어주기라도 해라!</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많은 좌경 목회자들이 부활절이라며 강단에서 남북화해,  한반도 평화, 민족이 어떻구를 외쳐댈 생각하니 슬프구나!</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근신하라 깨어라 </div><div>너희 대적 마귀가 </div><div>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div><div>삼킬 자를 찾나니 </div><div>너희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div><div> 그를 대적하라" (벧전5:8,9)</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안티다원 </div><div><br></div><font size="3"></font>

댓글 : 0 건



이전글	[운지맨TV] Unjiman - 좋겠어(I Wish)
다음글	황교안-조원진,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위해 손 잡아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7139	한문은 어려워도 배워야 한다, 잔설(殘雪) [3]	최성령	4328	2017-02-07

17138	김정은의 운명 [4]	최성령	4327	2018-05-05

17137	[re] 홍준표 후보의 지지가 올라 갈수록 문재인 당선이 확실시 [2]	물리선생	4327	2017-05-08

17136	더불당에서 사전투표에서 이겼다고 바람잡는 것이? [4]	도형	4326	2021-04-05

17135	문재인이나 논객넷이나 너무 한랑하다 [9]	거니	4326	2019-03-20

17134	빨갱이 세상일 때 보수는 도덕성을 회복해야 한다. [2]	탈존	4326	2017-05-28

17133	죽음은 두려운 것인가? [6]	탈존	4326	2017-04-05

17132	고 영태는 또다시 오일팔 유공자가 되려는 가 ? [2]	안동촌노	4326	2017-02-08

17131	하태경의 개관천선은 결국 반역이었네 [1]	노변담화	4326	2016-12-22

17130	이것이 진짜 대한민국 민심이다. [5]	푸른산	4326	2016-12-12

17129	문재인은 용추폭포(龍墜瀑布)로 가라! \|	진실과 영혼	4326	2016-11-29

17128	LST문산호 좌침사건, 화랑도 사칭한 전라도인들의 소년병 통수친 역사현장	마음만은존나메시	4325	2018-11-21

17127	함부로 쏜 문정인의 '아가리탄'에 한미동맹 위태롭다. [4]	국민검사	4325	2017-06-24

17126	하직인사. [1]	산동거사	4325	2017-05-23

17125	칸트에게서 위로를 얻다 -哲學	안티다원	4324	2021-11-13

17124	진실과 영혼의 김어준 터럭(수염) 이야기	진실과 영혼	4324	2021-04-16

17123	복개(覆蓋)해야 할 세 가지 물견	산동거사	4324	2021-03-16

17122	조원진 후보는 읽은, 마이니찌 원기사를 전재한, 한국언론의 기사를 제시하	물리선생	4324	2017-05-06

17121	거짓말이 실수를 이기면 어떻게 되는가?!~ [4]	토함산	4324	2017-04-24

17120	KBS에서 체 게바라 다큐를 방영했다는데~~~ [4]	조고아제	4324	2016-11-25

17119	조원진 후보가 홍준표 후보를 도와야할 이유 [2]	현산	4323	2017-04-30

17118	제왕적 대통령이란 놈들의 아가리엔 똥을!! [1]	진실과 영혼	4323	2017-01-06

17117	의리 없는 개새끼들. [1]	정문	4323	2016-12-02

17116	[일본 마이니찌 기사 원문] 조원진 돌풍 보도... 트럼프 현상 같다~!!! [1]	송곳	4322	2017-05-05

17115	대한민국 검찰은 북괴를 추종하는 무리들과 동일한 자들인가?	안동촌노	4322	2017-03-28

17114	노무현 시계가 조작? 태블릿PC 조작이나 밝혀라	운지맨	4321	2019-04-25

17113	부부가 부창부수[夫唱婦隨]라고는 하지만,	안동촌노	4321	2019-04-13

17112	[re] 내 그럴 줄 알았습니다	최성령	4321	2017-05-04

17111	박근혜와 문재인, 그리고 마키아벨리 [3]	최성령	4321	2018-03-10

17110	전두환은 위대한 민주주의자였다 (13부 마지막 회) [3]	정재학	4320	2017-10-31

17109	국민 수탈하는 민주당과 윤석열의 고군분투.	손승록	4319	2022-08-30

17108	이재명 “전두환 경제성과”에 정치권 “비석밟더니…맨날 말 바꿔”	펌돌이	4319	2021-12-12

17107	문재인이 느닷 우파 놀음을 한다! [4]	국민검사	4319	2017-07-11

17106	황홀했으므로 처벌을 원치 않습니다	최성령	4319	2017-05-05

17105	제주 4.3, 광주 5.18 등 역사 왜곡의 주범들! [2]	빨갱이 소탕	4318	2023-02-24

17104	애국보수여! 조국을 지키기 위해 다시 일어나라	남자천사	4318	2017-05-11

17103	희망별숲 맞춤훈련 25일차 - 사회성훈련 (서울 서초구 양재동) (Feat. 원	노사랑	4317	2024-06-06

17102	♣ 신춘문예 등단 / 동양소액주주들은 의안상정가처분결정을 얻기 위하는 것 [1]	소액주주운동	4317	2017-03-19

17101	반기문, 그는 비빔밥인가 곰탕인가? [1]	최성령	4317	2017-01-27

17100	(충격) 친노그룹 비밀회의시 나온 얘기 SNS 급속 확산中!	최성령	4317	2016-11-21

17099	그들만의 협치	운지맨	4316	2019-05-02

17098	6월 3일 7차 태극기집회 - 이계성 대수천 공동대표 연설 2017-06-03	남자천사	4316	2017-06-05

17097	대한민국 앞에 내 놓는 해법. [5]	凡平	4315	2016-11-29

17096	여성 안수는 여성을 괴롭히는 행위다-神學-	안티다원	4314	2023-06-21

17095	문재인 독재는 국민에게 엄청난 고통이다 [2]	청원	4314	2021-02-01

17094	그 놈의 진실된 고백 한마디 해 줄 인간없는 나라!~한심한 대한민국" [4]	토함산	4314	2017-04-09

17093	탄핵무효‧국회특검해산 성남모란시장 태극기 집회화보	남자천사	4314	2017-02-25

17092	떡검 [1]	장재균	4314	2017-01-11

17091	■ 가당찮은 법의 날 행사	카라장	4313	2019-04-27

17090	5.18북한군, 김대중은 알고 있었다 [1]	비바람	4313	2017-10-09


611 \| 612 \| 613 \| 614 \| 615 \| 616 \| 617 \| 618 \| 619 \| 62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